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 씨워킹 7세 아들·아빠 동반 입수와 아쿠아탐험가상, 언더워터플레이
한 줄 요약
언더워터플레이 바다씨워킹은 제주 구좌읍 김녕항에 있는 씨워킹 체험장으로, 바다 체험장과 차로 3분 거리의 실내 체험장을 함께 운영합니다. 바람 부는 흐린 날씨 탓에 바다 씨워킹을 실내 씨워킹으로 변경해 7세 아이와 아빠가 일반 체험권 2개로 함께 입수했고, 수중촬영과 먹이주기를 추가해 10~15분간 체험했습니다. 처음 씨워킹에 도전하는 아이에게는 안전교육과 직원 도움이 있는 실내 체험이 편안한 선택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1길 50-11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 내 언더워터플레이
- 체험 종류
- 바다 씨워킹 / 실내 씨워킹 (실내 체험장은 김녕 바다 체험장에서 차로 약 3분)
- 일반 체험권
- 7세 이상, 120cm 이상
- VIP 체험권
- 7세 이하 또는 120cm 미만, 1:1 케어
- 기타 체험권
- 스쿠버 체험권 이용 가능
- 수중촬영
- 1인 10,000원 (사진·동영상 다운로드, 사진 10장 포함)
- 슈트 대여
- 10,000원
- 먹이주기
- 4,000원
- 수건 대여
- 2,000원
- 체험 시간
- 약 10~15분
- 시설
- 샤워장, 온수 이용 가능 / 실내화 비치
2026. 9. 24. 방문자 기준
이번 제주도 여행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쪼니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중심으로 짜봤어요. 제주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면 승마체험, 귤따기 체험, 잠수함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이 나오잖아요.
저희도 처음에는 익숙한 체험들을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한참 찾아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제주 씨워킹! 제주도에서 씨워킹이라니, 이야기만 들어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쪼니의 의사도 중요하니 미리 체험과정을 보여줬더니 "오! 엄마 재밌을 것 같아. 나도 이거 할래!"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ㅎㅎ 과연 실제로 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잠수함체험도 함께 보여주면서 "씨워킹 할래? 잠수함 할래?" 하고 물어봤는데, 쪼니는 고민도 없이 "나는 무조건 씨워킹 할 거야!" 제주도 가기 전부터 제일 기대하던 체험 중 하나였답니다.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체험 날이 되었어요!
📌 체험권 기준 및 부가서비스 금액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 확인해 주세요.
제주 김녕 씨워킹, 바다로 예약했다가 실내로 바꾼 이유
언더워터플레이 바다씨워킹은 바다 씨워킹과 실내 씨워킹 두 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저희는 미리 바다 씨워킹으로 예약하고 김녕으로 이동했는데,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도 흐린 편이었어요.

저희는 처음에 제주까지 왔으니, 바다에서 직접 해보면 더 특별할 것 같아서 바다 씨워킹으로 예약했어요. 씨워킹 자체는 가능하지만 날씨 때문에 수중 시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안내를 받았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희는 고민 끝에 실내 씨워킹으로 변경했어요. 📌실내 체험장은 김녕 바다 체험장에서 차로 약 3분 정도 거리에 있었답니다.
실내 씨워킹 vs 바다 씨워킹, 어떤 게 좋을까?

저희는 처음에는 바다 씨워킹을 예약했지만 당일 날씨 때문에 실내로 변경해서 체험했는데요. 아이와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두 가지 차이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정리해봤어요.
🌊 바다 씨워킹
바다 씨워킹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제주 바다에서 직접 체험한다는 것 아닐까 싶어요. 제주 바닷속에서 수중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제주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해양체험이 될 것 같아요.
- ✔️제주 바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음
- ✔️실제 바닷속 풍경과 수중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음
- ✔️제주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
-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라는 점 자체가 특별함
다만 바다에서 진행하는 만큼 당일 날씨와 바람, 파도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해요. 날씨에 따라 수중 시야가 달라질 수도 있고 처음 체험하는 아이에게는 바다 환경 자체가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 실내 씨워킹
실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바다 씨워킹에 비해 날씨나 바람의 영향을 덜 받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특히 저희처럼 당일 날씨 때문에 계획이 바뀐 경우에도 실내 체험으로 변경해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답니다.
- ✔️날씨 걱정을 덜하고 체험할 수 있음
- ✔️바람이나 파도에 대한 부담이 적음
- ✔️수중 환경이 비교적 일정해서 처음 체험하는 아이도 편하게 느낄 수 있음
-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음
- ✔️저희처럼 날씨 때문에 바다 체험이 아쉬운 날 대안으로 이용 가능
반대로 제주 바다 자체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실제 바다에서 하는 씨워킹과는 조금 다른 느낌일 수 있어요.
7세 아이에게는 실내 씨워킹이 더 편했어요
저희 쪼니는 올해 7세예요. 씨워킹 자체가 처음이었고 물속에서 하는 체험도 처음이라 사실 출발 전부터 엄마인 저는 조금 걱정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이번에 실내 씨워킹으로 변경한 게 쪼니에게는 오히려 편했던 것 같아요.
바다의 파도나 날씨를 걱정하지 않고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입수할 수 있었고, 체험 전에 안전교육을 받은 후 직원분께서 쪼니에게 다시 한번 안전수칙을 질문하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서 좋았답니다.
실제로 처음에는 조금 긴장하던 쪼니가 물속에 들어가고 나서는 물고기에게 먹이도 주고 수중촬영도 하면서 꽤 즐겁게 체험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씨워킹에 도전하는 7세 쪼니에게는 저희 가족 기준으로 실내 씨워킹이 조금 더 편안한 선택이었어요.
물론 아이가 물을 좋아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날씨까지 좋다면 바다 씨워킹도 충분히 매력적일 것 같아요. 결국 아이의 성향과 당일 날씨를 보고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희처럼 첫 도전이라면 실내 씨워킹으로 시작해보고 다음에는 날씨 좋은 날 바다 씨워킹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카페 안에 마련된 실내 씨워킹 체험장


저희가 체험한 실내 체험장은 ✅️카페 안에 체험장이 함께 마련되어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족관과 체험장. 조금 색다른 분위기라 신기했답니다. 들어서자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먼저 모바일로 체험 접수를 진행했어요.

✅️체험 전 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했답니다. 오늘의 체험자는 바로 쪼니와 쪼니 아빠! 쪼니가 혼자 하는 것보다 아빠와 함께라면 조금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둘이 함께 체험하기로 했어요.
씨워킹 체험권과 부가서비스 안내
✅️체험권은 연령과 신장에 따라 나뉘어 있었어요.
- ✅️일반 체험권 : 7세 이상, 120cm 이상
- ✅️VIP 체험권 : 7세 이하 또는 120cm 미만, 1:1 케어
- 또 스쿠버 체험권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부가서비스
- 수중촬영 : 1인 10,000원
- 슈트 대여 : 10,000원
- 먹이주기 : 4,000원
- 수건 대여 : 2,000원
✅️저희는 일반 체험권 2개를 이용했고 추가로 수중촬영과 먹이주기를 선택했어요. 수중촬영은 사진과 동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사진 10장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준비해 갔기 때문에 슈트는 따로 대여하지 않았답니다. 신발은 아쿠아슈즈를 준비해도 되고 체험장에 준비되어 있는 실내화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젖어도 되는 옷과 신발, 수건을 준비하면 필요한 물품만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안전교육 후 본격적인 체험 시작

쪼니와 아빠는 안전교육을 모두 시청한 후 체험장으로 올라가 체험 준비를 했어요.

✅️체험장에는 샤워장도 잘 마련되어 있었고 온수도 나와서 체험 후 씻기에도 편했답니다. 환복을 마치고 나온 쪼니와 아빠에게 직원분께서 안전교육 내용을 다시 한번 알려주셨어요.
특히 쪼니가 불안할 수도 있으니 "이럴 때는 어떻게 하기로 했지?" "안전교육에서 어떻게 하라고 했었지?" 하면서 다시 한번 질문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쪼니도 안전수칙을 다시 기억하고 조금씩 긴장을 풀 수 있었어요.

처음 씨워킹을 하는 아이에게는 이런 과정이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안전교육을 먼저 받고,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이 놓였어요.
✅️그리고 씨워킹은 전용 헬멧을 착용하기 때문에 수영을 잘하지 못해도 체험할 수 있고 얼굴이 물에 직접 젖지 않는 방식이라는 점도 특징이었어요.
드디어 쪼니의 첫 씨워킹!


체험을 시작하기 전, 쪼니에게 씨워킹을 하면서 어떤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지 사진을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쪼니가 "엄마! 나는 별상어 찾을 거야!"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씩씩하게 체험을 시작했답니다.
먼저 아빠가 입수하고,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쪼니도 천천히 입수했어요. 저는 얼른 1층으로 내려가 쪼니와 아빠를 바라봤답니다. 사실 그 순간까지도 '우리 쪼니 잘할 수 있을까?' 조금 불안하고 걱정됐어요.
그런데, 물속에 들어간 쪼니가 생각보다 너무 잘하는 거예요. 아빠와 함께 물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데 괜히 마음이 뭉클했어요. '우리 쪼니가 또 한 뼘 컸구나.' 싶어서 대견하더라구요.
물고기에게 직접 먹이도 줘봤어요
✅️씨워킹 체험은 약 10~15분 정도 진행됐어요.

물속에서 수중촬영도 하고 물고기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역시 쪼니가 가장 좋아했던 건 물고기 먹이주기였어요. 먹이를 주니까 물고기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많이 몰려오던지, 쪼니 얼굴이 잘 안 보일 정도였어요.
그래도 쪼니는 신이 났는지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즐겁게 체험하고 있더라구요.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서는 사진촬영도 진행했어요. 처음에는 긴장하던 모습이 있었는데, 어느새 물속에서 제법 여유롭게 체험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아쿠아탐험가상까지 받았어요

체험을 안전하게 마친 후, 샤워를 하고 내려온 쪼니. 체험을 마치면 아쿠아탐험가상도 받을 수 있었어요. 상을 받아든 쪼니가 어찌나 뿌듯해하던지ㅎㅎㅎ
"엄마 나 진짜 잘했지?" "내가 잘해서 받은 거야?" 하면서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본인이 직접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표정에서도 뿌듯함이 가득했어요. 저도 옆에서 보면서 '그래, 잘했다 우리 쪼니!' 싶었답니다.
아빠와 아들에게도 특별했던 시간
쪼니 아빠도 이번이 처음 해보는 씨워킹이었어요. 처음에는 아빠도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물속 환경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니 쪼니와 함께 물고기도 보고 먹이도 주면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해요.
아빠와 아들이 함께 처음 도전해본 체험이라 둘에게도 꽤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체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둘이 물고기 이야기를 하면서 한참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ㅎㅎ 그 모습을 보니 이번 제주 여행에서 씨워킹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번 제주도 여행은 쪼니가 직접 해보고 싶어 하는 체험을 중심으로 계획했는데요. 승마나 귤따기, 잠수함처럼 많이 알려진 체험도 좋지만 조금 색다른 제주 가족체험을 찾고 있다면 씨워킹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쪼니가 제주도에 오기 전부터 기대했던 체험을 직접 해보고 스스로 해냈다는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엄마 나 진짜 잘했지?" 하면서 웃던 쪼니의 모습까지. 이번 제주 동쪽 여행에서 아빠와 아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요!
이번 제주 씨워킹에서 좋았던 점
- ✔ 아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색다른 제주 체험
- ✔ 체험 전 안전교육 진행
- ✔ 초보자도 체험 가능
- ✔ 얼굴이 물에 직접 젖지 않는 방식
- ✔ 물고기 먹이주기와 수중촬영 가능
- ✔ 바다 씨워킹과 실내 씨워킹 선택 가능
- ✔ 날씨에 따라 실내 체험으로 변경 가능
- ✔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았던 체험
저희 가족에게는 단순히 물속에 들어가 본 체험이라기보다 쪼니가 스스로 용기 내서 처음 해낸 도전이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제주에서 아이와 함께할 조금 색다른 체험을 찾는다면 김녕 씨워킹도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1길 50-11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 내 언더워터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