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물왕호수 연탄파전불고기 불향집
한 줄 요약
불향집 물왕호수본점은 시흥 물왕호수 인근에서 연탄초벌 불고기를 내는 고기집이다. 남편과 통창 테라스 느낌 좌석에서 연탄파전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 된장찌개, 비빔국수를 먹었고, 특히 달큰하게 익힌 파채와 진한 불향의 파전불고기가 더 취향이었다. 불향과 파채 조합이 생각나는 식사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1:00~20: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20: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월요일 연휴 시 정상영업 후 화요일 휴무)
- 주차
- 약 30대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
- 좌석
- 4인·6인 테이블, 좌식 자리, 통창 테라스 느낌 좌석
- 연탄파전불고기
- 15,900원
- 연탄고추장불고기
- 15,900원
- 연탄초벌삼겹살
- 16,900원
- 불향집 비빔국수
- 9,000원
- 시골할매 된장찌개
- 5,000원
- 엄마손 계란찜
- 7,000원
- 물냉면·비빔냉면
- 각 8,0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저녁에 고기가 땡겨서 남편이랑 물왕호수 쪽 고기집에 다녀왔어요 ㅎㅎ 연탄에 정성껏 구워낸다는 말에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갔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불향집 물왕호수본점 기본 정보와 주차

경기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46-2 1층에 있고, 11:00부터 20:30까지 운영해요.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라스트오더는 20:00예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월요일 연휴 시에는 정상영업 후 화요일에 휴무라고 해요. 추석 연휴에도 정상영업한다고 안내돼 있었어요! 연휴 걱정 없는 꿀정보 🙌
약 30대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산과 호수 곁의 연탄초벌구이
불향집은 서울대 앞 관악산 자락에서 49년간 연탄초벌구이를 해온 장인이 시작한 곳이라고 해요. 그 손맛 그대로 물왕저수지 토속음식마을 쪽으로 자리를 옮겨온 곳이 지금의 불향집 물왕호수본점이라고 합니다.





매장에는 4인, 6인 테이블도 넉넉하고 좌식 자리도 있는데 저희는 통창 테라스 느낌 좌석으로 골랐어요. 한쪽에서 연탄불에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정성이 느껴졌어요.
연탄파전불고기 메뉴와 주문 구성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인데 대표 메뉴 말고도 식사류, 사이드, 세트 메뉴까지 알차게 갖춰져 있었어요.
- 연탄파전불고기 15,900원
- 연탄고추장불고기 15,900원
- 연탄초벌삼겹살 16,900원
- 불향집 비빔국수 9,000원
- 시골할매 된장찌개 5,000원
- 엄마손 계란찜 7,000원
- 물냉면 / 비빔냉면 8,000원
저희는 연탄파전불고기 2개, 연탄고추장불고기 1개, 불향집 비빔국수, 시골할매 된장찌개를 주문했어요.

주문 방법이랑 맛있게 먹는 법이 테이블에 안내돼 있어서 읽으면서 기다렸어요.

‘마법소스 만들기’ 팁도 있는데 기본 특제소스에 고추, 마늘을 넣으면 알싸한 맛이 더해진다고 해요. 저는 청양고추만 넣어서 만들어 봤어요😋
파채까지 노릇하게 구운 연탄파전불고기

기본찬으로 양배추샐러드, 콩나물무침, 무생채, 나물, 배추김치, 쌈채소가 세팅됐고 반찬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반찬이라고 해요.

셀프바도 있어서 기본찬 리필은 물론 기본 쌈채소 말고도 다양한 쌈채소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연탄파전불고기는 돼지불고기와 달큰한 파채를 연탄불에 구워 얼핏 보면 파전 같은 비주얼!

고기는 다 익혀 나와서 타지 않게 뒤집으면 되는데, 파가 익을수록 맛있대서 파 위주로 노릇하게 구웠어요.
첫입은 고기만 딱 집어 먹었는데 이건 인위적인 불향이 아니라 찐 불향 그 자체더라고요 🔥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좋아 씹을수록 육즙이 배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이어졌어요.
특제소스에 있는 청양고추와 함께 먹으니 달달함과 알싸함이 느끼함을 확 잡아줬어요.
파채도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구웠는데 원래 파 냄새 싫어하는 저도 냄새 없이 달큰해서 젓가락이 계속 갔어요 ㅋㅋ 쌈채소에 고기랑 파채를 올려 쌈으로도 먹었는데 불향과 아삭한 식감이 같이 느껴졌어요.


고추장불고기, 된장찌개, 비빔국수 맛
추가로 주문한 연탄고추장불고기는 고추장양념이 더해져 매콤달콤 밥도둑이었는데, 저는 파전불고기 쪽이 더 취향이었어요.


시골할매 된장찌개는 재래식 된장을 전통 방식으로 숙성시킨 찌개라 첫 숟갈부터 찐한 된장맛과 감칠맛이 훅 들어왔어요~! 구수한 향이 국물에서 올라오는데 밥에 슥슥 비벼 먹으니 손이 계속 가는 맛,, 🍚



비빔국수는 14일간 발효시킨 야채수로 만든다는데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에 깨가 듬뿍, 백김치랑 오이도 올라가 있었어요. 물비빔 느낌의 면이라 고기 먹은 뒤 입을 개운하게 정리해줬어요. 새콤함이 먼저 오고 깨의 고소함이 따라오는 이 조합, 은근 중독적이에요 😆
물왕호수 고기집에서 궁금한 점
주차가 가능한가요?
네, 약 3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파전불고기는 어떻게 먹나요?
파전불고기는 다 익혀 나와서 타지 않게 뒤집으며 데워 먹으면 돼요.
파전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 중 어느 쪽이 더 맛있었나요?
저희는 파전불고기 쪽이 파향과 불향이 더 잘 어울렸어요.


연탄불에 초벌한 진짜 불향과 파채의 달큰함이 계속 생각나요. 통창 테라스 느낌 좌석과 셀프바까지 갖춰서 가족 모임에도 좋겠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