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한정식 아기랑 룸 식사, 40분 대기한 이로정
한 줄 요약
이로정 구미금오산직영점은 구미 박정희로에 있는 룸 위주 한정식집이다.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40분을 기다렸고, 추어탕·온수육·고등어필렛·낙지한마리파전·돈까스를 주문해 전부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다. 아기와 함께여도 룸과 대기공간이 편해서, 웨이팅만 피하면 다시 갈 만한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추어탕, 돈까스, 온수육 한접시, 고등어필렛, 낙지한마리파전
- 도착 시간과 대기
- 오후 5시 10분 도착, 약 40분 대기
- 주차장 상황
- 도착 시 이미 차량 20대 정도
- 좌석
- 룸이 많아 아기·부모님 동반 식사에 편함
- 대기공간
- 카페처럼 앉아서 기다릴 수 있고 무료 음료와 과자 제공
- 대기 팁
- 예약이 가장 편하고, 어려우면 테이블링 미리 줄서기
2026. 9. 13. 방문자 기준
구미에서 요즘 사람 많다는 이로정에 다녀왔어요 :)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저희도 결국 거의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런데 먹고 나오면서는 남편이 먼저 “다음에는 장모님이랑 같이 오자” 할 정도로 음식이 진짜 다 맛있었어요. 웨이팅은 힘들었지만 저는 재방문할 것 같아요 :)
한정식 좋아해서 구미에서도 여기저기 다녀보는 편인데, 이로정은 식사부터 대기공간까지 꽤 신경 많이 쓴 느낌이었어요. 특히 아기랑 외식할 때는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자리나 대기공간도 신경 쓰이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외식 장소로 괜찮더라고요.





이로정 대기시간, 브레이크타임 직후에도 40분
이로정 구미금오산직영점은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가도 40분을 기다려야 했어요. 저희는 오후 5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차가 한 20대는 있었음 ;;;
저희는 일부러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어요. 이 정도면 금방 들어가겠지 싶었는데 웬걸...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결국 거의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그냥 방문했다가는 생각보다 오래 기다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제가 다시 간다면 무조건 미리 줄서기 해놓고 움직일 것 같아요.
이로정 갈 예정이라면 테이블링으로 미리 줄서기 해놓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처럼 현장에 가서 기다리기 시작하면 식사시간대에는 대기가 꽤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예약하는 게 제일 편할 것 같고, 예약이 어렵다면 테이블링 줄서기라도 미리 해놓고 출발하는 게 좋을 듯해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이로정에서 저희는 추어탕, 돈까스, 온수육 한접시, 고등어필렛, 낙지한마리파전을 주문했어요. 배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이렇게 시켜도 가격이 진짜.. 혜자입니다 ㅠㅠㅠ 깜짝 놀랐어요







아기랑 갈 만한가? 룸 좌석 이야기
이로정은 룸이 많아서 아기랑 함께 식사하기 편했어요. 저희는 아기랑 함께 갔는데 룸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기 데리고 식당 가면 주변 손님들 신경 쓰일 때도 있고, 아이도 가만히 앉아 있기가 쉽지 않잖아요. 룸이 있으니까 확실히 가족끼리 식사하기 편했어요. 아기랑 외식할 곳이나 부모님 모시고 갈 구미 한정식 맛집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추어탕 안 좋아하던 남편이 국물까지
그리고 제일 의외였던 게 추어탕이에요. 남편이 원래 추어탕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면서 국물까지 싹 다 마셨어요;;
평소 추어탕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먹으니까 저도 좀 놀랐어요ㅋㅋ 저희 둘 다 맛있게 먹었고, 남편은 식사하면서부터 계속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 먹고 나서는 남편이 먼저 다음에 장모님이랑 다시 오자고 했어요. 부모님 모시고 식사할 때는 메뉴부터 좌석까지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데, 이로정은 음식도 괜찮고 룸도 많아서 가족식사하기 좋겠더라고요. 저희도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다시 한번 방문해보려고 해요 :)



온수육·고등어필렛·낙지파전 맛은?
이로정 온수육은 아기 주기에도 좋을 정도로 부드러웠어요. 수육도 진짜 진짜 부드러웠어요. 질기거나 퍽퍽한 느낌 없이 부드러워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한정식은 이것저것 많이 나와도 막상 손이 가는 메뉴가 몇 개 안 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음식 하나씩 먹어보면서 전체적으로 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기주기에도 좋을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음 ㅠ

무생채랑 마늘올려서 싸먹으면 꿀맛ㅋㅋ

음식은 하나만 딱 집어서 맛있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체적으로 맛있었는데요. 고등어필렛부터 정말 부드러웠어요. 생선은 잘못 구우면 퍽퍽하거나 살이 마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살이 부드러워서 먹기 좋더라고요. 밥이랑 같이 먹기도 좋았고 저는 고등어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

심지어 낙지한마리 올라간 파전 그위에 낙지마저 부드럽고 맛있었음 ㅋㅋㅋㅋ

대기공간에 무료 음료와 과자
이로정은 웨이팅이 길어도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별도 대기공간이 있어요. 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도 많았어요. 사람 많은 식당 가면 입구에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기다리는 사람까지 생각해서 공간을 만들어놓은 게 좋았어요.
대기공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음료도 있고 과자도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40분 기다리는 게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앉아서 기다릴 공간이 있고 간단하게 먹을 것도 있으니까 그나마 훨씬 편했어요. 특히 아기랑 같이 기다려야 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꽤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식사만 신경 쓴 게 아니라 손님이 들어오기 전부터 나갈 때까지 꽤 세세하게 신경 쓴 것 같았어요.
다시 갈까? 솔직한 정리
요즘 새로 생긴 식당도 많고 유명한 곳도 많이 다녀봤는데, 이로정은 오랜만에 ‘여기 진짜 신경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에요. 음식도 맛있었지만 룸이나 대기공간, 무료 음료와 과자처럼 직접 이용하면서 편했던 부분들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고등어필렛도 부드럽고 수육도 정말 부드러웠고, 추어탕 별로 안 좋아하는 남편이 국물까지 싹 비울 정도였으니 음식은 저희 입맛에는 제대로 맞았어요 :)
저희처럼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가면 괜찮겠지 생각하고 그냥 방문하는 건 비추천이에요. 저희도 그 시간에 갔는데 약 40분 기다렸거든요. 가능하면 예약이 제일 좋고, 예약하지 못했다면 테이블링으로 미리 줄서기 해놓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웨이팅만 잘 피해서 간다면 저희는 또 갈 생각 있어요. 남편이 먼저 장모님 모시고 다시 오자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 구미에서 부모님 모시고 갈 한정식집이나 아기랑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추어탕이나 한정식 맛집 찾고 있다면 이로정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