포천 데이트 레스토랑 토요일 점심 예약, 샤브죽 닮은 꽃게리조또 어느달

한 줄 요약

어느달은 경기 포천시 정문동길에 있는 화이트&우드톤 인테리어의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남자친구와 토요일 점심 피크에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해 연어 샐러드 M, 꽃게 리조또, 갈릭쉬림프 파스타를 먹었는데, 식전 소금빵은 평범했지만 세 메뉴 모두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어느달은 예쁜 공간과 플레이팅에 맛까지 갖춰 포천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식사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어느달 연어 샐러드와 꽃게 리조또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포천시 정문동길 54 단독상가
영업시간(화~금)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라스트오더 15:00·20:30
영업시간(토·일)
11:30~21:30, 브레이크타임 없음, 라스트오더 20:30
휴무
월요일
주차
건물 앞뒤 주차장 이용 가능
결제
카드/현금
예약·웨이팅
캐치테이블 예약, 현장 카운터 앞 태블릿으로 웨이팅 등록
주문
QR코드로 메뉴 확인·주문·직원 호출
연어 샐러드 M
12,000원
꽃게 리조또
22,000원
갈릭쉬림프 파스타
19,000원
음료
생맥주 3,000원, 에이드 7,000원

2026. 6. 15. 방문자 기준

포천 어느달은 어떤 곳이고 왜 골랐나요?

어느달은 경기 포천시 정문동길 54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으로, 카드/현금 결제가 되고 주차도 가능해요. 남친이랑 간만에 양식 데이트를 하려고 찾아본 집인데, 분위기가 넘 고급지고 깔끔하고 예뻤고 음식도 비주얼이 너무 멋져서 결정하고 방문해보았어요.

어느달은 포천에서도 좀 안쪽에 위치해 있고 식당이 덩그러니 길가에 있어요. 흰색 큰 단층 건물이고 건물 외관부터 느낌있어요.

어느달 주차는 편한가요?

어느달 주차장은 건물 앞뒤에 있어서 자리가 부족하지 않았어요. 제가 토요일 한시에 방문해서 식당이 꽉차 있었는데도 주차 자리가 있었어요.

포천 어느달 매장 앞 주차장 전경

어느달 내부 분위기와 좌석은 어떤가요?

어느달 인테리어는 화이트&우드톤으로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들어가면 주방이 있고 그 앞에 테이블이 있는데, 요리하는 곳은 가려져 있고 음료를 만드는 곳은 오픈되어 있어요.

주방 앞에 낮은 가벽이 있어서 한번 더 공간 분리를 해주고 테이블이 쭉 늘어져 있어요. 투명 가벽 뒤에도 1개였나 2개 테이블이 있고, 총 10테이블 이상 있는 듯! 공간도 넓어서 여유롭고 매장 한쪽면이 통창이어서 개방감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가벽 위에 조화지만 꽃장식이 너무 이뻤어요. 사진 찍기에도 넘 좋았음!

어느달 내부 가벽 위 조화 꽃장식과 테이블

그리고 매장 한편에 마치 웨딩 스튜디오처럼 예쁘게 장식을! 사람만 없었다면 사진 찍고 싶을 정도~ 뭔가 오랜만에 진짜 이쁘고 깔끔한 레스토랑?을 간 거라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입구 쪽에 가벽이 있는데 그 뒤로 단체석이 하나 있었어요!

어느달 토요일 점심 웨이팅과 예약은?

어느달 웨이팅은 매장 도착해서 카운터 앞 태블릿으로 등록 가능하고,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어요. 저는 토요일 딱 점심 피크 타임에 갔는데, 자리는 꽉 차 있었지만 입장은 가능했어요. 근데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 할 수도!

저는 예약을 하고 갔어요. 그래서 자리가 따로 빼져 있었답니다!

어느달 캐치테이블 예약 관련 화면

어느달 메뉴와 가격대는?

어느달 메뉴는 QR코드로 볼 수 있고 주문도 QR코드로! 직원분 부를 때도 QR코드로! 요즘은 핸드폰 없으면 안 되는 세상~

어느달 테이블의 QR코드 주문 안내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고 가격대는 그냥 요즘 서울 양식집 가격이었어요!

어느달 QR 메뉴판 화면 캡처 1
어느달 QR 메뉴판 화면 캡처 2
어느달 QR 메뉴판 화면 캡처 3
어느달 QR 메뉴판 화면 캡처 4
어느달 QR 메뉴판 화면 캡처 5

와인과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에이드가 오미자 에이드랑 두 개 더 있었는데 7천원이라 비싸서 안 마시고 콜라랑 생맥 주문! 생맥이 3천원이에요!! 나머지 음료는 생략~~ (캡쳐하다가 음식 나와서 못 했는데 만료되어서 못 했네요ㅜㅜ)

어느달에서 둘이 주문한 메뉴

저희는 꽃게 리조또, 갈릭쉬림프 파스타, 연어샐러드 작은 거를 주문했습니다. +콜라/생맥. 예약을 하고 가서 딱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는데, 테이블마저 화이트톤으로 넘 깔끔~

어느달은 물도 이뻐요. 레몬이랑 민트 넣은 듯!

어느달 레몬과 민트를 넣은 물

식전 빵으로 소금빵 두 개! 빵은 그냥 냉동 생지 사서 데운 거 같아요. 맛은 쏘쏘~

어느달 식전 빵으로 나온 소금빵 두 개

연어 샐러드 M 12,000원, 소스 넉넉한 오리엔탈

어느달 연어 샐러드 M은 12,000원이고 제일 먼저, 진짜 금방 나왔어요. 푸릇푸릇한 샐러드 위에 붉은 연어가 올라가니 색 조합이 넘 이쁘죠.

소스는 2개 중 선택 가능했는데 저는 오리엔탈로 주문했어요. 소스도 가득 뿌려져서 싱겁지 않고 맛있었어요. 저는 가끔 샐러드에 소스 조금 주면 그게 넘 싫던데 여기는 가득 줘서 모든 야채를 소스에 적셔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한쪽에 와사비를 줘서 연어를 와사비랑도 먹을 수 있어요. 연어는 한 6점 주고 큼직하게 올려줘요! 12,000원이면 괜춘한 가격인 거 같아요.

어느달 연어 샐러드 M 오리엔탈 소스

소스 가득가득. 야채는 적근대?, 상추, 양상추 등등 들어 있었고 신선했어요! 그리고 껍질 벗긴 방토 두 개랑 껍질 벗긴 오렌지 2조각 들어 있었어요. 연어도 색이 엄청 신선해 보였어요! 샐러드 대만족!

연어 샐러드의 채소와 연어 근접 모습

꽃게 리조또 22,000원, 크림 없이 꽃게 향과 미나리

두 번째로 나온 어느달 꽃게 리조또는 22,000원이고, 꽃게가 무려 5조각이나 들어 있어요!

어느달 꽃게 리조또 꽃게 다섯 조각

나오고 냄새를 맡아보는데 진짜 꽃게 향이 가득~ 완전 찐한 꽃게 냄새가 났어요! 그리고 미나리가 가득 들어 있었고 고추가 살짝 들어가 있는데 매운맛은 거의 전혀 안 났어요!

미나리와 고추가 들어간 꽃게 리조또

처음 먹는 순간 꽃게 향과 미나리향이 입안 가득 나요! 뭔가 새로우면서 익숙한 맛인데, 약간 미나리가 많아서 그런가 샤브샤브 먹고 나서 먹는 죽 맛이 생각났어요. 저는 리조또이다 보니 크림소스가 베이스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크림소스는 안 들어가고 꽃게향으로 양념이 된 거 같았습니다.

크림소스 없는 꽃게 리조또 한 숟갈

미나리 가득! 밥이 리조또 치고는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그리고 소스가 거의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치만 맛은 맛있었어요! 꽃게를 좋아한다면 좋아할 맛! 뭔가 익숙하면서 새로운 맛! 중간중간 토마토도 있어서 약간 상큼한 맛도 나요!

미나리 가득한 꽃게 리조또와 토마토

샐러드와 꽃게 리조또! 비주얼 압도적. 눈으로만 봐도 맛있네요!

어느달 연어 샐러드와 꽃게 리조또 상차림

갈릭쉬림프 파스타 19,000원, 마늘향 약하고 덜 느끼한 오일 파스타

어느달 갈릭쉬림프 파스타는 19,000원인 오일베이스 파스타예요! 어느달의 대표 메뉴 중 하나 같아요. 비주얼이 대박임!!

어느달 갈릭쉬림프 파스타 플레이팅

이런 비주얼로 플레이팅하실 생각을 어떻게 하신 건지! 너~~무 고급지고 비싸 보이는 플레이팅.

고급스럽게 담긴 갈릭쉬림프 파스타

송이버섯, 새우, 애호박, 송이버섯, 새우 이렇게 있어요.

송이버섯·새우·애호박 올린 갈릭쉬림프 파스타

갈릭쉬림프 파스타인데 마늘이 다져서 들어가나 봐요. 마늘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입 먹었는데도 마늘향이 강하진 않았어요! 이 오일 파스타도 좀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그냥 기본 오일 파스타 맛에 오일의 느끼함이 덜했어요! 그래서 술술 들어갔어요!

갈릭쉬림프 파스타 오일 소스와 면

면을 풀어주니 면이 엄청 많았어요. 양이 둘 다 많았어요. 두 개만 시켜도 부족하지 않아요! 면을 돌돌 말아 야채랑 같이 먹어주면 깔끔하고 넘 잘 어울려요! 애호박이 푹 익지 않아서 식감이 살아 있어서 면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맛있어요!

면을 풀어 섞은 갈릭쉬림프 파스타

플레이팅된 야채와 새우 밑에 미나리가 가득 있어요! 근데 꽃게 리조또보다 미나리 향은 덜했어요! 마늘이 들어가서 그런지 미나리향이 덜했음!

다진 마늘이 들어가서 그런지 오일이 맑지는 않았어요. 근데 그거에 비해 마늘향이 강하지는 않은 편! 보통 오일 파스타는 마늘향이 강한데 만약 마늘향 싫어하신다면 더 좋아하실 듯!

갈릭쉬림프 파스타 아래 깔린 미나리

포천 어느달, 데이트 장소로 괜찮을까?

포천 어느달의 장점 중 하나는 일단 시각적으로 즐거워요! 들어가는 순간 인테리어 때문에 고급진 식당 온 거 같아 기분이 좋고,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나온 음식을 보면 예뻐서 일단 기분 좋게 시작해요! 눈으로 먹는다는 말처럼!

그리고 이쁜데 맛없는 식당들도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맛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가 약간 새로운 메뉴들이었는데 새로우면서 익숙한 맛이었어요! 그래서 익숙해서 거부감이 없고 새로워서 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맛있고 이쁜 어느달, 데이트로도 딱이고 가족이랑도 나들이 겸 가기에 딱이었습니다! 손님이 많은 데는 이유가 있음!! 다음에 엄마랑도 방문할 예정 (❛ᴗ❛(❛ᴗ❛♡ 포천에서 데이트 맛집을 찾는다면, 분위기 좋은 양식 맛집을 찾는다면 어느달 추천드립니다 :)

위치

어느달Eoneu Dal

경기도 포천시 정문동길 54 단독상가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