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동 중식당 가족 이른 점심 해물시래기짬뽕과 계란 볶음밥, 황비홍

한 줄 요약

황비홍은 익산 부송동에서 20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부추면과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육수를 쓰는 곳입니다. 가족과 이른 점심으로 해물시래기짬뽕,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을 주문해 먹었는데 시래기가 들어가 일반 짬뽕보다 구수하고 깊은 국물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익산에서 색다른 짬뽕을 찾는다면 황비홍이 좋은 선택입니다.

익산 부송동 황비홍 해물시래기짬뽕 대표 이미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전북 익산시 부송로6길 43 황비홍중화요리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문 메뉴
해물시래기짬뽕,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
특징
부추면 사용,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육수
셀프코너
김치·단무지·양파, 접시·앞접시·숟가락·가위 셀프

2026. 9. 20. 방문자 기준

익산 부송동 황비홍 해물시래기짬뽕 대표 이미지

익산 황비홍

익산 부송동 중화요리 전문점 황비홍 외관

익산 부송동 황비홍, 일반 중국집과 다른 점

익산에서 짬뽕 맛있는 곳을 찾다가 방문한 황비홍. 20년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인데요. 물론 익산에는 중화요리집이 많지만 일반적인 중국집과 조금 다른 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부추면과 24시간 사골육수를 소개한 황비홍 안내

첫번째는 바로 부추면을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24시간 우려낸 깊은 사골육수로 만든 짬뽕이라는 점이에요. 맛있는 짬뽕을 먹고 싶어서 가족과 이른 점심식사로 황비홍을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황비홍은 전북 익산시 부송로6길 43에 위치해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시~20시 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15시~17시 이니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테이블이 넉넉한 황비홍 매장 내부

황비홍 매장 분위기와 재료 관리

매장은 오래된 중식당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였고 테이블도 꽤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에 든든하게 한 끼 먹기에도 좋고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재료도 꼼꼼하게 관리하는 곳

매장 소개를 보니 대왕오징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오징어를 사용한다고 하고,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해 겉절이도 직접 담근다고 해요. 또 CESCO를 통해 매달 해충방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년 동안 한자리에서 맛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런 기본적인 부분도 신경 쓰는 모습이었어요.

황비홍 반찬 셀프코너
김치와 단무지가 놓인 셀프바

반찬 셀프코너와 유리창 너머 사골 솥

매장에 들어가니 한쪽에 반찬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김치부터 단무지, 양파까지 필요한 만큼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했고요.

접시에 담아온 단무지와 양파

중국집에서 빠질 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를 넉넉하게 챙겨놓고 음식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접시와 앞접시, 숟가락, 가위 등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셀프 이용이 편리한 매장이었어요.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주방과 사골 솥

안쪽으로는 주방이 유리창 너머로 보였는데, 큼직한 솥에서 24시간 끓고 있는 사골육수도 볼 수 있었어요. 이런 모습을 보니 뭔가 맛이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황비홍 면류와 식사 메뉴판

황비홍 메뉴 구성

황비홍은 짜장면, 간짜장, 짬뽕, 고기짬뽕 등 다양한 면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볶음밥과 짬뽕밥 같은 식사 메뉴도 다양하고요. 탕수육과 해물볶음짜장, 군만두 같은 요리 메뉴도 함께 주문할 수 있어요. 특히 부추면을 사용한 면 요리가 황비홍의 특징이에요. 한우 사골을 24시간 우려낸 짬뽕도 대표 메뉴라 해물시래기짬뽕으로 맛봤어요. 기본적인 반찬을 챙겨놓고 기다리니 드디어 음식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어요.

테이블에 차려진 황비홍 음식 한 상

탕수육: 겉바속촉에 큼직한 고기

먼저 탕수육부터 한입!

노릇하게 튀겨낸 황비홍 탕수육

노릇노릇하게 튀겨낸 탕수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편이었고, 고기 덩어리도 큼직해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소스에 찍은 탕수육 한 조각
큼직한 고기가 씹히는 탕수육 단면

새콤달콤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역시 중국집에서는 탕수육을 빼놓을 수 없죠.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록빛 부추면을 쓴 황비홍 짜장면

짜장면: 초록빛 부추면이 독특

그리고 짜장면은 진한 짜장소스에 면을 비벼 먹으면 되는데 사진처럼 면발이 초록빛을 띠는 게 독특했어요.

짜장소스에 비벼 들어올린 부추면

쫄깃한 면발에 달큰하고 구수한 짜장소스가 착 붙어서 면치기하기 좋았고요. 소스에 큼직한 건더기도 들어 있어 한 젓가락씩 먹을 때마다 짜장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졌어요.

볶음밥: 도톰한 계란 아래 고슬고슬

볶음밥은 도톰한 계란이 위에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푸짐해 보였습니다!

도톰한 계란이 올라간 황비홍 볶음밥

계란을 걷어보니 고슬고슬한 볶음밥이 가득!

계란 아래 고슬고슬한 볶음밥

당근과 대파 같은 채소가 들어가 아삭하게 씹히는 맛도 있었고, 계란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담백하면서 든든한 볶음밥이었어요.

상에 함께 차려진 짬뽕과 볶음밥

해물시래기짬뽕: 이날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

그리고 이날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는 해물시래기짬뽕

해물과 시래기가 푸짐한 해물시래기짬뽕

보기만 해도 얼큰한 국물에 해물과 시래기, 목이버섯, 채소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목이버섯과 채소가 올라간 짬뽕 국물
숟가락으로 뜬 얼큰한 짬뽕 국물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해물에서 나오는 시원한 맛이 있고, 시래기가 들어가서 일반 짬뽕보다 구수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짬뽕에서 건져올린 쫀득한 부추면
바지락 등 해물 건더기가 보이는 짬뽕

얼큰한 국물에 부추를 넣은 쫀득한 면발까지 더해지니 해장용으로도 생각나는 맛이랄까. 여기에 바지락 같은 해물까지 들어가 있으니 국물 한 숟갈 뜰 때마다 건더기가 푸짐하게 따라와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식사를 마친 황비홍 테이블 전경

황비홍 총평

20년 전통의 역사 깊은 중화요리 전문점 답게 24시간 우려낸 사골육수로 깊은 맛을 더한 짬뽕에 황비홍만의 부추면까지 더해져서 인상적이었어요. 얼큰하고 깊은 국물의 짬뽕에 바삭달콤한 탕수육까지 곁들이니 한 끼 든든하게 먹기 좋았고요. 익산 부송동에서 색다른 짬뽕을 맛보고 싶거나 오래된 중식당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황비홍Hwangbihong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부송로6길 43 황비홍중화요리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