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재즈바 지인과 중앙 자유석, 트러플 크림 라자냐 클래식 코스, 플랫나인
한 줄 요약
플랫나인은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 건물 5층에 있는 재즈바로, 식사와 라이브 재즈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작성자는 지인과 예약 후 방문해 중앙 자리에서 클래식 코스 2인을 먹으며 8시 공연 전 리허설과 본공연을 봤고, 코스 중 참외 샐러드와 트러플 크림 라자냐가 특히 좋았다고 했다. 강남역에서 색다른 데이트나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식사를 찾는다면 플랫나인은 괜찮은 선택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0 5층, 강남역 10번 출구 도보 약 5분
- 주문 메뉴
- 클래식 코스 2인
- 코스 구성
- 식전주(논알콜·알코올 선택), 참외 샐러드와 식전 빵, 라자냐(토마토·트러플 크림 선택), 스테이크, 디저트
- 디저트
- 요청할 때 제공
- 공연
- 8시 시작, 1부·2부로 진행되며 부마다 라인업이 조금씩 다르다고 함
- 좌석
- 지정석 예약이 아닌, 인원수에 맞춰 세팅된 자리 중 원하는 곳에 착석. 바 테이블도 있음
2026. 10. 4. 방문자 기준


저번 달 지인과 함께 방문했던 플랫나인 재즈바 이야기예요. 강남역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색다른 분위기라 꽤 재미있게 즐기고 왔어요! 강남역 근처에서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기거나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소개해드릴게요 :)
플랫나인은 강남역 어디에 있나요?
플랫나인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0, 건물 5층에 있는 재즈바예요.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요.
평소에도 재즈 음악을 좋아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강남역 한복판에 이런 분위기의 재즈바가 있다는 게 조금 신기하더라고요.

다이닝바, 오마카세는 종종 가봤지만 재즈바는 오랜만이라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진 채 안으로 들어갔어요.
플랫나인 내부 분위기와 좌석은 어떤가요?



플랫나인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재즈바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공간이에요. 분위기 넘 예쁘죠 .. *..*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문을 열자마자 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일반적인 강남역 술집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 들어가는 순간부터 조금 기대가 됐어요.

바텐더분들이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바 테이블도 있었는데요. 저희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서 2인석으로 세팅된 자리에 앉았어요.

지정석 없이 원하는 자리에 앉는 방식
플랫나인은 따로 지정석을 예약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원수에 맞춰 세팅된 자리 중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어요. 원하는 위치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저희는 너무 앞자리는 부담스러워서 중앙 자리에 앉았어요. 퀄리티 높은 스피커가 빵빵하게 울리는 공간감이 좋은 곳이라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플랫나인 클래식 코스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플랫나인은 단순히 술만 마시는 재즈바가 아니라 식사와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이날은 제대로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클래식 코스 2인을 주문했습니다. 클래식 코스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구성이 알차서 사실 이 정도 가격이면 ,, 정말 합리적인 금액대라고 느껴졌어요. 그럼 코스 음식 하나하나씩 보여드릴게요 :)

식전주는 논알콜·알코올 중 선택
클래식 코스는 식전주로 가볍게 시작하는데, 논알콜과 알코올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코스요리 먹기 전에 입맛을 살짝 돋워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니 괜히 분위기도 더 근사해지는 기분.


8시 공연 전 일찍 가면 리허설도 볼 수 있어요
저희는 8시 공연 시작 전에 조금 일찍 방문해서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요. 운 좋게 리허설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간단하게 먹으면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한치와 참외, 파프리카 소스의 참외 샐러드
플랫나인 코스요리 중에서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던 게 이 참외 샐러드였어요. 얇게 썬 한치와 참외, 그리고 밑에 깔린 파프리카 소스가 어우러지면서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같이 나온 식전 빵이랑 먹었을 때 궁합이 구웃 ~

라자냐는 토마토·트러플 크림 중 선택, 트러플 크림이 최고
그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라자냐였어요. 기본 토마토 베이스와 트러플 크림 베이스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트러플 크림으로 골랐어요.


메인 메뉴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트러플 크림 라자냐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스테이크보다도 저는 이 메뉴가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오묘한 매력이 ..


마지막 메인은 스테이크, 그리고 공연 시작
마지막 디쉬인 스테이크까지 나왔어요. 마침 스테이크가 나올 때쯤 공연도 시작됐는데요.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부마다 라인업도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요. 식사하면서 라이브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
플랫나인 라이브 재즈 공연 분위기는?


플랫나인은 재즈 공연이 시작되니 매장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집중하고, 저희 또한 어느 순간 음악을 듣고 있더라고요.
무대와 테이블 사이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중앙 자리에서도 연주하는 모습이 꽤 잘 보였는데요. 음악을 틀어놓고 식사하는 것과 직접 연주를 보면서 먹는 건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동영상은 현장감이 잘 담기지 않아 아쉽긴 하네요..

디저트는 요청할 때 제공
클래식 코스의 디저트는 저희가 요청할 때 제공해주시는데,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았던 메뉴였어요.
강남역 플랫나인, 누구에게 추천할까요?

강남역에서 조금 색다른 데이트를 하고 싶거나,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식사를 찾는다면 플랫나인은 괜찮은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처럼 재즈 공연을 좋아하거나 평소와는 조금 다른 식사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혼자 재방문 해볼래요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