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미역국 굴 정찬과 4살 쌍둥이 포니랜드 전 이른 점심, 해논미역
한 줄 요약
해논미역 과천직영점은 경기 과천시 아랫배랭이로에 있는 미역국 정찬 한식당입니다. 4살 쌍둥이와 렛츠런파크 포니랜드에 가기 전 오전 11시에 굴 미역국 정찬 25,000원과 성게알 미역국 정찬 30,000원을 주문해 아이들과 나눠 먹었고, 반찬 셀프바에서 잡채와 청포묵을 세 번 리필했습니다. 주차와 아기의자가 있어 과천 나들이 전 아이와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성게알 미역국 정찬
- 30,000원
- 굴 미역국 정찬
- 25,000원
- 1인 1메뉴
- 8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필수
- 공깃밥
- 1인 1메뉴 주문 시 무한리필
- 7세 이하 아이
- 메뉴 미주문 시 밥 2,000원 추가
- 주차
- 가능, 주차공간 넉넉
- 아기의자
- 있음
- 포장
- 남은 미역국 포장 가능
- 이벤트
- 방문 당시 임산부·생일 손님 전복 1미 제공 안내
2026. 9. 13. 방문자 기준
주말이면 아이들과 과천으로 나들이를 자주 오는 우리 가족. 오늘은 둥이들과 렛츠런파크 포니랜드에 가기로 했어요. 포니랜드에 들어가면 마땅히 점심 먹을 곳이 없을 것 같아서 아예 11시에 이른 점심부터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기로! 아이들과 먹기 좋은 곳을 찾다가 방문한 곳이 해논미역 과천직영점이에요.


회색 단독 건물이라 바로 눈에 들어왔고 주차공간도 넉넉했어요.

아이 둘 데리고 다니다 보면 주차 편한 게 정말 중요하잖아요.ㅋㅋㅋ
제주도 여행 온 것 같은 해논미역 매장 분위기
해논미역 과천직영점 내부는 벽면이 해녀와 바다 풍경으로 채워져 있어요. 오전 11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처음에는 자리가 여유로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벽면에 해녀와 바다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미역국을 판매하는 곳이라 그런지 해녀 그림까지 보고 있으니 왠지 제주도 여행 와서 밥 먹는 기분도 들고요.^^ 저희는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처음에는 여유로웠는데요.

사진을 다시 보니 어머님 손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이런 곳 왠지 믿음 가는 거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더니 12시쯤 나갈 때는 매장이 제법 북적였어요.
과천 맛집 미역국, 뭘 먹을까?
해논미역 과천직영점은 미역국 정찬 중심으로 메뉴를 냅니다. 가자미, 소고기, 황태부터 굴, 성게알까지 종류가 다양했어요.


메뉴를 세 개 시킬까 고민하다가 미역국 양이 많다고 해서 아이들은 함께 나눠 먹기로 하고 조금 더 특별한 메뉴 두 가지를 골랐어요.
- 성게알 미역국 정찬 30,000원
- 굴 미역국 정찬 25,000원
태어나서 3만원짜리 미역국은 저도 처음입니다.ㅋㅋㅋ


아이와 갈 때 알아둘 주문 방법
해논미역은 8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1인 1메뉴가 필수이고, 1인 1메뉴 주문 시 공깃밥은 무한리필이에요. 7세 이하 아이가 메뉴를 따로 주문하지 않는 경우에는 밥 2,000원을 추가하면 돼요. 우리 둥이들은 아직 4살이라 미역국 두 개를 함께 나눠 먹었고 밥을 추가 했어요.
미역국 시켰는데 한정식 한 상 같네?

처음에는 미역국 한 그릇에 3만원이라고? 싶었는데 정찬이 차려지고 나니 구성이 꽤 알차더라고요. 가자미구이와 샐러드, 잡채, 가지튀김, 청포묵, 가리비무침, 배추김치, 나물 등 반찬이 다양해서 미역국이라기보다 한정식 한 상을 받은 느낌!




반찬이 먼저 세팅됐는데 우리 꽁주가 자기가 좋아하는 잡채랑 청포묵을 바로 발견했어요. 엄마 사진 찍기도 전에 움직이는 포크 보이시나요.ㅋㅋㅋ 결국 잡채랑 청포묵은 세 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어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굴 미역국 맛은? 아들은 굴부터 흡입ㅋㅋㅋ
해논미역의 굴 미역국은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서 한 뚝배기 가득 나옵니다. 굴의 시원한 맛과 들깨가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제가 먹어본 미역국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맛이었어요.
우리 아들은 미역은 별로 안 좋아하면서 해산물은 또 엄청 좋아하거든요. 굴 미역국을 보더니 자기도 먹겠다며 달라고 해서 덜어줬는데... 뜨거운데도 굴부터 흡입ㅋㅋㅋ 밥까지 말아서 굴이랑 한 그릇 뚝딱했어요.
와... 진짜 맛있다.
성게알이 듬뿍 들어간 성게알 미역국
성게알 미역국 정찬은 30,000원인데, 성게알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궁금했던 성게알 미역국! 3만원이라는 가격이 왜 나왔나 했는데 성게알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들어 있었어요. 굴 미역국을 먼저 먹어서인지 성게알 미역국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담백하게 느껴졌지만, 성게알이 워낙 많이 들어 있어서 성게알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것 같아요. 알 종류 좋아하는 우리 꽁주는 성게알 듬뿍 넣어 밥 한 그릇 뚝딱! 거기에 청포묵이랑 잡채까지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역시 미역국에는 김치죠.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와 가리비무침을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었고,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인지 밑반찬들도 하나하나 맛있었어요. 미역국 양이 많아 남는 경우에는 국 포장도 가능하다고 해요.
4살 아이와 과천 나들이 전 든든하게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미역국에 잡채, 청포묵, 가지튀김 처럼 아이들이 먹을 만한 반찬도 다양해서 4살 둥이들과 식사하기 편했어요.

방문했을 때는 임산부와 생일 손님에게 전복 1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안내되어 있었어요. 해당되는 분들은 방문할 때 확인해 보세요. :)
저희는 이날 11시에 든든하게 먹고 바로 렛츠런파크 포니랜드로 출발! 포니라이딩도 하고 승마전동차도 타고 경마장에서 실제 말 경주까지 보면서 신나게 놀았어요. 과천에는 포니랜드뿐 아니라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등 아이들과 하루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 많잖아요. 아이들과 하루 종일 돌아다니려면 역시 엄마 아빠부터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ㅋㅋㅋ 과천 나들이 전 아이와 함께 먹을 곳을 찾거나 든든한 한식이 생각날 때 해논미역 과천직영점도 괜찮았어요. :)
해논미역 과천직영점 방문 정보 정리
- 주차 가능
- 아기의자 있음
- 8세 이상 초등학생 1인 1메뉴
- 1인 1메뉴 주문 시 공깃밥 무한리필
- 7세 이하 메뉴 미주문 시 밥 2,000원 추가
- 남은 미역국 포장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