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브런치 빵집 아빠와 오전 샌드위치 크루아상, 스택베이커리
한 줄 요약
스택베이커리는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자양동 주택가 골목의 2층짜리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오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크루아상, 말돈 소금빵, 샌드위치 크루아상, 햄치즈 패스츄리를 골라 초록 나무가 보이는 2층 창가에서 먹었고, 평소 빵을 잘 안 먹는 아빠도 샌드위치 크루아상은 잘 드셨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크루아상과 패스츄리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스택베이커리가 잘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건대입구역 5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위치
- 서울 광진구 뚝섬로31길 5 1, 2층 (건대입구역 5번 출구 도보 약 10분)
- 영업시간
- 08: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 매장 구성
- 2층 (1층 빵 진열장·주문, 2층 창가 좌석)
- 커피
-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4,500원 / 카페라떼 5,500원 / 수제 바닐라·코코넛·연유 라떼 6,000원
- 논커피
- 딸기라떼·그린티라떼·초콜릿라떼·밀크티 5,500원
- 주문 방식
- 주문 후 진동벨 수령
2026. 7. 16. 방문자 기준

건대입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나만 알고 싶은 자양동 맛집 베이커리 스택베이커리. 아파트 거주지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우연히 들어갔다가 창밖의 초록초록한 뷰에 반해서 나온 곳! 빵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가보셨으면 한다.

스택베이커리는 어디에 있나요?
스택베이커리는 서울 광진구 뚝섬로31길 5,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나오는 건대 빵집 카페다. 영업시간은 08:00~21:00, 라스트오더는 20:00. 자양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을 걷다 보면 나오는데 모던하고 감각적인 느낌이라 성수삘이 물씬 풍긴다. 카페는 총 2층으로 되어 있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엄청난 빵 진열장. 매장 문을 열자마자 고소한 버터 냄새가 확 풍겨온다. 알고 보니 SNS에서 핫한 베이커리 맛집인가 봄. 그 프랑스 청년이 크루아상 먹고 평가하는 영상이 있는데 스택베이커리도 영상에 나왔다고!! 심지어 평도 좋았나 보다. 실제로 우리가 주문하는 동안만 한 3팀 정도가 다녀간 듯? 역시 핫한 곳은 나만 모루지..🥲

스택베이커리 음료 가격은 얼마인가요?
스택베이커리 아메리카노는 4,500원, 라떼류는 5,500~6,000원으로 음료값도 저렴한 편이다.
- COFFEE: 에스프레소 4,500원
- 아메리카노 4,500원
- 카페라떼 5,500원
- 수제 바닐라 라떼 6,000원
- 코코넛 라떼 6,000원
- 연유 라떼 6,000원
- NON-COFFEE: 딸기라떼 5,500원
- 그린티라떼 5,500원
- 초콜릿라떼 5,500원
- 밀크티 5,500원
원래는 커피 잘 안 마시는데 이날은 오전이라서 당당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ㅋ.ㅋ

스택베이커리에는 어떤 빵이 있나요?
스택베이커리는 크루아상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크루아상 종류가 많았다. 음료 주문 후 본격적으로 빵을 고르려는데, 아니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를 수가..

프랑스식 페이스트리를 중심으로 빵을 만든다는데 에그앤치즈, 올리브치즈 패스츄리 등 맛도리로만 구성된 패스츄리 종류가 많았다. 원래 올리브치즈 패스츄리를 사려고 했지만 근본은 소금빵이지! 하고 말돈 소금빵도 담았다ㅎㅎ


누텔라 앤 피넛 패스츄리, 애플 시나몬 패스츄리, 쟌슨빌 소시지 패스츄리 등 패스츄리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맛있는 빵은 다 모여있는 느낌쓰. 단순히 간식 개념이 아니고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빵들도 보여서 브런치 먹을 때 딱일 것 같았다. 크루아상 맛집답게 앙버터 크루아상이나 위에 초코 반죽이 올라간 크루키 등 인기 많은 빵들은 다 보인다. 하지만 역시 플레인 크루아상이 근본이기 때문에 픽!


스택베이커리 2층 창가 자리는 어떤가요?
스택베이커리는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셔서, 굳이 1층에서 기다리지 않고 2층에서 뷰 감상하다가 진동벨이 울리면 그때 가지러 내려가면 됨! 조그마한 테이블에도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주문한 음료와 빵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들이 나온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진짜 뷰 너어무 좋았다- 유난히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갓벽.

아니 주택가에 있는데 이 뷰 보세요🫢 바로 앞에 푸릇푸릇한 나무가 있어서 여름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공간이 또 아늑한 느낌이라 책 읽기도 좋고 노트북 들고 와서 창가 자리에서 작업해도 괜찮을 것 같은.

스택베이커리에서 고른 빵 4개와 아메리카노 맛은?
이날 스택베이커리에서 고른 건 크루아상, 소금빵, 샌드위치 크루아상, 햄치즈 패스츄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역시 빵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일단 빵도 예쁘게 생겨서 눈으로 먼저 먹었다.

스택베이커리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적은 고소하고 묵직한 느낌? 나 이러니까 커피 전문가 같네. 알고 보니 15년 경력 로스터가 블렌딩한 원두로 내린 커피라 패스츄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한다! 어쩐지 한입 먹었을 때부터 너무 맛있더라-

햄치즈 패스츄리: 브런치로 추천
햄치즈 패스츄리는 패스츄리 안에 햄이 겹겹이 쌓여있고 맨 위에 치즈로 덮인 메뉴였는데 이거 아묻따 드세요. 사실 빵+햄+치즈의 조합은 틀릴 수가 없긴 하지만 햄 자체가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빵이었다. 아무튼 호불호 절대 없을 맛이고 심지어 든든해.. 브런치로 먹는다면 요거 추천!

말돈 소금빵: 속이 꽉 찬 겉바속촉
말돈 소금빵은 반으로 가르면 아주 빵빵하게 차오른 속이 보이는데, 보통 버터 동굴이 있는 소금빵을 많이들 선호하지만 난 요렇게 꽉 차있는 소금빵도 호호호다. 겉바속촉에다가 씹으면 버터향이 확 올라와서 풍미가 있음. 특히 커피랑 정말 잘 어울렸다.

샌드위치 크루아상: 빵 잘 안 먹는 아빠도 잘 드신 메뉴
약간 출출한 것 같아 시켜본 샌드위치 크루아상. 크루아상 안에 야채, 햄, 치즈 이렇게 심플한 재료만 들어가 있는데도 정말 맛있었던 건 재료가 그만큼 신선해서겠지? 브런치 메뉴로 성공적이었다. 아빠가 빵 잘 안 먹는데 요건 엄청 잘 드심ㅋㅋㅋ

플레인 크루아상: 오늘의 주인공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플레인 크루아상. 크루아상은 결이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씹을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식감이 예술이었음. 좋은 프랑스산 버터를 쓰는지 풍미가 진한 게 느껴졌다. 왜 크루아상이 인기가 많은지 한입 먹어보고 알 수 있었던!

스택베이커리는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카페들은 주위가 너무 정신 사납고 시끄러운 경우가 많은데, 스택베이커리는 여유롭고 뷰 좋고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다. 빵지순례 다니는 분들이나 자양동 데이트 코스 찾는 분들, 특히 골목의 개인 카페를 사랑하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크루아상과 패스츄리도 꼭 드셔보세요!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31길 5 1,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