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근처 한식, 약곰탕과 처음 먹은 냉제육 온도 대비, 백옥 명동
한 줄 요약
백옥 명동은 명동8길 골목 안에 있는 곰탕 전문 한식집입니다. 명동에 볼일을 보러 간 날 능이버섯·황기를 더했다는 약곰탕과 처음 먹어 본 냉제육을 함께 주문했는데, 뜨끈한 국물과 차가운 수육의 온도 대비가 잘 맞았습니다. 북적이는 명동에서 차분하게 깔끔한 곰탕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떠오를 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명동역 6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중구 명동8길 8-23 지하1층, 1층 (명동8길 골목 안)
- 찾아가는 길
-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명동 메인 거리를 따라 걷다가 명동8길 골목으로 진입
- 주문 방식
- QR주문
- 주문한 메뉴
- 약곰탕, 냉제육
- 곁들임
- 냉제육에 토하젓이 함께 나옴
2026. 6. 22. 방문자 기준
명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따끈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서 다녀온 명동 한식 곰탕 맛집 '백옥 명동!'

백옥 명동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찾아가나요?
백옥 명동은 명동역 8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명동8길 골목 안쪽에 있어요. 요즘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워낙 북적북적한데, 백옥 명동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생각보다 차분하게 식사하기 좋더라고요 ㅎㅎ

찾아가는 방법도 어렵지 않았어요!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나와 명동 메인 거리를 따라 조금 걸어가다가 명동8길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어요.

명동성당과도 가까운 위치라서 쇼핑하다, 데이트하다가 들르기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명동 한복판에 있지만 골목 안에 있어서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조금 더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백옥 명동 매장 분위기와 주문 방식은?
백옥 명동은 QR주문 방식이라 주문이 부담 없고, 직원분들이 친절했어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다는 점! 환하게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과한 응대 없이 편하고

QR주문이라서 부담이 없었어요.


혼밥하기도 좋은, 분위기 자체가 편안하게 잘 조성되어 있는 느낌이었답니다 ㅎㅎ

메뉴판이에요!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약곰탕과 냉제육!

백옥 명동 약곰탕 맛은 어떤가요?
백옥 명동의 약곰탕은 맑은 편인데도 깊고 진하게 우러난 국물이 특징이었어요. 먼저 약곰탕부터 이야기해볼게요. 이름만 들었을 때는 그냥 곰탕에 약재가 조금 들어간 정도겠지 싶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진하게 우러난 느낌이었어요!

백옥의 약곰탕은 능이버섯과 황기 같은 약재를 더해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살린 메뉴라고 하는데, 국물 한 숟갈 먹는 순간 완전 몸보신 느낌이다 싶더라고요ㅎㅎ


국물이 맑은 편인데도 맛은 굉장히 깊고 진했어요. 흔히 진한 국물이라 하면 너무 기름지거나 무거운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깔끔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느껴져요. 푹 고아낸 육수 특유의 구수함에 약재 향이 은은하게 더해지니까 건강식 먹는 느낌도 나고요 ㅎㅎ

고기도 넉넉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부드럽게 삶아져서 씹을수록 고소했고 국물과 함께 먹으니 정말 든든하더라고요. 전날 야근하거나 몸이 좀 피곤한 날 먹으면 괜히 힘날 것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ㅋㅋ

냉제육 처음 먹어봐도 괜찮을까요?
백옥 명동의 냉제육은 차갑게 먹어도 퍽퍽하지 않고 쫀득해서, 냉제육을 처음 먹어본 저에게 가장 인상 깊은 메뉴였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 깊었던 메뉴가 바로 냉제육!

사실 냉제육은 처음 먹어봤거든요. 차가운 고기라길래 살짝 퍽퍽하거나 맛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완전 편견이었어요 ㅎㅎ

백옥의 냉제육은 쫄깃한 식감을 살린 메뉴인데 차갑게 먹어도 육즙과 고소함이 살아있더라고요.
한 점 집어 먹어보니까 담백하면서도 고기 본연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곁들여 나오는 토하젓과 함께 먹으면 짭조름한 감칠맛이 더해져서 계속해서 손이 가더라고요. 차갑게 먹는데도 전혀 퍽퍽하지 않고 오히려 식감이 더 쫀득하게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ㅎㅎ

약곰탕과 냉제육, 같이 먹으면 어떤가요?
뜨거운 약곰탕과 차가운 냉제육은 온도감이 대비되면서 맛의 밸런스가 좋았어요. 정말 좋았던 약곰탕이랑 냉제육 조합! 따뜻하고 깊은 국물 한 숟갈 먹고 냉제육 한 점 먹으면 온도감도 대비되고 맛의 밸런스도 정말 좋더라고요. 약곰탕이 몸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느낌이라면 냉제육은 담백하면서 깔끔하게 입맛을 잡아주는 느낌? 그래서 둘을 번갈아 먹다 보니 어느새 그릇이 비어 있었어요 ㅋㅋ

명동에서 한식 한 끼로 백옥 명동은 어땠나요?
명동에서 한식이 먹고 싶을 때 고기집이나 찌개 대신 백옥 명동의 정갈한 곰탕 한 끼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명동에서 한식 먹고 싶을 때 보통은 고기집이나 찌개류를 많이 떠올리는데, 이렇게 정갈하고 깔끔한 곰탕 한 끼도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관광객 많은 지역이라 음식 퀄리티가 아쉬운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명동에서 든든한 한 끼 찾고 계신다면 백옥 명동 추천드려요. 건강한 느낌의 약곰탕과 색다른 매력의 냉제육 조합 드셔보세요! ㅎㅎ
저도 다음에 명동 가게 되면 또 들러서 다른 곰탕 메뉴도 먹어볼 생각이 있어요! 따뜻한 국물 생각나는 날, 그리고 깔끔한 한식 한 끼가 생각날 때 떠오를 것 같은 명동 곰탕집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