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뼈해장국 특 하나와 오징어부추전 나눠 먹은 커플 저녁, 당산뼈다귀해장국
한 줄 요약
당산뼈다귀해장국은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사이 선유동1로에 있는 뼈해장국·감자탕 식당입니다. 점심을 늦게 많이 먹은 날 평일 저녁, 남자친구와 둘이 탕 대신 뼈해장국 특사이즈 하나와 오징어부추전을 시켰는데, 진한 국물과 실한 고기, 바삭한 전의 조합에 결국 뚝배기와 접시를 다 비웠습니다. 배가 덜 고픈 날에도 둘이 든든하게 먹기 좋은 당산 저녁 식당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26 1층
- 위치
-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중간쯤
- 주차
- 평일 점심 특정 시간대 대로변 주차 허용, 주말엔 건물 내 소수 가능(매장 안내 기준)
- 주문한 메뉴
- 뼈해장국 특사이즈 1개, 오징어부추전
- 메뉴 구성
- 크기별 탕 메뉴, 1인 식사류, 오징어 요리, 전 종류
- 반찬
- 겉절이·깍두기 매장에서 직접 담금
- 리필
- 공기밥·국물 리필 가능
2026. 6. 28. 방문자 기준



얼마 전 평일 저녁에 남자친구와 든든하게 먹을 식사 메뉴를 고민하다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근처 식당을 찾아갔어요! 점심을 늦게 많이 먹은 상태라 가볍게 먹을까 고민도 했지만, 입이 너무 느끼해서 속을 달래줄 국물 요리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마침 동선에 딱 맞는 위치에 평이 괜찮은 당산뼈다귀해장국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당산뼈다귀해장국 위치와 주차는?
당산뼈다귀해장국은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26 1층에 있어요.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그 중간쯤이라 퇴근 후에 들르기에도 접근성이 꽤 좋더라고요.

주차 공간의 경우에는 평일 점심 특정 시간대에는 대로변 주차가 허용되고, 주말에는 건물 내에 소수로 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

평일 저녁 당산뼈다귀해장국 매장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보였는데요.

주변 직장인분들이 퇴근길에 부담 없이 들러서 식사하거나 반주를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인 분위기였어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인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답니다.
당산뼈다귀해장국 메뉴 구성과 만드는 방식

당산뼈다귀해장국의 메인인 탕 종류는 크기별로 나누어져 있었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기본 식사류도 있었답니다. 사이드로 곁들이기 좋은 오징어 관련 요리들과 전 종류도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에요.
메뉴판 한쪽을 읽어보니 8시간 동안 핏물을 뺀 뼈다귀를 사용해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대요. 2시간을 삶고 다시 2시간 이상 뜸을 들이는 과정을 거쳐서 정성스럽게 만든다고 해요.

기본 찬으로 나오는 겉절이와 깍두기도 매장에서 다 직접 담그신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 거 있죠 ( ᐛ )و
점심 과식한 날, 탕 대신 뼈해장국 특사이즈 하나

저희는 점심에 과식을 해서 감자탕을 시키기에는 양이 조금 많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식사류 중에서 뼈해장국 특사이즈 하나와 부추전을 곁들이기로 결정했어요!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 나온 해장국을 보니까 특사이즈에 걸맞게 양이 많더라고요!!

국물 먼저 한 스푼 떠서 맛보았는데 오랜 시간 푹 끓여내서 그런지 깊고 진한 맛이 느껴졌어요!

우거지도 아끼지 않고 듬뿍 들어가 있어서 국물 맛이 한층 더 구수하더라고요.
뼈해장국 특 고기 상태는 어땠나요?
앞접시에 고기를 덜어내어 살코기를 살살 발라내는데 살이 워낙 실하게 붙어있어


몇 번만 움직여도 두툼한 고기가 덩어리째 툭툭 떨어지더라고요.

질긴 구석이 전혀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라 겨자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니 느끼함도 싹 잡아주었어요.

밥을 크게 한 술 떠서 국물에 적신 뒤에 두툼한 고기와 잘 익은 우거지를 올려 한입 먹으니 속이 확 풀리는 듯했어요. 남자친구도 국물이 진하다며 맛있게 먹더라고용!!
뼈해장국에 곁들인 오징어부추전 조합
해장국을 맛있게 먹는 중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사이드 메뉴 오징어부추전도 등장을 했어요.

부추가 아낌없이 촘촘하게 들어가 있고 그 사이에 통통한 오징어가 듬뿍 박혀있어요. 겉 부분은 기름에 튀기듯 바삭하게 부쳐내서 가장자리를 찢어 먹을 때마다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짭조름한 간장에 살짝 찍어 쫄깃한 오징어와 부추를 함께 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얼큰하고 진한 국물 요리와 바삭하고 기름진 전의 조화가 생각보다 훨씬 훌륭해서 중독성이 강하더라고요.


둘이 특 하나와 전 하나, 양은 충분했을까?
뼈해장국 특 하나와 오징어부추전 하나로도 둘이 숨이 찰 만큼 배가 불렀어요. 처음에는 배가 많이 안 고파서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두 가지 메뉴의 어우러짐이 좋아서 멈출 수가 없었어요. 결국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먹다 보니 어느새 그 많던 접시와 뚝배기가 바닥을 드러냈답니다. 양이 정말 상당한 편이라 다 먹고 나니 숨이 찰 정도로 배가 부르고 든든해졌어요!!
이번에는 식사류로 맛봤지만 주변 테이블에서 끓여 드시는 감자탕을 보니까 그 맛도 무척 궁금해졌어요!! 다음번에는 저녁에 배를 조금 더 비워둔 상태로 와서 다양한 사리도 추가해 보고, 마무리에 볶음밥까지 코스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기밥이나 국물 리필도 가능한 넉넉한 인심 덕분에 누가 와도 모자람 없이 식사할 수 있는 곳인 듯해요. 당산역이나 영등포구청 근처에서 푸짐하고 제대로 만든 한 끼 식사 장소를 원하신다면 당산뼈다귀해장국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