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샤브샤브 닷지 좌석 런치 23,000원 2인, 하나샤브샤브 중계본점
한 줄 요약
하나샤브샤브 중계본점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입니다. 신발을 벗고 나란히 앉는 닷지 좌석에서 런치 샤브샤브 23,000원을 먹고, 영수증 포토리뷰 이벤트로 타다끼를 2개나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조미료 없이 끓인 담백한 육수라 자극적인 음식이 부담스러운 날 가기 좋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없음, 메뉴판 안내)
- 주소
- 서울 노원구 동일로203가길 29 브라운스톤중계 101호
- 주차
-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 등록
- 런치 샤브샤브
- 23,000원
- 런치 세이로무시
- 23,000원
- 좌석
- 일반 테이블, 단체석, 분리된 룸, 신발 벗고 앉는 닷지 좌석
- 서비스
- 영수증 포토리뷰 작성 시 타다끼 제공(2인 기준 1개)
- 우동 사리
- 요청 시 추가 제공
2026. 8. 20. 방문자 기준
요즘은 외식을 해도 너무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한 메뉴가 당길 때가 있는데요.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하나샤브샤브 중계본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샤브샤브 뷔페가 아니라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인데요. 중계동에서 오래 사랑받은 곳이라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피크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해요!

하나샤브샤브 중계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주소: 서울 노원구 동일로203가길 29 브라운스톤중계 101호
- 주차: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 등록
하나샤브샤브 중계본점 외관이에요.

메뉴 구성 – 샤브샤브와 세이로무시

메뉴는 샤브샤브와 세이로무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점심과 저녁의 가격 및 고기 제공량이 달랐어요. 양지와 등심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샤브샤브 코스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브레이크타임이 없다고 안내되어 있다는 점도 방문 시간을 정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고 차분했던 내부 분위기

하나샤브샤브 중계본점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우드톤이었어요. 화려하거나 시끄러운 분위기보다는 편안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라 가족 외식 장소로도 잘 어울렸고요. 월별 명함이 다르게 제작된다고 해요. 캘라그라피로 쓴 글씨와 그림이 예뻐서 한장 가져왔어요ㅎㅎ

매장 한쪽에는 다양한 주류도 진열되어 있어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다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넓은 테이블과 단체석, 룸까지 완비


테이블이 넓어서 채소와 고기, 개인 식기를 모두 올려놓아도 비좁다는 느낌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단체석뿐만 아니라 분리된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가족 모임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식사, 조용한 단체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아 보였어요.
신발을 벗고 편하게 이용하는 닷지 좌석

저희는 업체에서 ‘닷지 좌석’이라고 안내하는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처음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서 살짝 망설였는데요. 막상 앉아보니 푹신한 방석과 등받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편하더라고요. 옆으로 나란히 앉아 식사할 수 있어 일반 테이블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둘이 오붓하게 식사하고 싶은 연인이나 노원 데이트 맛집을 찾는 분이라면 닷지 좌석으로 예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게 준비된 기본 상차림


자리에 앉으면 개인 소스 접시와 식기, 간단한 반찬과 샐러드가 깔끔하게 준비돼요. 개인별로 소스를 나누어 먹을 수 있어 편했고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라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런치 샤브샤브 23,000원, 런치 세이로무시 23,000원
저희는 점심시간에 방문해 런치 메뉴 중에서 골랐어요. 런치 샤브샤브|23,000원은 블랙앵거스와 24가지 재료로 우려낸 일본식 채소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살짝 데쳐 먹는 일본식 나베 요리예요. 런치 세이로무시|23,000원은 편백나무 찜통에 각종 채소와 블랙앵거스 고기를 쪄내 특제 소스에 곁들여 먹는 요리이고요. 두 메뉴의 가격이 같아 잠시 고민했지만 이날은 좀 더 익숙한 런치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습니다 :)
신선하고 푸짐했던 채소
채소는 나무 상자에 정갈하게 담겨 나왔는데요. 배추와 단호박, 연근, 버섯, 숙주 등 종류가 다양하고 양도 푸짐했어요. 무엇보다 채소 상태가 싱싱해서 좋았어요. 샤브샤브 뷔페처럼 직접 여러 번 가져와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알차게 준비되어 나와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푸짐하게 나온 샤브샤브 고기

고기도 얇고 넓게 썰려 푸짐하게 담겨 나왔어요. 붉은빛과 마블링이 선명했고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두께였습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먼저 채소를 넣고 고기를 한 장씩 살짝 익혀 먹으면 되는데요. 하나샤브샤브의 육수는 조미료를 넣지 않고 만든 전통 특제 육수라고 해요. 자극적이거나 짠맛이 강하지 않고 깊고 담백한 맛이라 계속 먹어도 부담이 적었어요.

고기는 오래 익히지 않고 살짝만 익혀 먹으니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채소에서 나온 단맛과 고기의 감칠맛이 육수에 더해지면서 처음보다 국물 맛이 점점 깊어지는 것도 좋았습니다.

조미료 특유의 강한 맛이 아니라 재료에서 우러나온 담백한 맛이 중심이라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갈 노원 샤브샤브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2인 기준 1개인데 두 개나 챙겨주신 '타다끼 서비스'

하나샤브샤브에서는 영수증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타다끼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보통 타다끼는 2인 기준 1개가 제공되는 구성인데요. 감사하게도 저희에게는 한 개가 아니라 두 개를 서비스로 챙겨주셨어요.
직원분이 자리 앞에서 토치로 직접 구워주셔서 불향이 입혀지는 모습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눈앞에서 바로 조리해주시니 보는 재미도 있었고 따뜻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더라고요.

완성된 타다끼는 겉면에 불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었고 짭조름한 소스와 함께 먹으니 별미였어요. 원래 제공되는 수량보다 더 챙겨주신 덕분에 더욱 푸짐하고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쫄깃한 우동 사리

샤브샤브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남은 육수에 우동 사리를 넣어 마무리할 수 있어요. 채소와 고기 맛이 충분히 우러난 육수에 넣어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마무리가 됐는데요. 우동 사리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더 제공해주신다고 안내받았어요. 다만 저희는 채소와 고기, 타다끼까지 먹고 나니 이미 배가 불러 추가로 요청하지는 않았습니다.
필요한 건 없는지 계속 살펴봐 주셨던 직원분들
식사하는 동안 직원분들이 필요한 것은 없는지 여러 번 물어봐 주셨어요. 메뉴를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처음 방문했는데도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직원분들의 세심한 응대까지 더해져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머물다 나올 수 있었어요.
하나샤브샤브 중계본점은 단순히 배부르게 먹는 샤브샤브 뷔페와는 달리 신선한 채소와 고기, 깊고 담백한 육수를 천천히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는 분이나 부모님·아이들과 함께할 가족 외식 장소, 룸과 단체석이 있는 중계동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피크 시간대에는 기다릴 수 있다고 하니 저녁이나 주말에는 예약 후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