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우대갈비 한우육회 곁들인 토요일 점심, 제주 우대 노형본점

한 줄 요약

제주 우대 노형본점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노형동에 있는 짚불 우대갈비 전문 고깃집입니다. 토요일 12시 조금 전에 도착해 짚불양념우대갈비와 한우육회, 두반장깍두기볶음밥까지 먹었고 초벌과 짚불 훈연을 거친 고기를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줍니다. 제주 첫 끼로 불향 제대로인 우대갈비를 찾는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다 구워진 짚불양념우대갈비 한 점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제주 제주시 노연로 39 1층
영업시간
매일 12:00-23:00 (라스트오더 22:00)
주차
매장 앞 주차 가능, 인근 유료주차장 주차 지원(직원 문의)
먹은 메뉴
짚불양념우대갈비, 한우육회, 두반장깍두기볶음밥
소스
말돈소금, 깻잎 치미추리, 청양고추 페스토, 마늘소스, 쌈장 5종
기본찬
무생채, 코울슬로, 레몬오이절임, 대파김치, 양파절임, 또띠아, 소고기뭇국
주문 방식
테이블 태블릿 주문
접근성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2026. 9. 21. 방문자 기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제주 우대 노형본점

제주 우대 노형본점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노형동에 있는 짚불 우대갈비 전문점이에요. 제주 도착하자마자 첫 끼로 찾아간 곳이 바로 여기 우대였어요! 진짜 짚불에 훈연해서 나오는 우대갈비가 궁금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제주 첫 끼부터 아주 성공적❤️

저희는 토요일 12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 도착했어요. 이날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렌터카 찾자마자 첫 끼 먹으러 바로 우대로 왔는데요ㅎㅎ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동선이 넘 좋더라구요. 점심시간 전이라 조금 여유 있으려나 했는데 이미 식사 중인 손님들이 꽤 있었고, 저희가 먹는 동안에도 계속 들어오셨어요.

제주 우대 노형본점 블랙 우드톤 매장 내부

안으로 들어오면 첫인상은 모던+시크! 블랙&우드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서, 일반적인 고깃집보다는 살짝 분위기 있는 다이닝 공간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꽤 넓은 편이라 옆 테이블이 너무 가까이 붙어 있지 않은 것도 좋았구요.

그리고 정말 센스있다고 생각했던 공간! 한쪽에 옷이나 짐을 따로 보관할 수 있더라구요? 특히 제주공항 근처라 캐리어 가지고 바로 오는 분들도 많을 텐데, 큰 짐을 둘 공간이 따로 있으니 여행객 입장에서는 은근 편한 포인트! 고깃집이라 옷에 냄새 배는 게 신경 쓰인다면 겉옷 보관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우대갈비부터 한우육회까지 야무지게 주문

짚불 토마호크와 우대갈비가 있는 제주 우대 메뉴판
출처: 우대 스마트플레이스

제주 우대 노형본점 메뉴는 짚불 토마호크부터 우대갈비, 흑오겹살까지~~ 먹을 게 정말 많죠!! 토마호크 먹을까 우대갈비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대갈비로 힘겹게 고르고, 곁들임 메뉴로 한우 육회까지 추가해서 주문했어욤!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돼요. 사진 보면서 메뉴 하나씩 구경하고~

테이블 태블릿으로 메뉴 주문하는 모습

먹고 싶은 메뉴 담아서 바로 주문 완료! 직원분을 따로 부르지 않아도 돼서 편했어요.

한쪽에는 고기도 이렇게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매장에서 원육을 받아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프라임 등급 우대갈비를 직접 커팅하고 손질한다고 하니 괜히 한 번 더 구경하게 됨ㅋㅋ

매장에 진열된 프라임 등급 우대갈비 원육

와인을 비롯한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분위기도 꽤 괜찮은 편이라서, 저녁에 오신다면 우대갈비 먹으면서 술 한잔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소스만 다섯 가지! 기본찬부터 먹는 재미가~

기본찬과 소스 다섯 가지가 차려진 테이블

주문하고 나면 테이블이 기본찬으로 꽉 찹니다👏 무생채, 코울슬로, 레몬오이절임, 대파김치, 양파절임에 또띠아까지 나오고 소스도 말돈소금, 깻잎 치미추리, 청양고추 페스토, 마늘소스, 쌈장까지 총 5가지! 우대갈비 하나를 그냥 계속 똑같이 먹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조합을 바꿔가며 먹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무생채와 코울슬로 등 기본찬 접시
레몬오이절임과 대파김치 기본찬

아삭아삭한 무생채는 고기 한 점 먹고 곁들이기 좋은 익숙한 조합! 코울슬로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되지만 조금 있다가 또띠아에 우대갈비와 같이 싸먹을 때 제대로 활약합니다ㅋㅋㅋ 상큼한 레몬오이절임은 직원분이 무쌈 대신 고기에 올려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기름진 고기 사이사이 입맛을 산뜻하게 정리해주기 좋았어요. 대파김치까지 있어서 공기밥과 함께 먹기도 좋고요.

뜨끈한 소고기뭇국도 기본으로 나왔어요. 국물이 꽤 진해서 한입 먹으니 속이 뜨끈뜨끈해지는 것이~~ 고기 먹으면서 중간중간 떠먹기에도 좋았답니닷.

저 불쇼 뭐야? 했는데 우리 고기였음ㅋㅋㅋ

제주 우대 노형본점은 오픈주방에서 고기를 초벌한 뒤 바로 옆에서 짚불 훈연까지 합니다. 기본찬 구경하다가 저쪽에서 갑자기 불이 확 올라오길래 오 뭐야 불쇼한다ㅋㅋㅋ🔥 하고 봤더니 오픈주방에서 고기를 초벌하고 계시더라구요!! 고기 굽는 과정이 보이니까 괜히 저희 것도 저기 있나 계속 쳐다보게 됨ㅋㅋㅋ

초벌을 마친 고기는 바로 옆에서 짚불 훈연까지! 우대에서 말하는 '짚불 우대갈비'가 단순히 메뉴 이름에만 짚불이 들어가는 게 아니더라구요👍

밑을 보니까 진짜 짚불이 활활🔥 일반 숯불과 달리 짚불로 한 번 더 훈연해서 고기에 특유의 향을 입혀주는 게 우대의 포인트라고 해요. 실제로 먹었을 때도 이 불향이 꽤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우대갈비 기다리면서 한우육회부터!

바삭한 토핑이 올라간 한우육회 한 접시

먼저 나온 한우육회부터! 선명한 붉은빛부터 완전 신선해 보였고 위에 바삭한 토핑까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도 좋았어요❤️

선명한 붉은빛의 한우육회 클로즈업

육회 자체에도 양념은 되어 있지만 단맛이 강하게 치고 나오는 달달한 육회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고기 상태가 신선해서 그런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위에 올라간 바삭한 토핑까지 골고루 섞어주면 먹을 준비 완료! 부드러운 육회 사이에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이 더해져서 그냥 육회만 먹을 때보다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제소스에 찍는 한우육회 한 젓가락

한입 크게 집어서 특제소스에도 콕! 소스까지 곁들이면 감칠맛이 더해져서 또 맛있음. 메인 나오기도 전에 육회부터 맛있어서, 괜히 추가한 게 아니었다며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뼈째 등장한 짚불양념우대갈비

뼈째 통으로 나온 짚불양념우대갈비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짚불양념우대갈비 등장🥩 커다란 뼈에 고기가 통째로 붙어 있는 상태로 나오는데 일단 비주얼부터 존재감 제대로ㅋㅋㅋ 앞에서 봤던 초벌과 짚불 훈연까지 마친 상태로 나오고, 테이블에서는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구워주세요.

고기를 올리기 전에는 비계?로 불판부터 슥슥 코팅해주시고~ 커다란 뼈에 붙은 우대갈비를 가위로 슥슥 분리해주십니다. 참고로 이 뼈에 붙은 고기가 나중에 다시 한번 등장해요ㅋㅋㅋ

불판 위에 올린 두툼한 우대갈비

두툼한 우대갈비 불판 위에 투하! 초벌되어 나온 상태라서 테이블에서는 먹기 좋은 굽기로 구워주시는데용? 저희가 직접 손댈 필요 없이, 직원분이 계속 고기 상태를 보면서 구워주세요. 고기 굽는 것부터 먹는 방법까지 중간중간 설명도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희는 편하게 기다렸다가 먹기만 하면 됐어요🤭

어느 정도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한입 크기로 잘린 우대갈비 단면

고기가 꽤 두툼한데, 자르는 단면부터 촉촉한 육즙이 보이더라구요. 한입 크기로 잘라준 뒤, 더 익혀주면 거의 완성!

크으... 이제 먹을 때가 된 것 같아요🥩 양념은 엄청 달거나 짜게 치고 나오는 맛은 아니고 적당히 짭짤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쪽이었어요!!

다 구워진 짚불양념우대갈비 한 점

그리고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짚불향! 입에 넣었을 때 불향이 꽤 확실하게 느껴져서, 그냥 양념갈비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불판 한쪽에 가지런히 올린 구운 우대갈비

다 익은 고기는 불판 한쪽에 가지런히 올려주십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씹는 맛도 살아 있어서 식감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남편도 이날 먹은 메뉴 중에서는 결국 짚불양념우대갈비가 1등ㅋㅋㅋ

소스가 5가지라 한 점씩 다르게 먹어봄ㅋㅋㅋ

말돈소금에 찍어 먹는 우대갈비

직원분이 첫 점은 말돈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셨어요. 여러 소스를 곁들이기 전에 소금만 살짝 찍으니 고기 자체의 감칠맛과 짚불향을 먼저 느껴보기 좋았어요.

깻잎 치미추리를 올린 우대갈비
소스를 곁들인 우대갈비 한 점

그 다음 한 입은 깻잎 치미추리💚 향긋한 깻잎 향이 더해지면서, 짭짤한 우대갈비를 조금 더 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 원픽은 청양고추 페스토! 청양고추라고 해서 엄청 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았고, 와사비처럼 고기 위에 조금씩 올려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청양고추 페스토를 올린 우대갈비
마늘소스에 찍은 우대갈비

마늘소스까지 콕! 고소하고 진한 마늘 풍미가 더해져서 고기랑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쌈장은 말해 뭐해ㅋㅋㅋ 여러 가지 새로운 소스를 먹다가 익숙한 쌈장에 한 점 먹으면 또 그 맛대로 맛있어요.

쌈장을 곁들인 우대갈비 한 점

무쌈 대신 레몬오이절임을 고기 위에 올려 먹었더니, 아삭한 오이에 상큼한 맛이 더해져 고기의 기름진 맛을 한 번 정리해주는 조합! 우대갈비 계속 먹으면서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어요.

레몬오이절임과 구운 버섯을 올린 우대갈비

이제부터는 그냥 내 마음대로 조합하기ㅋㅋㅋ 깻잎 치미추리랑 청양고추 페스토에 구운 버섯까지 한꺼번에 올려서 한입! 이번에는 아삭한 무생채에 버섯까지~ 기본찬과 소스 종류가 많으니까 우대갈비 한 점 한 점 조합 바꿔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갑자기 마요소스 등장! 그냥 찍어 먹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요건 또띠아 조합을 위한 준비입니다ㅋㅋㅋ

또띠아에 코울슬로와 우대갈비 올려서 한입🌯 매장에서 추천하는 먹는 방법 중 하나인데, 고기만 먹을 때와는 느낌이 확 달라져요. 부드러운 또띠아에 아삭한 코울슬로, 짭짤한 우대갈비가 한꺼번에 들어오니까 중간에 요렇게 색다르게 먹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ㅎㅎ

뼈에 붙은 고기의 최종 목적지는 볶음밥ㅋㅋㅋ

갈빗대 고기가 올라간 두반장깍두기볶음밥

그리고 고기 먹었으면 볶음밥으로 마무리해야죠ㅋㅋㅋ 두반장깍두기볶음밥 등장! 두반장은 콩과 고추 등을 발효해서 만드는 중국식 장인데, 메뉴 이름만 보고는 향이나 매운맛이 강하려나 싶었거든요? 막상 먹어보니 두반장 맛이 확 튀거나 맵지는 않았고!!! 짭짤하고 감칠맛 있는 깍두기볶음밥이라 생각보다 익숙하게 먹기 좋았어요.

아까 우대갈비에서 분리했던 고기가 바로 여기 올라와있는데 괜히 반갑네요ㅋㅋㅋ 참고로, 볶음밥을 주문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 고기까지 테이블에서 구워주신다고 해요.

고슬고슬한 두반장깍두기볶음밥 한 숟가락

밥알이 질척하지 않고 고슬고슬한 스타일이라, 마지막까지 부담 없이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한 숟가락 크게 해서 먹었더니 어느 순간 순삭!

제주 첫 끼로 어땠나

제주 오자마자 첫끼로 완전 잘 먹어버렸어요🤤 특히 실제 짚불로 훈연해서 불향 제대로였던 우대갈비는 저도 남편도 이날의 원픽🥩🔥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제주공항 근처에서 제대로 된 우대갈비 한 끼 찾으신다면 완전 추천드려요 :)

제주 우대 노형본점 영업정보

  • 주소: 제주 제주시 노연로 39 1층
  •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 주차: 매장 앞 주차 가능, 인근 유료주차장 주차 지원은 직원분께 문의

위치

제주 우대 노형본점Jeju Udae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39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