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수제파이 타이머 이벤트와 3종 낱개 구매, 경주도쿄파이
한 줄 요약
경주도쿄파이는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당일 생산·당일 판매 수제 파이 전문점입니다. 2차 굽는 시간(14:30) 직전에 방문해 경주도쿄파이(사과), 도쿄 앙꼬 파이, 도쿄 쇼콜라 파이를 각 4,500원에 하나씩 사고, 타이머 이벤트와 영수증 리뷰 아메리카노까지 챙겼습니다. 세 가지 중에서는 사과파이가 가장 맛있었고 단맛이 과하지 않아 파이 러버로서 만족한 방문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월·수·목·금 11:30~19:00 / 토·일 11:30~20:00
- 휴무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굽는 시간
- 하루 2번 (1차 11:30, 2차 14:30)
- 경주도쿄파이(사과파이)
- 4,500원
- 도쿄 앙꼬 파이
- 4,500원
- 도쿄 쇼콜라 파이
- 4,500원
- 세트 구성
- 6개 세트, 9개 세트, 3종 프리미엄 선물 세트 (세트 구매 시 할인)
- 이벤트
- 생일 달 방문(전후 2주) 파이 1개 50% 할인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아메리카노 / 타이머 이벤트 성공 시 파이 1개 증정
- 보관 방법
- 냉장 최대 2일, 냉동 최대 1주일
2026. 9. 7. 방문자 기준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수제 파이 전문점 '경주도쿄파이'를 갔다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경주도쿄파이 영업시간
<경주도쿄파이> 월, 수, 목, 금 11:30 ~ 19:00 (매주 화 정기 휴무) 토, 일 11:30 ~ 20:00
정확한 위치와 시간은 지도 참고해주세요!

파이는 하루 두 번만 굽는다
경주 황리단길에 다양하고 이색적인 디저트들과 간식들이 많지만 '경주도쿄파이' 같은 파이류는 처음 봐서 생길 때쯤부터 너무 궁금했어요! 비교적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간식집이기도 합니다!
'경주도쿄파이'의 파이류들은 매장에서 직접 매일 당일 생산, 당일 판매가 원칙이라고 해요! 그리고 모든 제품은 하루 2번 (1차 11:30, 2차 14:30)만 구워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다 보니 늦게 가면 조기 소진되는 경우가 많아서 빨리 갈수록 좋겠죠?!
'경주도쿄파이'의 제일 기본이 사과파이인데 가게 앞에 사과 박스들이 쌓여있는 걸 보니 맛있는 사과만 엄선하신 느낌이라 더 믿음직하더라구요! 실제로 사장님께서 엄선한 100% 국산 부사 사과를 일정 시간 숙성해 사과 본연의 단맛과 산미를 더욱 깊게 끌어올려 풍부한 과즙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시간에는 막 2차 나오기 직전 시간이라 파이류가 많이는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지만, 떠날 때쯤 갓 구운 사과파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2차 되기 직전 시간인 2시 좀 넘어 갔더니 이 날 준비된 쇼콜라 / 팥 / 사과 파이가 거의 안 남아있었긴 한데, 2시 30분이 되어 가자 갓 나온 따끈따끈한 파이류를 볼 수 있었어요!
각 메뉴마다 한국어 밑에 일본어도 적혀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경주 출신 한국인 남자 사장님과 일본인 여자 사장님이 운영을 해서 그렇답니다. 그래서 가게 이름도 경주 + 도쿄 + 파이 = '경주도쿄파이'인 것 같아요~!

생일 할인, 영수증 리뷰, 타이머 이벤트
'경주도쿄파이'에는 맛있는 파이류만 파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생일이 있는 달 손님이 방문 시(생일 기준 전후 2주까지) 경주도쿄파이 1개를 50프로 할인해서 살 수 있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주신답니다! 저희도 영수증 리뷰를 적고 아메리카노도 받았는데 파이와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재밌게 참여한 타이머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타이머 이벤트는 현재 월의 숫자에 맞춰 타이머를 정확히 멈추면 경주도쿄파이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인데 저는 9월에 가서 9.00초나 9.99초 중 하나를 골라 정확히 맞추면 됐어요!
그래서 파이 사고 준비되는 것 기다리면서 타이머 이벤트에 도전해봤습니다! 저는 9.00초에 도전하고, 남자친구는 9.99초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연습 기회도 한 번 주십니다.
저는 9.00초에 맞춰야 했는데 아쉽게(?) 9.18초가 나와서 실패했습니다 ㅜㅜ...
곧이어 남자친구는 9.99초에 도전!! 남자친구는 9.76초에서 스탑을 눌러서 남자친구 역시 실패!! 제가 0.18초, 남자친구가 0.23초 오차라 제가 더 가깝게 눌렀네요 히히!

메뉴와 가격, 낱개로 3종 구입
그리고 '경주도쿄파이'의 메뉴들! 6개 세트, 9개 세트로 팔고 3종 프리미엄 선물 세트로도 팔아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아요! 거기다 세트로 살 경우 가격 할인까지 되어서 더 합리적이랍니다!
저는 점심을 많이 먹어서 종류별로 맛을 보고 싶어서 하나씩만 사봤어요! 경주도쿄파이(4,500원), 도쿄 앙꼬 파이(4,500원), 도쿄 쇼콜라 파이(4,500원) 이렇게 각 한 개씩 구입했답니다!
그렇게 기다리면서 재미있게 타이머 이벤트 후 영수증 리뷰로 받은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가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봤어요!
즐겁게 이벤트까지 참여 후 떠나려는데 마침 나온 갓 구운 사과파이들!! 그래서 갓 구운 파이를 지나칠 수가 없어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갓 나온 파이면 더 맛있겠죠?! 실제로 가게 근처에 너무 맛있는 파이 냄새가 나서 더 빨리 먹어보고 싶었어요!


보관 방법과 데워 먹는 방법
아무튼 '경주도쿄파이'에서 구입한 파이들은 몇 시간 후 맛보았답니다. 바로는 못 먹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당일에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팜플렛까지 같이 넣어주셔서 먹으면서 읽어보기 좋았답니다.
팜플렛에는 각 파이류에 대한 설명과 보관 방법, 먹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보관 방법은 냉장 보관 시 구입일로부터 최대 2일, 냉동 보관 시 구입일로부터 최대 1주일이라고 합니다. 또 먹는 방법은 오븐토스터(에어프라이어, 토스터기)로 살짝 데우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냉장 보관 후에는 에어프라이어 180도로 5분을 하거나 차갑게 그대로 먹기, 냉동 보관 후에는 반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 7~8분을 하라고 적혀있네요!



우선은 저희가 산 세 종류의 파이를 다 꺼내 찍은 후 하나씩 맛보았습니다.
경주도쿄파이(사과파이)
가장 먼저 먹은 건 역시 가장 기본인 '경주도쿄파이(사과파이)'! '경주도쿄파이(사과파이)'는 시그니처 파이로 잼이 아닌 사과를 그대로 담아 살아있는 식감과 천연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바삭한 파이지의 깊고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사과 본연의 달콤함과 산미의 균형을 살렸다고 합니다.
포크로 잘랐더니 비주얼은 엉망이 되었지만 한 번 반을 갈라보았습니다. 안에 노오랗고 달달한 사과가 들어있는데 엄청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파이집 답게 파이가 바삭하고 결이 살아있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세 가지 파이 다 맛있었는데 저랑 남자친구 모두 제일 기본인 '경주도쿄파이(사과파이)'를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도쿄 앙꼬 파이
두 번째로 먹은 것은 바로 '도쿄 앙꼬 파이'! '도쿄 앙꼬 파이'는 국산 팥앙금을 듬뿍 담아냈으며 국산 팥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살려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으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바삭하게 구워낸 파이 속에 가득 담긴 부드러운 팥앙금과 천연버터의 풍미가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진다고 되어있네요.
'도쿄 앙꼬 파이'는 먹어보니 팥앙금이 달지 않아서 담백하고 좋았어요.


저는 사실 간식류를 좋아하지만 단 건 싫어하는데 단 맛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포크로 잘랐더니 비주얼은 좀 엉망이지만 팥앙금도 가득 들어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도쿄 쇼콜라 파이
마지막으로 먹은 건 '도쿄 쇼콜라 파이'! '도쿄 쇼콜라 파이'는 천연버터의 부드러운 풍미와 깊고 진한 초콜릿을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유럽산 초콜릿을 듬뿍 사용해 더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초콜릿이 들어가 제일 달았지만 당충전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쿄 쇼콜라 파이'를 제일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

파이 러버의 총평
황리단길에 워낙 맛있는 간식들이 많지만 '경주도쿄파이'는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류도 바삭하고 부드럽고 버터 풍미도 너무 좋았고 각각 속에 든 사과, 팥, 초콜릿도 특색 있어서 하나 하나 다 매력 있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더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파이 러버로서 아주 만족한 '경주도쿄파이'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