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오차즈케 중딩 딸과 홍대 소품샵 뒤 연어·돼지조림 한 끼, 오차야
한 줄 요약
오차야는 서울 마포구 상수역 1번 출구 근처 와우산로13길에 있는 오차즈케 전문 일식집입니다. 중학생 딸과 홍대 소품샵 나들이 뒤 오후 2시쯤 들러 사케차츠케(15,000원)와 부타노가쿠니 오차즈케(14,000원)를 먹었는데, 영양밥과 돼지조림은 만족스러웠지만 쌉싸름한 육수는 딸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오차야는 상수역에서 자극적이지 않고 속 편한 한 끼를 찾는 사람에게 맞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상수역 1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9 2층 (서교동)
- 찾아가는 길
- 상수역 1번 출구에서 GS25 골목으로 약 30m, 건물 오른쪽 외부 계단 이용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매일 11:30~20:30 (라스트 오더 19:50)
- 주차
- 매장 자체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주문 방식
- 입구 앞 키오스크 주문
- 좌석
- 1인석, 2~4인석
- 사케차츠케
- 15,000원
- 부타노가쿠니 오차즈케
- 14,000원
2026. 7. 31. 방문자 기준
일부 내돈내산
중학생 딸과 상수역 오차야에 간 이유
홍대 소품샵 나들이 끝에 건강식이 당겨서 상수역 오차즈케집 오차야를 찾았어요. 자칭 엄미새(엄마를 미치게 하는.. 이지?😎) 중딩이 딸과 함께였는데, 일본에서 맛있게 먹었던 오차즈케라 기대 뿜뿜🎶
오차야 위치·영업시간·주차는?
오차야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9 2층(서교동)에 있어요.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 GS25가 보이는 골목(와우산로13길)으로 들어와 약 30m 직진하면 오른편 하얀 건물 2층에 일본식 간판 '오차야'가 보여요. 입구는 건물 오른쪽 외부 계단이에요.
- 영업시간: 매일 11:30~20:30 (라스트 오더 19:50)
- 주차: 매장 자체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상수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라 멀지 않게 찾아갈 수 있어요. 타코잇 2층으로 올라가면 되어요.
오차야 내부 분위기와 좌석
내부 모습이에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2시쯤 오차야에 방문해서 사람이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통창에 테이블 수도 많고 간격도 넉넉해서 점심, 저녁으로 부담 없이 들러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혼밥 하기 좋은 1인석과 2~4인석이 다양하게 있어요.

오차즈케 먹는 법이 붙어 있어요
오차야에는 오차즈케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먹는 순서도 자세하게 붙어 있어요.
- 육수를 붓기 전 영양밥과 토핑을 먼저 맛보기
- 호리병에 담긴 따뜻한 육수를 밥 위에 부어주기
- 국물과 함께 천천히 한 입씩 음미하기

귀여운 포스터들로 꾸며진 한쪽 공간은 지브리 좋아하는 딸아이의 취향저격🔫


오차야 주문 방법과 주문한 메뉴
오차야는 입구 앞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돼요.


먹음직스러운 메뉴가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 부타노가쿠니 오차즈케 (14,000원)
- 사케차츠케 (15,000원)

메뉴 기다리는 동안 멍 때리기😯 통창으로 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이 좋았어요. 기다리면서 일본 여행 다녀온 추억 팔이도 하고, 일본을 참 좋아하는 중딩 딸은 일본 감성이 어쩌고 저쩌고ㅎㅎ
짜라란- 주문 후 정갈하게 세팅되어 나오는 모습이 일본 가정식 느낌이에요. 갓 지은 밥 위에 고명이 올라가 있고, 함께 곁들일 깔끔한 반찬과 육수가 병에 따로 담겨 나와요.

사케차츠케(15,000원) 맛은 어땠나요?
오차야 사케차츠케는 연어가 올라간 영양밥 오차즈케예요. 연어 러버는 무조건 연어지요 🍣 다만 연어 양은 넉넉하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연어 폭식하는 사람😎


사케차츠케는 흰밥이 아니고 영양밥이어서 각종 야채와 특히 표고버섯이 큼직하게 들어 있는 게 좋았어요. (딸아이는 흰밥을 선호하지만..🤣) 간도 세지 않아서 슴슴하게 먹기 너무 좋았답니다👍

연어랑 영양밥에 들어 있는 큼직한 표고버섯에 와사비 사알짝 찍어 먹으니 😋

육수를 부으면 맛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마지막에 조금 남겨둔 밥은 오차츠케로 마무리해봤어요. 오차야 육수가 좀 특이했던 것 같은데 쌉싸름한 맛이 좀 나서 딸아이는 많이 못 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오차즈케보단 그냥 영양밥이랑 연어랑 즐기는 게 더 좋았어요.


부타노가쿠니 오차즈케(14,000원)는 아이 입맛에 맞을까?
오차야 부타노가쿠니 오차즈케는 푹 삶은 통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린 메뉴인데, 딱 장조림 양념 맛이었어요. 단짠단짠 실패 없죠.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흩어져서 중딩이 아이 입에 잘 맞더라구요.
기름지지 않고 깔끔해서 마지막 한 알까지 부담 없이 싹싹 비웠답니다. 평소에도 건강식을 좋아해서 건강한 한 끼 잘 먹었어요!
상수역 근처에서 자극적인 음식 대신 깔끔하고 속 편한 한 끼를 찾고 계신다면 오차야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