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소개팅 코스요리 부채살 스테이크 변경·꽃다발 스타터, 하도
한 줄 요약
하도(HADO)는 수원 팔달구 향교로에 있는 코스요리 레스토랑으로, 테이블마다 CD 플레이어가 놓여 있어 원하는 앨범을 직접 틀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남자친구와 기본코스 2인을 주문해 까르보나라·오징어먹물 파스타, 닭가슴살 수비드 스테이크, 18,000원을 더해 바꾼 부채살 스테이크, 얼그레이 아이스크림까지 맛봤습니다. 음악과 음식이 함께 남는, 소개팅이나 데이트에 잘 어울리는 수원 코스요리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38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주차
- 매장 바로 옆 교동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300원
- 예약·혜택
- 캐치테이블·네이버 예약, 생일/기념일 혜택, 단체 이용 가능
- 기본코스 구성
- 스타터 - 파스타 - 스테이크 - 디저트
- 부채살 스테이크 변경
- 추가금액 18,000원
- 리뷰 이벤트
- 영수증 리뷰 참여 시 루이보스 애플레몬티 테이크아웃 제공
2026. 6. 18. 방문자 기준
특별한 날은 아니었는데 괜히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싶었던 날 🤍 수원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다가 하도(HADO)에 다녀왔어요. 코스요리를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 ˘͈ ᵕ ˘͈ )!
하도 위치·영업시간·주차 정보
하도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38 1층에 있고, 매일 11:00-21:00 영업(브레이크타임 15:00-16:00)이에요. 캐치테이블·네이버 예약이 되고, 생일/기념일 혜택과 단체 이용도 가능해요.



하도는 깔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 데이트나 기념일 식사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주차도 걱정 없어서 좋아용..🩶 매장 바로 옆 교동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이후에는 10분당 300원이 부과되니 참고하세요 🚗


하도 매장 분위기는 소개팅에 괜찮을까?
하도 내부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예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히 여유 있는 편이라 옆 테이블 대화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고, 은은한 조명 덕분에 식사에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ㅎ.ㅎ 소개팅, 데이트, 기념일 식사뿐 아니라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저녁 식사 즐기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 외투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와 담요도 있답니다!

테이블마다 놓인 CD 플레이어
하도를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테이블마다 있는 CD 플레이어 🎶 요즘은 음악도 대부분 휴대폰으로 듣다 보니 오히려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 ᵕ ˂ )⸝♡ 매장 한쪽에 비치된 CD들 중 원하는 앨범을 골라 직접 플레이해서 들을 수 있는데, 식사하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듣는 경험 자체가 꽤 낭만적이었어요..🤍
소개팅으로 방문했다면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 이어가기 좋을 것 같고, 데이트 중이라면 서로 좋아하는 가수나 음악 취향을 공유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았어요 ㅎㅎ

하도 기본코스 2인, 무엇을 골랐나
하도 기본코스 2인으로 주문했어요! 구성은 🥗 스타터 - 🍝 파스타 - 🥩 스테이크 - 🍰 디저트 순서로 진행됐어요.
- 파스타: 까르보나라, 오징어먹물 파스타
- 스테이크: 닭가슴살 수비드 스테이크 1개
- 스테이크: 추가금액 18,000원을 내고 부채살 스테이크로 변경 1개


하도에서는 시그니처 와인도 판매 중이에요 ㅎㅎ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식사 후 테이크아웃으로 <루이보스 애플레몬티>를 주신다고 해요.


식기류에 센스 있는 꽃모양 포인트… 🌸♥ 넘 예쁘잖아요. 준비하시는 모습 보면서 더더욱 기대되는..🤍

스타터: 꽃다발 같은 에그마요와 바삭한 라이스페이퍼
하도 코스의 첫 접시는 본격적인 식사 전 입맛을 깨워주는 스타터예요!! 일단 비주얼 미쳤죠… 🥺🤍 가볍게 시작하기 좋아서 코스의 첫 시작으로 딱 좋았어요.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넘 예쁜… 꽃 부분은 에그마요 느낌이었고, 지지해주고 있는 건 현미 라이스페이퍼?였어요! 식감이 바삭바삭해서 조합이 아주 좋았답니다.

까르보나라: 꾸덕한 크림과 노른자, 짭조름한 고기 토핑
제가 고른 하도 까르보나라는 정석에 가까운 메뉴였어요! 꾸덕한 크림과 노른자의 고소함이 진하게 느껴지는데 과하게 무겁거나 느끼하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면 익힘 정도도 딱 좋고 한입 먹을 때마다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스타일 🥺 파스타 자체는 조금 슴슴한? 느낌이었는데 위에 올라간 소금에 절인 고기랑 먹으니 조합이 넘 좋았어요..

오징어먹물 파스타: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남자친구 픽
하도 오징어먹물 파스타, 비주얼이 다 너무 좋죠••• 오징어먹물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짭조름한 편 ㅎㅎ 남자친구 픽이었어요.

꾸덕꾸덕 그 자체인 ㅜㅜ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용..♥

하도 스테이크: 닭가슴살 수비드와 부채살 변경
닭가슴살 수비드 스테이크는 퍽퍽할까?
하도 닭가슴살 수비드 스테이크는 전혀 퍽퍽하지 않았어요. 사실 닭가슴살이라고 해서 조금 퍽퍽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서 그런지 정말 부드러웠어요. 촉촉한 식감 덕분에 닭가슴살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 담백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였어요 🤍
부드럽게 썰리는 수비드 닭가슴살 스테이크 🤤 퓨레랑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18,000원 추가한 부채살 스테이크
부채살 스테이크는 기본코스에서 18,000원을 추가해 변경한 메뉴예요! 소스를 테이블에서 바로 부어주시는 퍼포먼스는 덤..♥ 소스는 레드와인식초? 같은 거였어요.

추가금액을 내고 변경한 하도 부채살 스테이크는 비주얼부터 메인 디쉬다운 존재감이 느껴졌어요 🥺 적당한 굽기로 익혀져 은은한 핑크빛 단면이 그대로 살아있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질기다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씹히면서 고소한 육향이 천천히 퍼지더라구요 🤍!!


특히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좋아서 천천히 음미하며 먹게 되는 메뉴였어요. 곁들여 나온 꽈리고추와 구운 당근 가니쉬도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 살려주는 느낌! 부드러운 감자퓌레까지 함께 곁들이니 🥔 한 접시 안에서 맛의 밸런스가 정말 좋았어요..♥

하도 디저트: 얼그레이 아이스크림과 크럼블
하도 코스의 마지막은 얼그레이 아이스크림 🍨 배부르게 식사하고 난 뒤 달달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코스요리는 마지막 디저트까지 맛있어야 완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순간!!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진짜 넘 맛있어서 남자친구랑 눈 동그랗게 뜨고 먹었네요 헤헤 😛 밑에 깔린 크럼블과의 조합이 아주 굳..

하도 결제는 코스터 위 카드로
하도에서는 자리에 놓인, 리뷰 이벤트가 적힌 동그란 코스터에 카드를 올려두면 💳 직원분께서 오셔서 계산해주세요..! 그리고 영수증과 함께 가글스틱을 챙겨주시는 센스 🫢
하도는 어떤 날 가면 좋을까
하도는 '밑그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좋은 음식과 음악,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소개팅, 데이트, 기념일은 물론 평범한 하루를 조금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날에도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 ˘͈ ᵕ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