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비 오는 날 바삭한 애플파이, 경주도쿄파이

한 줄 요약

경주도쿄파이는 황리단길에서 수제 애플파이를 포장할 수 있는 베이커리다. 평일 오후 2시에 대기 없이 애플파이 6개를 포장해 습한 비 오는 날 들고 다닌 뒤 숙소에서 먹었는데도 바삭함과 진한 버터 풍미가 살아 있었다. 경주도쿄파이는 경주를 떠나기 전 다시 들르고 싶은 애플파이 집이었다.

경주도쿄파이 애플파이 대표 이미지

확인된 핵심 정보

애플파이 가격
4,500원
방문 시간
평일 오후 2시경
추가 파이 준비
평일 오후 2시 30분 이후
포장
애플파이 6개 세트 포장

2026. 9. 10. 방문자 기준

경주도쿄파이 애플파이 대표 이미지

황리단길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달달한 간식이 당겨서 예전부터 찜해두었던 ‘경주도쿄파이’에 다녀왔어요. 협찬으로 다녀왔지만 진짜 제 인생 애플파이로 등극했는데요. 오늘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하루 종일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을 유지했던 인생 애플파이 포장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황리단길 근처에서 뻔하지 않고 센스 있는 디저트 선물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주목해 주세요!

평일 오후 2시 방문과 메뉴 주문 팁

저희는 황리단길에서 든든하게 밥을 먹고 평일 오후 2시쯤 도쿄파이 매장에 방문했어요. 다행히 평일 애매한 시간대라 대기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경주도쿄파이 매장 메뉴와 가격 안내

황리단길 디저트 맛집 경주도쿄파이 메뉴 및 가격입니다. 사과 생과일이 큼지막하게 들어가는데도 4,500원이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도쿄파이 파이 진열 모습

평일 2시 반 이후에는 파이들이 또 나온다고 해요. 저는 다음 일정이 있어 도쿄파이로 알차게 주문했지만 다양한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전화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경주도쿄파이 매장 방문 모습

매장 앞에는 사과 박스가 잔뜩 쌓여 있었는데, 사과가 통째로 들어가는 진짜 수제 파이라는 게 팍팍 느껴져서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매장 앞에 쌓인 사과 상자

황리단길 맛집 경주도쿄파이는 생일 이벤트나 타이머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이벤트 중이에요. 기다리시면서 이벤트 참여하실 분들은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경주도쿄파이 매장 이벤트 안내

여기서 드리는 소소한 주문 꿀팁! 쇼케이스가 비어 있더라도 안쪽 주방에서 계속 파이를 구워내고 계시기 때문에, 원하시는 맛이 있다면 사장님께 먼저 살짝 여쭤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선물하기 좋은 깔끔한 6구 패키지

저희는 숙소에서 야식으로 먹고, 집에 돌아가서도 먹으려고 애플파이 6개 세트로 넉넉하게 포장했어요. 파이 준비만 다 되어 있다면 기다릴 필요 없이 꼼꼼하고 빠르게 포장해서 건네주십니다.

애플파이 6개 세트 포장 모습

특히 포장 박스 안에 파이 보관 방법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안내지가 함께 들어있어서 참 좋았어요. 단순히 빵을 산 게 아니라 정성스러운 디저트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 지인들을 위한 경주 여행 기념품으로 사 가기에도 손색이 없겠더라고요.

파이 포장 상자와 보관 안내지

비 오는 날에도 눅눅하지 않았던 애플파이

호텔에 돌아와 저녁에 파이를 꺼내 먹어보았는데요. 가장 놀라웠던 건, 이날 비가 와서 날씨가 꽤 축축했는데도 파이가 전혀 눅눅해지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하루 종일 습한 날씨 속에 파이 박스를 들고 경주 곳곳을 돌아다녔는데도, 겉의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숙소에서 꺼낸 포장 애플파이

제가 자주 가는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애플파이 집보다 훨씬 맛있어요.. 보통은 사과잼 같은 다이스가 들어가 있어서 당도가 너무 높은 맛인데요. 여기는 다릅니다. 한 입 베어 물면 파이지에서 고급스러운 버터 향이 입안 가득 진하게 퍼져 나와요. 그 속에는 달짝지근하게 졸여진 사과가 통째로 들어있어서, 고소한 파이지와 달콤한 사과의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습니다. 경주 디저트 맛집 인정!!(흥분)

버터 파이지와 사과가 든 애플파이
경주도쿄파이 애플파이 단면
포장 후 즐긴 애플파이

혹시 포장 후 시간이 오래 지났다면, 오븐이나 토스터에 살짝만 데워 드셔보세요. 갓 구운 것처럼 훨씬 더 바삭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데워 먹는 애플파이 안내 이미지
바삭하게 즐기는 애플파이

경주를 떠나기 전 다시 찾고 싶은 이유

✨총평: 경주 뜨기 전 안 왔으면 큰일 날 뻔, 재방문 100%. 풍미 깊은 버터 파이지와 달콤한 사과의 조화, 그리고 비 오는 날에도 유지되는 놀라운 바삭함까지 완벽했던 경주 디저트 맛집이었어요. 황리단길에서 식사 후 맛있는 디저트가 당기거나, 돌아가는 길에 양손 무겁게 센스 있는 선물을 챙기고 싶은 분들께 경주도쿄파이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경주도쿄파이 재방문 관련 이미지
경주도쿄파이 재방문 모습

실제로 다음날 재방문... 했다고 합니다👍🏻

위치

경주도쿄파이Gyeongju Tokyo Pie (경주도쿄파이)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1층 106호 경주도쿄파이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