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입구역 반려동물 동반 술집 새우 까르보나라와 에그인헬, 흐이 후암
한 줄 요약
흐이 후암은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후암동에 있는 퓨전·양식 요리주점입니다. 사장님들의 여름 휴가가 끝난 주 토요일에 예약하고 가서 시그니처인 새우 까르보나라(18,000원)와 에그인헬(22,000원)을 먹었는데, 꾸덕한 크림 소스와 달걀이 넉넉한 토마토 스튜 모두 그릇을 싹 비울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흐이 후암은 어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 반려동물 동반과 유료 콜키지까지 되는, 데이트와 식사 겸 술자리로 모두 괜찮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숙대입구역 2번 출구 · 도보 1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새우 까르보나라
- 18,000원
- 에그인헬
- 22,000원
- 참이슬
- 5,000원
- 영업시간
- 17:00-24:00
- 휴무
- 화요일 정기 휴무
- 위치
-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주차
- 후암동 쪽이라 주차 어려움
- 반려동물
- 동반 가능
- 콜키지
- 가능(유료)
2026. 7. 27. 방문자 기준
한여름밤의 오붓한 무드


흐이 후암은 어떤 분위기의 숙대입구역 술집인가요?
흐이 후암은 숙대입구역과 후암동 사이에 있는 요리주점으로, 내부가 생각보다 한층 프라이빗한 분위기예요. 데이트는 물론이고 커플이 달달한 담소 나누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집에서 막상 양식 파스타 느낌 내는 게 여간해선 쉬운 일이 아니라서 하릴없이 외식 업체 사장님들의 힘을 빌리곤 하는데요. 숙대입구역 술집 중에서 오붓한 무드가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흐이 후암'에 가 봤습니다. 생각보다 한층 내부 분위기가 프라이빗 그 자체라서 데이트는 물론이고, 남녀 커플이 함께 달달한 담소 나누기에도 좋은 그런 디저트 같은 공간으로 제 뇌리에도 꽂혔답니다.


흐이 후암 내부가 전형적으로 아가씨들, 근처 대학생들도 좋아할 만한 그런 힙(HIP)한 분위기였거든요. 중년들이 보기에도 되게 감각적으로 느껴졌고, 그러면서도 대학 번화가처럼 정신없는 건 아니라서 괜스레 마음이 갔습니다. 그야말로 숙명여자대학교와 가까운 편이라서 젊은 분들에겐 핫플레이스가 될 법했습니다. 가 보면 반하실 것 같아요.


흐이 후암 대표 메뉴와 가격
흐이 후암의 시그니처는 다채로운 퓨전·양식 안주이고, 특히 크림 파스타 류가 맛있기로 입소문이 자자했어요. 새우 까르보나라 18,000원, 에그인헬 22,000원, 참이슬 5,000원입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곳이었고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사장님들이 여름 휴가를 다녀오셔서, 바로 그 주 토요일을 노리고 예약을 넣었습니다.
- 새우 까르보나라 18,000원
- 에그인헬 22,000원
- 참이슬 5,000원


더하여 흐이 후암은 숙대입구역 술집 중에서 에그인헬 잘하는 곳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에그인헬이 막상 술집엔 별로 없는 희소한 안주라서 더 기대가 됐습니다.


내부가 살짝 어둑해서 열대야 오는 이 여름밤을 즐기기에 딱이었어요. 귀여운 네온사인 종류의 소품도 있어서, 자세히 보면 사진 찍어서 인스타나 블로그에 올리기도 좋은 것 있죠.

밑반찬으로는 귀여운 비트 색감의 무 피클과 프레첼 과자가 등장했어요.


딱 여대 쪽 감성을 건드리는 그런 무드가 인상적인 가운데, 저는 메뉴판을 보다가 흐이 후암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두 가지를 주문했어요. 10여 분 만에 음식이 빠르게 나왔고요.
키친에서 빠르고 능숙하고 따뜻하게 곧장 음식을 조리해 주시니,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집에서 먹으면 입맛이 뚝뚝 떨어지는 요즘, 남이 해주는 밥이 베스트라고 봅니다.


새우 까르보나라 맛은 어땠나요?
흐이 후암의 새우 까르보나라(18,000원)는 오동통한 새우가 여러 마리 들어가고 반숙란까지 올라가는 크림 파스타예요. 크림 소스가 진짜로 꾸덕하고 고소해서 밥 비벼 먹고 싶은 맛이었답니다.
기대했던 새우 까르보나라, 이거 뭐 말해 뭐하나요. 새우도 오동통하게 여러 마리 들어가서 더 흡족했고요. 여기에 반숙란도 넣어 주시니 단백질 챙기는 걱정은 없죠.
에그인헬은 어떤 메뉴인가요?
흐이 후암의 주방장이 자랑하는 에그인헬(22,000원)은 말 그대로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달걀, 치즈 등을 넣어서 스튜처럼 끓인 요리예요.



에그인헬은 국물 요리보단 좀 더 꾸덕한 소스 느낌이라서 바게뜨 등을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짜지 않은 데다 달걀이 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부드럽고 녹진하고 고소했어요. 물론 토마토 소스의 시큼함도 짭조름한 간과 걸맞게 매력적이었고요.
정신없이 먹다 보니 그릇이 싹싹 비워져서, 흐이 후암은 숙대입구역 술집 중에서 식사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고 여겼습니다. 사장님들이 청년 분위기인데 상냥하시고,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해 주셔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흐이 후암 반려동물·콜키지·주차·영업시간
흐이 후암은 반려동물 동반까지 가능한 친화적인 곳이었고, 콜키지도 되는데 유료이긴 해요. 다만 후암동 쪽이라서 주차는 어렵습니다.
-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 영업시간: 17:00-24:00
- 휴무: 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어려움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콜키지 유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