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로스터리 카페 데일리 드립 페루와 3시간 무료 주차,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한 줄 요약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과천지식정보타운점은 과천대로7길에 있는 로스터리 베이커리 카페다. 주말 오후 2시 반에 재방문해 헬싱키라떼(따뜻하게), 데일리 드립 페루, 브리티시 아인슈페너, 호떡바브카를 주문했고 소파석이 편해 1시간 반을 머물렀다. 주차 3시간 무료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쉬어가기 좋은 과천 카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방문 시간
- 주말 오후 2시 반
- 주문 메뉴
- 헬싱키라떼(따뜻하게), 데일리 드립 페루, 브리티시 아인슈페너, 호떡바브카
- 데일리 드립 원두
- 페루 El Laurel, Pink Bourbon, 워시드 / 사과·흑설탕·밀크초콜릿·구운 아몬드 향미
- 주차
- 3시간 무료
- 좌석
- 소파석, 야외석 있음
- 체류 시간
- 약 1시간 반
2026. 9. 15. 방문자 기준
미니말레 과천지식정보타운점 재방문, 어떤 점이 달라졌나
미니말레를 처음 방문했던 곳이 바로 과천지식정보타운점이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커피와 베이커리가 마음에 들어서 이후 양재본점과 역삼점까지 다녀왔다.
이날은 신랑이랑 주말 오후 2시 반쯤 방문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뭐랄까. 조금 레벨업 한 느낌. 지난번과 비교하면 매장에 걸려 있던 그림도 바뀌었고 베이커리 라인업도 달라져 있었다.

쇼케이스 진열도 한층 정돈된 모습이었다.



미니말레는 화려하게 인테리어에 힘을 준 공간은 아닌데, 가만히 보면 오히려 '덜어내는 것'에 굉장히 신경 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남겨놓으니 오히려 공간이 더 돋보이는 느낌이다.
주말 오후 자리 상황과 소파석, 주차는?
미니말레 과천점은 주말 오후 2시 반에도 매장이 꽤 붐볐고, 주차는 3시간 무료다. 자리가 없어 야외에 앉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조금 기다려보기로 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소파 자리가 생겨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낮은 소파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편해 보이는데 막상 앉으면 자세가 애매해서 오래 앉아 있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니말레 과천점 소파는 생각보다 엄청 편했다.


커피 한잔만 마시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편하게 앉아 있다 보니 어느새 1시간 반이나 머물다가 나왔다 ㅋㅋ 주차도 3시간 무료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있다가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주문한 메뉴
- 헬싱키라떼
- 데일리 드립 페루
- 브리티시 아인슈페너
- 호떡바브카

헬싱키라떼를 따뜻하게
이번에는 미니말레 헬싱키라떼를 따뜻하게 주문해봤다. 처음 마셨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메뉴인데, 따뜻하게 마시니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따뜻한 우유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다. 이건 한겨울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야외에서 두 손으로 컵을 감싸고 호호 불어가며 마시면 딱 어울릴 것 같은 맛이랄까.

추운 겨울날 핫초코 대신 헬싱키라떼를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내 입맛에 잘 맞는다.
새로 생긴 데일리 드립, 페루 핑크버본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주문해본 건 데일리 드립이었다. 이날 선택한 원두는 페루 EI Laurel, Pink Bourbon 품종에 워시드 가공을 거친 원두였다.
사과, 흑설탕, 밀크초콜릿, 구운 아몬드의 향미가 적혀 있었다. 직접 마셔보니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미니말레의 커피가 예전보다 더 진해진 것처럼 느껴졌는데, 개인적으로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었다.

새롭게 생긴 데일리 드립도 앞으로 한 번씩 찾게 될 것 같다.
브리티시 아인슈페너
브리티시 아인슈페너도 함께 주문했다.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를 같이 마시니 달콤하면서도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었다.


다시 주문한 호떡바브카
그리고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호떡바브카도 다시 주문했다.

이건 한 번 먹어봤던 메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흑설탕과 계피의 달달한 풍미에 고소한 견과류가 더해져서 이름처럼 호떡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다.

신랑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잘 먹었다. 역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미니말레의 베이커리 메뉴다.
다시 방문해보니 더 좋았던 미니말레 과천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커피와 베이커리가 맛있는 로스터리 카페라는 생각이 컸다면, 이번에는 공간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생각보다 편했던 소파 덕분에 1시간 반이나 머물다 나온 걸 보면, 오래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다.

과천에서 커피 맛도 좋고 베이커리도 맛있으면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미니말레 과천점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이번에도 맛있게 잘 먹고 잘 쉬다 왔다.


위치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7길 68 10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