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토캠핑장 G4 강가 사이트 모터보트 A코스, 어반슬로우시티

한 줄 요약

어반슬로우시티는 춘천 남면 가옹개길에 있는 강가 오토캠핑·글램핑·카라반 캠핑장이다. 강 바로 앞 G4 사이트에 텐트를 피칭하고 4인 기준 5만 원 모터보트 A코스를 10분간 탔는데, 아이가 다음 날 또 타자고 할 만큼 재미있었다. 개수대·샤워장·24시간 무인매점까지 갖춰져 초가을 캠핑으로 성공적이었다.

체크인 때 받은 쓰레기봉투와 음식물쓰레기봉투

확인된 핵심 정보

카라반·글램핑·풀옵션 글램핑
15시 입실 ~ 익일 11시 퇴실
오토캠핑
13시 입실 ~ 익일 12시 퇴실
모터보트
4인 기준, A코스 5만 원 (약 10분)
매점
키오스크 무인, 24시간 운영 / 22시 이후 주류 구매 자제 안내
매점 가격
장작 15,000원, 2L 생수 2,000원, 수박바 1,500원, 얼음컵 1,000원
체크인 제공
쓰레기봉투·음식물쓰레기봉투 무료
시설
개수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탈수기, 화장실, 샤워장(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드라이기), 분리수거장, 놀이터, 트램폴린, 오락실

2026. 9. 21. 방문자 기준

어반슬로우시티 입·퇴실 시간

  • 카라반, 글램핑, 풀옵션 글램핑 → 15시 입실 ~ 익일 11시 퇴실
  • 오토캠핑 → 13시 입실 ~ 익일 12시 퇴실

초가을 캠핑지로 어반슬로우시티를 고른 이유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람도 좀 선선해지고 한낮의 기온은 아직도 뜨겁긴 해도.. 슬~ 초가을이라 캠핑하기에 나쁘지 않은 날씨! 그래서 떠난, 거리 부담 없이 가 볼 수 있는 이미 인기 있는 곳! "어반슬로우시티"를 다녀왔다.

이미 지인이 다녀와봤던 곳이기도 했고 워낙 리뷰에도 극찬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결론적으론 성공적인 캠핑 ^^

어반슬로우시티 캠핑 나들이 첫 장면

고속도로를 달리다 캠핑장까지 가려면 중간에 산속을? 그 좁은 길을 한참을 가고 나니 이렇게 큰 간판이 있었다! 뭐야? 간판부터 뭔가 있어 보여 ㅋㅋ

산길 끝에 서 있는 어반슬로우시티 대형 간판

체크인과 24시간 무인매점

길 따라 쭉 가다 보면 매점 및 관리동이 보인다.

캠핑장 길 따라 보이는 매점 및 관리동

바로 여기가 관리동. 관리동에 가니 사장님이 안 계셔서 안내문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체크인을 했다. 사장님 바쁘심 ㅋㅋ

체크인할 때 주시는 쓰봉, 음쓰봉 ㅋㅋ 따로 구매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주신다.

체크인 때 받은 쓰레기봉투와 음식물쓰레기봉투

매점은 키오스크로 무인으로 관리되고 있었고 매점도 24시간 운영한다고 했다. 다만, 10시 이후로는 술 구매하지 말라고 적혀 있음.

키오스크로 운영되는 24시간 무인매점 내부
무인매점 안내문과 진열 공간

입구 기준 왼쪽으로는 남, 여 화장실과 이렇게 오락실이 있다 ㅋㅋ (참고로 화장실 휴지는 상비되어 있음) 인형뽑기 하고 싶었지만.... 나의 실력을 알기에 자제함.

오른쪽 편으로는 잠시 쉴 수 있는 곳,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등이 있었다.

전자레인지와 전기포트가 놓인 휴게 공간
매점 진열대에 놓인 캠핑 용품과 간식
캠핑장 매점 냉장 코너와 음료

있을 거 다 있음. 종류 많고 가격은 대체로 캠핑장 가격 정도? 참고로 장작 15000원, 2리터 생수 2000원, 수박바 1500원, 얼음컵 1000원.

장작과 생수 등 매점 판매 품목
관리동 앞 놀이터와 트램폴린

관리동&매점 앞에는 놀이터와 트램폴린이 있었다. 대체로 가족 단위가 대부분이었고 아이들 연령대가 비교적 어린 편이었다.

강가 앞 G4 사이트와 개수대·샤워장

우리가 픽한 자리는 어반슬로우시티 G4, 바로 강가 앞이었다. 남편이 텐트 피칭하는 동안... 난 주변을 좀 둘러보았다.

위쪽에 있는 건물에 개수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탈수기, 화장실, 샤워장, 분리수거장 다 있다. 왼쪽 입구는 개수대, 오른쪽 입구는 여자화장실.

개수대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전자레인지 위에 매너타임 관련 글도 보였다. 좋은 캠퍼들을 만나서 진짜 10시 딱 되니 다들 조용히 말소리도 소곤소곤, 여유로운 저녁이 될 수 있었다.

깨끗하게 관리된 캠핑장 개수대와 화장실 건물

어린이용 화장실 칸도 있다. 화장실 청결도 굿! 여자 샤워장은 따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샤워실 칸칸이 나눠져 있고 드라이기도 있어서 편했다. 심지어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도 있었다.

탈수기도 따로 있었는데 수영을 하진 않아서 쓰질 않았다. 건물 한켠에 분리수거장이 따로 있었다. 음쓰도 재활용도 일반쓰레기도 여기에 버리기.

캠핑장 한켠에 마련된 분리수거장
분리수거장 옆 시설 건물 외관
강가 앞 G4 사이트 주변 풍경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강가 바람도 나무 푸릇함도 다 이뻐 보였다.

푸른 나무와 강이 보이는 리버뷰 캠핑 사이트
맑은 날 캠핑장에서 본 강가 전경

수상레저도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이용해보진 못했다. 수상놀이터는 끝나서 정리 중이었음.

신나게 뛰놀고 있는 딸램 ㅋㅋ 몇 번 뛰었다고 그새 땀범벅이 되어 돌아왔다 ㅋㅋㅋ

트램폴린에서 뛰노는 아이

한참을 쉬고 있는데... 날아 들어온 사마귀 ㅋㅋ 무서워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가 지켜보기도 하고.. 자연과 캠핑을 하면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자연탐구는 덤 ㅋㅋ)

모터보트 A코스 5만 원, 10분이 아쉬웠던 이유

어반슬로우시티 모터보트는 전부 4인 기준이고, 우린 간단히 A코스로 돌았다. 비용은 5만 원. 한낮 햇빛이 워낙 뜨겁고 하다 보니 웨이크보드 타는 사람들이 부러웠... 그래서 ㅋㅋㅋ 모터보트를 탔다.

탑승 전 대기 중인 모터보트

막상 보트를 타려니 ㅋㅋ 떨리는 마음 ㅋㅋㅋㅋ

모터보트 탑승 직전 강가 선착장

낚시도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따로 가격 물어보지는 않았음.

낚시와 수상레저가 가능한 강가
모터보트에서 바라본 강 풍경
석양 무렵 모터보트 A코스 주행 모습

엄청 빨리 달리는 보트 ㅋㅋㅋㅋ 석양에 ㅋㅋㅋ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ㅋㅋ 아이가 엄청 재밌어했다 ㅋㅋㅋㅋㅋ (겁도 없는 딸램....) 너무 빨라서 ㅋㅋㅋㅋ 머리카락 난리남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다. 완전 강추!!!!!!!

빠르게 달리는 모터보트와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영상으로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함 ㅋㅋ 한 바퀴 돌고 오는 코스였는데... 대략 10분 정도? 좀 더 길게 탈걸 후회 들기도 했다. 다 좋은데 단점을 말하자면? 다음 날 딸아이.. 또 타자고 난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녁 메뉴와 밤의 불멍

다 놀고 저녁은 소고기, 야채곱창, 오뎅탕... 다음날 아침은 라면으로 ㅋㅋㅋ

밤이 된 어반슬로우시티는 매우 낭만적이었다. 캠핑 첫 밤의 마무리는... 불멍과 마시멜로 ^^

위치

어반슬로우시티Urban Slow City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가옹개길 108

장소 ·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