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재즈바 이영경 퀄텟 공연 관람료 1만5천원 정중앙석, 알레그로
한 줄 요약
알레그로는 송파나루역 근처 방이동에 새로 문을 연 라이브 재즈바 겸 이탈리안 식당이다. 주말 저녁 7시 30분에 예약해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홀 정중앙 테이블에 앉아 프로슈토 감자 샐러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를 먹고 8시부터 시작된 이영경 퀄텟 공연을 봤다. 인당 관람료 15,000원으로 고퀄 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잠실 이색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수-월 12:0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 휴무
- 매주 화요일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57-1 3층
- 예약
- 캐치테이블
- 공연 시간
- 화요일 제외 매일 저녁 8시~9시 50분 라이브 재즈
- 공연 관람료
- 저녁 공연 관람 시 인당 15,000원
-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 19,000원 (점심 방문 시 16,000원)
- 좌석
- 공연이 잘 보이는 홀 정중앙 테이블, 창가석
2026. 8. 19. 방문자 기준
잠실 방이동에 데이트하기 좋은 재즈바 겸 이탈리안 식당이 생겨서 주말에 저녁 먹으러 다녀온 후기! 고퀄 라이브 공연을 들으며 분위기 좋게 식사하기 좋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알레그로🤍
방이동 파스타 맛집 알레그로, 예약은 캐치테이블
알레그로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수-월 12:00~23:00, 브레이크타임은 15:00~18:00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위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57-1 3층.

송파나루역 근처에 따끈따끈하게 새로 오픈한 라이브 재즈바 알레그로. 건물도 새삥 식당도 막 오픈한 곳이라 기대되는 마음 안고 3층으로 올라갔다.


공연 시간과 자리 — 7시 30분 예약, 무대 정중앙석
알레그로는 화요일 제외 모든 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50분까지 라이브 재즈 공연이 있는 식당인데 넉넉하게 7시 30분으로 예약하고 갔다. 방이동 데이트 코스답게 대부분 커플 손님이 많았다.

테이블은 공연이 잘 보이는 정중앙에 있는 홀테이블과 창가석으로 나뉘었는데, 공연을 보러 갔기에 한 가운데에 자리잡았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재즈 연주자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 액자가 눈에 띄었다.

잠실 재즈바 알레그로 공연 라인업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나는 개인적으로 트리오보다 퀄텟의 음악이 풍부하게 느껴져 이영경 퀄텟이 공연하던 날에 보러갔다.




관람료 15,000원과 런치 해피아워
알레그로는 재즈바라 보통 저녁에만 영업하는 줄 알았는데 점심에도 영업을 하고, 런치 해피아워 프로모션이 있어 전체 메뉴를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직장인 점심 식당으로도 괜찮아보였다. 저녁에 공연 관람 시 인당 관람료 15,000원이 발생하는데 고퀄 라이브 공연을 고려하면 상당히 가성비 좋은 금액으로 느껴졌다.


주문한 메뉴 — 프로슈토 감자 샐러드, 아마트리치아나, 수비드 목살
공연 전 식사를 위해 태블릿으로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했다. 샐러드류, 파스타류, 스테이크 하나씩 주문했는데 특히 파스타가 맛있던 방이동 파스타 맛집이라 식사하러 가기에도 추천.

꽤나 배가 고팠던지라 샐러드에서도 포만감이 좋아보였던 프로슈토 감자 샐러드라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알감자와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메뉴였다.

게다가 짭쪼름한 프로슈토가 올라가고 사워소스가 더해져 에피타이저로 꽤나 만족스러웠다. 이런 감자 샐러드는 처음이였는데 매쉬포테이토보다 더 내 취향이였음.

관찰레와 페코리노 치즈,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도 너무 잘 시켰다.

소스의 깊이가 풍부하고 치즈가 더해져 토마토 소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여기 완전 파스타 맛집!!! 막 만들어져 뜨거울 때 먹으니 더 맛있었다. 파스타 맛집 알레그로!!!!

이 고퀄 파스타가 19,000원인데 점심에 방문하면 16,000원이라서 가성비까지 잡은 메뉴라고 볼 수 있다.

이영경 퀄텟 1부 공연, 사운드 체크부터 감탄
열심히 먹던 중에 이날의 공연 주인공 이영경 퀄텟이 무대로 나와 음향 테스트를 하셨다.
노래가 너무 감미로워서 본 공연이 시작된 줄 알고 영상을 찍었는데 알고보니 이것도 테스트의 일부였다는 점... 재즈 보컬과 현란한 연주에 감탄하며 본 공연이 더더욱 기대되었다.

마지막 메뉴인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도 폭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안 그래도 감자튀김을 추가할까 고민했는데 감자튀김도 같이 페어링된 센스에 감탄... 겉바속촉 목살 스테이크는 처음 경험했는데 두툼해서 포만감까지 주어 저녁 식사 제대로 완료!
그리고 8시부터 이영경 퀄텟의 1부 공연이 시작됐다. 오랜만에 듣는 라이브 재즈 공연이였는데 눈과 귀가 즐거운 소중한 시간이였다. 특히 피아니스트 분의 연주가 범상치 않아서 현란한 연주 실력에 놀라며 찾아봤는데, 대한민국 1호 재즈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신 엄청난 분이 바로 이영경 피아니스트였다. 이런 분의 아름다운 연주를 내가 눈 앞에서 직관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음악에 집중하고 행복하게 공연을 즐겼다. 잠실에서 이색 데이트를 고민 중이라면 기꺼이 재즈바 데이트를 추천한다.
방이동 재즈바 알레그로는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