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이와 가족외식 고등어한상 2인 5만원, 한어부의고등어사랑

한 줄 요약

한어부의고등어사랑은 부산 해운대역과 해리단길 근처에 있는 활 고등어회 전문 횟집이다. 여름휴가 중 아이와 함께 들러 고등어한상 2인(1인 50,000원)을 주문해 활 고등어회, 화덕 고등어구이, 묵은지 고등어조림, 병어조림까지 맛봤다. 고등어회가 처음이어도 비린내 없이 고소해 재방문 의사 200%인 곳.

해운대 한어부의고등어사랑 활 고등어회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94번길 5 2층 (해운대역·해리단길 근처)
주문 메뉴
고등어한상 2인 (1인 50,000원)
한상 구성
활 고등어회, 고등어구이, 묵은지 고등어조림, 병어조림, 흰밥, 미역국
첫 주문 이벤트
전어구이 2마리 2,900원
좌석
홀 및 안쪽 룸(단체·가족 외식 가능)
주류
맥주, 부산 소주(대선)

2026. 8. 19. 방문자 기준

3줄 핵심 요약

  • 위치: 해운대역 및 해리단길 근처 (접근성 최강!)
  • 추천 포인트: 비린내 전혀 없는 신선한 활 고등어회 + 화덕 구이 + 묵은지 조림의 환상 조합!
  • 한줄평: 고등어회 처음 먹는 사람도 단골로 만들어버리는 부산 미식 기행 최고의 맛집

부산 여행 올 때마다 맛집 기행은 필수잖아요? 이번 여름 휴가는 박스방이랑 꼬맹이 손 꼭 잡고 해운대에 숙소를 잡았는데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성질 급하기로 소문난 '활 고등어회'를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해운대 한어부의고등어사랑 활 고등어회 상차림

잡는 순간 바로 먹어야 진짜 제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들른 곳은 바로 해운대역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이에요. 위치도 해운대역이랑 해리단길에서 정말 가까워서 여행 동선 짜기에 딱이었어요.

해운대역 근처 한어부의고등어사랑 2층 매장 입구

한어부의고등어사랑 매장 분위기와 룸 좌석

한어부의고등어사랑은 해운대로594번길 건물 2층에 있는 횟집으로, 홀과 안쪽 룸으로 나뉘어 있어요. 평일 저녁인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 중이시더라고요! 횟집 특유의 비린내가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홀이 너무 깔끔하고 비린내가 1도 없어서 1차 감동…❤️

비린내 없이 깔끔한 한어부의고등어사랑 홀 내부

안쪽에는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하기에 딱 좋은 룸도 잘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매장 한쪽에 반짝반짝 빛나는 싱싱한 고등어 수족관을 보니 기대감이 마구 샘솟았어요!

매장 한쪽의 싱싱한 활 고등어 수족관

한어부의 고등어사랑 메뉴와 고등어한상 가격

한어부의고등어사랑 고등어한상은 2인 기준 1인 50,000원이에요. 자리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 놀라움의 연속! 첫 주문 이벤트로 전어구이 2마리가 2,900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에 제공되고 있었고, 다양한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

전어구이 2마리 2,900원 첫 주문 이벤트 안내

회 메뉴부터 회와 구이, 조림으로 구성된 풍성한 한상 메뉴와 생선정식, 물회까지 선택지가 정말 다양했는데요.

회·한상·생선정식·물회가 적힌 메뉴판
고등어한상 구성이 적힌 메뉴판

저희는 활 고등어회와 고등어구이, 고등어 묵은지가 한상에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고등어한상 2인(1인 50,000원)을 주문했답니다!

주문한 고등어한상 2인 차림

소맥을 부르는 완벽한 찬 구성

메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기본 찬들로 상이 아주 꽉 차더라고요. 입맛 돋우기에 딱인 바삭한 김치전과 상큼한 샐러드, 깔끔한 씻은 묵은지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김치전과 샐러드, 씻은 묵은지 기본 찬

특히 은은한 불맛이 입혀진 초밥을 한 입 딱 먹어보는 순간, 메인 메뉴도 진짜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은은한 불맛을 입힌 초밥
밑반찬으로 나온 초밥 접시

이런 훌륭한 안주에 술이 빠질 수 없어서 맥주와 부산 소주를 슬그머니 주문해 봅니다. ㅎㅎ '부산' 소주는 처음 봤는데, 대선에서 나온 부드러운 소주라 소맥으로 말아 먹으니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맥주와 부산 소주 대선
소맥으로 말아 마신 부산 소주 잔

고소함의 끝판왕! 한어부의고등어사랑 활 고등어회

드디어 등장한 메인, 활 고등어회! 메인 요리인 만큼 요렇게 연기를 내뿜는 모습으로 멋지게 등장합니다.

껍질에서 윤기가 반짝반짝 흐르는 게 신선함 그 자체였어요. 사실 저 고등어회는 이번이 처음이라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한 입 먹자마자 "아! 이래서 고등어회 먹어본 사람은 고등어회만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입안에서 동시에 터지는데 비린내라곤 전혀 없었어요. 왜 이 집이 해운대역 고등어회 맛집인지, 왜 고등어회는 잘하는 전문점에서 먹어야 하는지 바로 깨달았답니다.

윤기 흐르는 활 고등어회 접시

고등어회 200% 즐기는 꿀팁 3가지

감태 조합: 직원분이 알려주신 대로 바삭한 감태에 고등어회 한 점, 부추무침을 올려 싸 먹으면 감칠맛이 폭발해요!

감태에 고등어회와 부추무침을 올린 쌈

묵은지 쌈 조합: 상추에 아삭한 묵은지와 쌈장을 살짝 올려 먹으면 고소함이 극대화됩니다.

상추에 묵은지와 쌈장을 올린 고등어회 쌈

고등어 초밥: 함께 나오는 초밥 밥 위에 고등어회를 살포시 올려 '고등어 초밥'으로 드셔보세요. 상큼한 초밥과 고소한 고등어회의 조합은..진짜 이건 진짜 꼭 먹어봐야 해요!

초밥 위에 고등어회를 올린 고등어 초밥

아이도 잘 먹은 병어조림·화덕 고등어구이·묵은지 조림

회에 매료되어 있을 때쯤 병어조림이 나왔는데요. 달달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양념 맛에 우리 꼬맹이도 너무 잘 먹었어요!

달달한 양념의 병어조림

뒤이어 나온 고등어구이는 진짜 화덕에서 구워져서 촉촉한 기름기는 살짝 남아있으면서 담백함이 일품이었답니다.

화덕에서 구운 고등어구이
촉촉하고 담백한 화덕 고등어구이 접시

마지막 묵은지 고등어조림은 완벽한 밥도둑 그 자체였어요. 큼직한 묵은지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큼직한 묵은지가 들어간 고등어조림
밥도둑 묵은지 고등어조림 한 그릇

대접에 꾹꾹 눌러 담아주신 흰밥에 따끈한 미역국까지 내어주셔서, 이미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고등어조림이 너무 맛있어서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수밖에 없었어요.

꾹꾹 눌러 담은 흰밥과 따끈한 미역국

각각의 조리법마다 다른 고등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고등어한상 이었어요.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부산 여행 중 제대로 된 미식 기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
  • 해운대역 횟집 중 평소 먹던 회가 아닌 진짜 맛있는 회를 드셔보시고 싶으신 분
  •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가족 외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
  • 프라이빗한 룸에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계획 중이신 분
한어부의고등어사랑 고등어 한상 전체 상차림

사장님이 왜 가게 이름을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이라고 지으셨는지 온몸으로 느낀 하루였어요. 이제 저도 고등어사랑에 빠져서 앞으로 계속 찾게 될 것 같아요! 싱싱하고 비린내 전혀 없는 최고급 고등어 요리로 부산 여행의 식도락을 제대로 완성했답니다.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위치

한어부의고등어사랑 해운대Haneobuui Godeungeosarang Haeundae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594번길 5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