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민락동 브런치 야식 다음날 더 페이머스 베니, 페이머스 베니
한 줄 요약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호주식 브런치 카페입니다. 전날 야식으로 부은 아침에 찾아가 더 페이머스 베니와 베이컨 스크램블 토스트, 사과당근주스와 레모네이드를 주문했고 연어·아보카도·수란에 레몬을 뿌려 먹는 조합이 가볍게 잘 맞았습니다. 오전 8시 오픈이라 광안리에서 이른 아침 브런치를 찾을 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월~일 8:00 - 18:00
- 반려동물
- 애견 동반 가능
- 주차
- 민락씨랜드시장공영주차장, 태양원룸주차장 인근 주차장 이용
- 주문 메뉴
- 더 페이머스 베니, 베이컨 스크램블 토스트, 사과당근주스, 레모네이드
- 좌석
- 1층 소규모 좌석, 2층 다양한 좌석·콘센트 자리 있음
- 음식 나온 시간
- 주문 후 약 10분
2026. 9. 7. 방문자 기준
어제 저녁에 야식 먹고 잤더니 아침부터 얼굴은 잔뜩 부었는데 또 배는 고픈 이상한 상태 🥲
뭔가 자극적인 것보다는 채소도 많이 먹고 가볍게 브런치 먹고 싶어서 광안리 브런치 카페 페이머스베니에 다녀왔다.
페이머스 베니는 호주식 브런치를 기반으로 한 브런치 카페인데, 무엇보다 오전 8시부터 오픈해서 아침 일찍 움직이는 날에도 가기 좋았다.

광안리에서 조금 안쪽 민락동에 있는데, 건물부터 깔끔해서 찾기 어렵지 않았다.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 영업시간과 주차
- 월~일 8:00 - 18:00
- 애견 동반 가능!
- 민락씨랜드시장공영주차장, 태양원룸주차장 인근 주차장을 이용
여유로운 우드톤 공간, 1층과 2층 좌석
외관은 노출 콘크리트라 꽤 모던한데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또 달라진다.

우드톤 인테리어에 큰 창으로 햇빛이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

1층은 소규모 좌석과 커피머신, 주방이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니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고 좌석도 다양했다. 콘센트가 있는 자리도 있어서 혼자 와서 브런치 먹거나 노트북 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특히 창가 쪽이 예뻤다.

커다란 조명 아래 테이블이 있고 바깥으로 민락동 골목이 보여서 브런치 올려놓고 사진 찍기도 좋았음.
페이머스 베니 메뉴와 주문한 것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다. 에그베네딕트부터 토스트, 샐러드, 아사이볼 등이 있고 커피뿐 아니라 주스나 레모네이드 같은 음료도 있어서 아침이나 점심에 가볍게 먹기 좋은 구성.
우리가 주문한 건
- 더 페이머스 베니
- 베이컨 스크램블 토스트
- 사과당근주스
- 레모네이드
이렇게! 전날 야식 먹은 사람들의 나름 양심적인 메뉴 선정. 주문한지 10분만에 빠르게 테이블까지 갖다주셨다.


더 페이머스 베니, 연어와 수란에 레몬 뿌려 먹기
비주얼부터 내가 생각했던 브런치 그 자체 🥹 크루아상 위에 연어와 아보카도, 수란이 올라가고 채소랑 마카다미아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한 접시가 꽤 푸짐하다.
수란을 톡 터뜨리면 노른자가 흘러내리는데 연어랑 아보카도에 같이 묻혀 먹으니까 부드럽고 고소했다. 여기에 레몬을 직접 뿌려 먹는 게 포인트! 연어에 레몬의 산뜻함이 더해지니까 훨씬 가볍게 느껴졌고, 바삭한 크루아상이랑 같이 먹으니 식감도 잘 어울렸다.

마카다미아가 중간중간 씹히는 것도 좋았음. 야채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이날 내가 원했던 '그래도 좀 건강하게 먹자'라는 목적에도 딱이었다 👏👏👏
베이컨 스크램블 토스트는 바질 크림치즈랑

진짜 맛있었던 베이컨 스크램블 토스트. 일단 스크램블에그가 퍽퍽하지 않고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사워도우도 맛있었는데 그냥 마른 토스트 느낌이 아니라 겉면이 노릇하고 고소해서 버터에 구운 듯한 맛. 여기에 같이 나온 바질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촉촉한 스크램블에 바삭하게 구운 사워도우, 바질 크림치즈 조합이 특히 내 취향.
베이컨은 짭짤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같이 나온 레몬을 살짝 뿌리니까 향긋하고 산뜻해져서 또 다른 느낌이었다.
사과당근주스 & 레모네이드, 나름의 디톡스

전날 야식 먹은 양심에 음료도 커피 대신 사과당근주스와 레모네이드로 주문했다. 사과당근주스는 색깔부터 굉장히 건강해지는 느낌. 그렇다고 막 채소 맛이 강하거나 너무 달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단맛이 세지 않고 깔끔해서 브런치랑 같이 마시기 좋았다.
레모네이드는 상큼해서 연어나 베이컨처럼 짭짤한 메뉴 사이사이에 마시기 좋았다.
광안리에서 아침 브런치 먹고 싶다면
전날 야식 때문에 잔뜩 부어서 찾아간 곳인데 결과적으로 메뉴 선택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던 페이머스 베니.

특히 좋았던 건 브런치 메뉴에 야채나 아보카도, 연어 같은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면서도 맛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것.

오전 8시부터 문을 연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 광안리 여행 중 아침 식사할 곳을 찾거나, 민락동에서 조금 일찍 브런치를 먹고 싶은 날에도 괜찮을 것 같다.

공간도 넓고 채광이 좋아서 데이트는 물론 혼자 여유롭게 브런치 먹으러 오기에도 좋았음.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오는 곳. 광안리 맛집 브런치 찾는다면 다음에는 다른 토스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