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 점심 엄마와 나눈 해장국·육회비빔밥, 복산해장

한 줄 요약

복산해장 남구신정점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해장국과 육회비빔밥을 1인 메뉴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식당이다. 엄마와 복산해장국과 육회비빔밥을 각각 주문해 나눠 먹었는데, 뜨끈한 국물과 푸짐한 비빔밥 모두 만족스러웠다. 공업탑이나 울산 중앙병원 근처에서 든든한 점심을 먹고 싶을 때 찾기 좋다.

테이블에 준비된 머리끈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울산 남구 문수로 476 1층
영업시간
화~일 11:00~14:30
라스트오더
14:00
휴무
매주 월요일
주차
가게 앞 3대 가능

2026. 9. 10. 방문자 기준

울산 신정동 복산해장 방문 정보

울산 남구 문수로 476 1층에 있고, 화~일 11:00~14:30 운영하며 라스트오더는 14:00이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가게 앞 주차공간은 3대 보유하고 있다.

복산해장 남구신정점 방문 정보

주차는 가게 앞에 3대 정도 가능했다. 우리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했는데, 평일인데도 점심시간이 되니까 손님이 꽤 많았다. 아무래도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점심 피크시간에는 3자리도 금방 찰 것 같았다. 그래서 근처에 따로 주차할 만한 곳이 있다면 차를 세워두고 걸어오는 것도 괜찮을 듯! 평일 점심에도 사람이 많은 걸 보니 역시 주변에서 점심 먹으러 많이 찾는 곳인가보다.

점심시간 복산해장 주변 모습

엄마와 찾은 1인 식사 가능한 점심

엄마랑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같이 다녀왔다. 볼일 다 보고 나니 딱 점심시간이라 뭘 먹을까 하다가 생각난 곳이 복산해장 신정점. 사실 여기는 지난번에도 한 번 와본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가게 됐다.ㅎㅎ 한 번 맛있게 먹었던 곳은 근처만 와도 괜히 다시 생각나는 듯.

그리고 복산해장은 메뉴를 다 같이 맞춰서 먹을 필요 없이 1인 식사가 가능해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점도 편하다. 엄마는 엄마 먹고 싶은 메뉴,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메뉴로 주문하면 되니 같이 와도 메뉴 고민할 일이 없어서 좋았다. 공업탑이나 울산 중앙병원 근처에서 볼 일 보고 점심 먹기에도 괜찮은 위치라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곳!

복산해장 남구신정점 외관

월요일 휴무는 꼭 체크

그리고 방문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게 하나 있다. 영업시간이 변경되면서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예전 영업시간만 보고 갔다가는 헛걸음할 수 있으니 월요일은 피해서 방문하는 게 좋겠다. 우리처럼 점심 먹으러 갈 생각이라면 특히 월요일 휴무는 꼭 기억해두기.ㅎㅎ

복산해장 영업시간 안내
복산해장 정기휴무 안내
복산해장 매장 안내

평일 점심 매장 분위기와 좌석

우리가 방문한 날도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 중이었다. 들어가 보니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을 정도라 평일 점심에도 손님이 꽤 많은 곳이라는 게 느껴졌다. 역시 점심시간에는 조금 서둘러 오는 게 좋을 듯! 안쪽에도 자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창가 자리가 제일 좋아 보였다. 바깥도 보이고 답답한 느낌도 덜해서 다음에 온다면 창가 쪽에 앉아보고 싶다.

복산해장 창가 좌석 분위기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 어려웠는데, 사람들이 어느 정도 빠질 시간에 매장 사진도 남겨보았다. 테이블 간격도 너무 붙어 있지 않고 자리도 적당히 넉넉한 편이라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혼자 식사하러 온 분들도 꽤 많았다! 1인 메뉴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그런지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다. 근처 직장인들이나 혼자 점심 먹어야 하는 분들도 편하게 들르기 괜찮아 보였다.

복산해장 매장 테이블 좌석

복산해장국과 육회비빔밥 주문

메뉴를 보니 생각보다 종류가 은근 다양했다. 해장국처럼 밥이랑 먹는 메뉴도 있고, 면 종류도 있어서 그날그날 당기는 메뉴 골라 먹기 좋을 듯! 나는 메뉴판 보다가 다음에 오면 불고기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오늘은 엄마는 복산해장국, 나는 육회비빔밥으로 주문했다. 둘이 다른 메뉴를 시켜서 하나씩 맛볼 수 있으니 이것도 좋았다.

복산해장 메뉴판과 주문 메뉴

테이블마다 들깨가루, 산초, 후추, 소금이 비치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엄마는 처음에는 그냥 먹다가 뒤늦게 들깨가루가 있는 걸 발견해서 해장국에 넣어 먹었는데, 역시 해장국에는 들깨가루가 또 잘 어울린다.ㅎㅎ 각자 입맛에 맞게 간이나 향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테이블 위 들깨가루와 조미료

기본 반찬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오히려 필요한 것들로 딱 깔끔하게 나오는 느낌이었다. 구성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내 입맛에는 반찬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메인 메뉴 나오기 전부터 반찬 집어먹게 되는 맛.ㅎㅎ 해장국이나 비빔밥이랑 같이 먹기에도 잘 어울려서 반찬 수는 많지 않아도 전혀 아쉽지 않았다.

해장국과 비빔밥 기본 반찬

그리고 자리마다 머리 묶을 수 있는 고무줄이 준비되어 있는 센스! 국물이나 비빔밥 먹을 때 머리카락이 자꾸 앞으로 내려오면 은근 신경 쓰이는데, 이렇게 고무줄까지 챙겨둔 걸 보니 사소하지만 센스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특히 머리 긴 사람들은 꽤 유용하게 쓸 것 같다.

테이블에 준비된 머리끈

푸짐한 육회비빔밥과 곁들임 해장국

오, 드디어 내가 주문한 육회비빔밥이 나왔다. 딱 보는 순간부터 와우, 진짜 푸짐하다~! 싶었던 비주얼.

푸짐하게 나온 육회비빔밥

그리고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해장국이 조금 같이 나온다. 비빔밥만 먹다 보면 중간중간 국물 생각날 때가 있는데, 따뜻한 해장국이 같이 나오니 딱 좋았다. 육회비빔밥 한입 먹고 국물 한입 먹으면 조합이 아주 찰떡! 덕분에 비빔밥을 주문해도 국물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 든든한 한 끼가 됐다.

육회비빔밥과 곁들임 해장국

육회비빔밥에는 고추장도 따로 같이 나온다. 수제 고추장인지 색부터 곱고 맛있어 보였는데, 필요한 만큼 덜어서 취향에 맞게 비벼 먹으면 된다. 색이 꽤 진해서 매울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크게 맵지는 않았다. 그래서 육회랑 채소 맛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우러져서 부담 없이 비벼 먹기 좋았다.

육회비빔밥에 곁들인 고추장

그리고 위에 올라간 생계란 노른자까지 톡 터트려서 같이 비벼비벼~! 노른자가 들어가니까 전체적으로 더 부드럽고 고소해지면서 육회랑 채소, 고추장이 잘 어우러졌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였는데 이렇게 한 번 제대로 섞어주니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완성.

노른자를 섞은 육회비빔밥

지금 사진을 다시 봐도 진짜 너무 먹음직스럽다.ㅎㅎ 육회에 알록달록한 채소, 노른자까지 싹 비벼놓으니 비주얼부터 제대로! 맛도 맛이지만 이렇게 한 그릇 푸짐하게 나오는 걸 보니 비주얼도 정말 최고였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는 육회비빔밥.ㅋㅋ

채소와 육회를 비빈 비빔밥

뜨끈한 복산해장국까지 나눠 먹은 점심

엄마랑 같이 가서 복산해장국이랑 육회비빔밥을 나눠 먹으니 더 좋았다. 하나만 먹는 것보다 서로 시킨 메뉴를 같이 맛볼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주문한 두 메뉴가 둘 다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해장국은 뜨끈하고 든든했고, 육회비빔밥은 푸짐하면서도 깔끔해서 서로 다른 매력이 있었다. 엄마랑 점심 한 끼 맛있게 먹고 나오니 괜히 기분까지 좋았던 날!

복산해장국과 육회비빔밥 한 상

엄마랑 같이 가서 복산해장국이랑 육회비빔밥을 나눠 먹으니 더 좋았다. 하나만 먹는 것보다 서로 시킨 메뉴를 같이 맛볼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주문한 두 메뉴가 둘 다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해장국은 뜨끈하고 든든했고, 육회비빔밥은 푸짐하면서도 깔끔해서 서로 다른 매력이 있었다.

소고기와 채소가 든 복산해장국

복산해장국 안에는 무랑 여러 가지 채소도 듬뿍 들어가 있었고, 무엇보다 소고기가 진짜 큼직큼직했다. 한입 크기라기보다 “오, 고기 크다!”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확 느껴지는 사이즈.ㅎㅎ 국물도 진하고 건더기도 푸짐해서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한 느낌이었다.

울산 공업탑 근처 든든한 점심 한 끼

지난번에 왔을 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엄마랑 다시 와서 먹어보니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메뉴도 다양하고 혼밥하기도 편하고, 해장국이든 비빔밥이든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 엄마가 먹은 복산해장국도, 내가 먹은 육회비빔밥도 둘 다 맛있어서 이번 점심도 완전 성공이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언제 와도 무난하게 만족하고 먹고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업탑이나 울산 중앙병원 근처에서 점심 맛집 찾는다면 한 번 들러봐도 좋을 듯! 다음에는 이번에 못 먹어본 불고기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

위치

복산해장 남구신정점Boksan Haejang Nam-gu Sinjeong Branch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76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