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딥그린 인테리어 브런치 통창 창가 주말 데이트, 옹플뢰르
한 줄 요약
옹플뢰르는 이태원 경리단길 위쪽, 그랜드하얏트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딥그린 톤의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주말에 통창 창가 자리에 앉아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18,000원),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18,000원), 자몽에이드(7,000원)를 주문했고, 넓은 공간과 플레이팅, 소스 맛이 특히 좋았다. 옹플뢰르는 이태원에서 느긋한 주말 데이트 브런치를 찾을 때 추천할 만한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이태원역 2번 출구 · 도보 1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4길 52 1층 (그랜드하얏트 호텔 바로 옆)
-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
- 18,000원
-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
- 18,000원
- 자몽에이드
- 7,000원
- 메뉴 구성
- 브런치 플레이트, 파스타류, 세트 메뉴
- 좌석
- 통창 창가 자리가 가장 인기 있는 명당
2026. 6. 26. 방문자 기준

날씨 좋은 주말, 맛있는 브런치 먹으면서 여유 부리는 것만큼 행복한 게 또 없음. 이번에 분위기부터 비주얼, 맛까지 제대로 취향 저격 당하고 온 이태원 핫플 옹플뢰르를 발견해서 호다닥 솔직후기를 남겨봄.

옹플뢰르는 어디에 있고 분위기는 어떤가요?
옹플뢰르는 이태원 경리단길 위쪽, 그랜드하얏트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임. 외관에서부터 풍기는 딥그린 톤의 인테리어가 벌써부터 찐맛집 포스를 풍기고 있음.

옹플뢰르 입구만 봤을 때는 아기자기한 동네 카페 같았는데, 막상 내부로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공간이 꽤 넓고 개방감이 좋아서 깜짝 놀람.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어디에 앉아도 인생샷 건지기 딱 좋은 무드임.

통창 창가 자리가 명당
옹플뢰르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최고 명당은 통창 창가 자리인데, 우리는 아주 운 좋게 자리를 잡았음! 창밖으로 보이는 평화로운 골목길과 푸릇푸릇한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서 먹기 전부터 힐링 그 자체. 날씨 좋은 주말 데이트 코스로 이만한 곳이 없다 싶음.
옹플뢰르 메뉴 구성과 세트 메뉴

옹플뢰르 메뉴는 든든한 브런치 플레이트부터 파스타류까지 아주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음.



단품으로 즐겨도 좋지만, 조금 더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구성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예쁜 비주얼의 음식을 만끽하기 좋음.

주말 옹플뢰르에는 브런치를 즐기는 외국인이나 동네 단골분들도 많고,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이 가득해서 공간 전체에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가 흐름. 우리는 먹고 싶었던 단품 조합으로 야무지게 주문해 봄.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18,000원) 맛은?
옹플뢰르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는 18,000원이고, 비주얼 보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옴. 무슨 잡지나 사진 속에 나오는 모형처럼 플레이팅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안 들 수가 없음.

프렌치토스트는 진짜 두툼하고 퐁신퐁신하면서도 리치한 풍미가 가득함.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촉촉하게 적셔 먹으면 당 충전 제대로 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림.

여기에 짭조름하게 잘 구워진 베이컨과 소시지가 단짠 밸런스를 꽉 잡아주고, 상큼한 오렌지와 흔하지 않은 용과, 패션후르츠 같은 생과일까지 곁들여져 나와서 끝까지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음.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18,000원)의 킥은 소스

옹플뢰르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는 18,000원으로,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훌륭했음. 잉글리시 머핀 위에 신선한 루콜라와 부드러운 훈제연어, 그리고 완벽하게 조리된 수란이 큼직하게 올라가 있음.
수란을 톡 터트려서 같이 먹어주면 되는데, 이 요리의 진짜 킥은 바로 소스임!
느끼함은 싹 잡아주면서 고소하고 감칠맛을 확 끌어올려 주는 특제 소스 덕분에 훈제연어, 계란, 빵이 입안에서 겉돌지 않고 환상적으로 어우러짐.
아삭한 미니 샐러드에 발사믹 드레싱을 슥 뿌려 곁들이면 질릴 틈 없이 계속 들어감.
자몽에이드(7,000원)로 깔끔한 마무리

옹플뢰르 자몽에이드는 7,000원이고, 타임과 로즈마리가 예쁘게 올라가 나옴. 살짝 목이 메이거나 리치함이 올라올 때쯤 상큼한 자몽에이드를 쭉 들이켜주면 입안이 바로 리셋됨.
인위적인 시럽 맛이 아니라 자몽 특유의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과육이 톡톡 씹혀서 마지막 한 입까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딱 좋았음.




옹플뢰르, 주말 데이트 브런치로 추천할까?
옹플뢰르는 전체적으로 경치도 너무 좋고 분위기가 열일하는 곳이라, 주말에 이태원 근처에서 느긋하게 예쁜 브런치 먹으며 데이트하고 싶을 때 무조건 생각날 것 같은 곳임. 비주얼에 반하고 맛에 두 번 반하는 이태원역 브런치 핫플로 옹플뢰르 강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