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이자카야 한강 산책 후 사시미와 모츠나베, 카켄
한 줄 요약
카켄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2번과 3번 출구 사이에 있는 이자카야예요. 남편과 한강 산책 후 들러 모둠 사시미 소와 모츠나베, 생맥주와 유자 하이볼을 먹었어요. 사시미는 예상보다 양이 넉넉했고, 평소 대창을 즐기지 않는 제게도 모츠나베의 부드러운 식감과 칼칼한 국물이 잘 맞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37 1층 101호
- 위치
- 당산역 2번 출구와 3번 출구 사이
- 영업시간
- 원문 안내 기준 일~목요일 17:00~02:00, 금~토요일 17:00~04:00
- 모둠 사시미 가격
- 소 36,000원, 대 52,000원
- 방문 당시 사시미 구성
- 광어, 참돔, 대삼치, 연어, 잿방어와 안키모(아귀 간)
- 좌석
- 테이블석과 다찌 자리
- 꼬치 주문 조건
- 꼬치 단품만 첫 주문 시 3종류부터 가능
- 제철 식재료 안내
- 방문 전 네이버지도 매장 소식에서 금태 입고 소식을 확인했어요. 메뉴 목록상 오늘의 생선과 금태 가격은 변동이에요.
2026. 9. 7. 방문자 기준
한강 산책 후 당산역에서 걸어가기 편한가요?
남편과 한강을 산책하다가 저녁 겸 한잔하려고 당산역 쪽으로 걸어갔어요. 이날 들른 곳은 이자카야 카켄이에요.

카켄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37, 1층 101호에 있어요. 당산역 2번과 3번 출구 사이에 있고, 저희는 3번 출구 쪽으로 이동했는데 가까웠어요. 한강에서 산책한 뒤 걸어서 들르기에도 편했어요.
원문에 안내된 영업시간은 일~목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예요. 늦은 시간에 한잔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느꼈어요.
제철 안주와 메뉴 가격은 어떻게 확인했나요?
방문 전에 네이버지도 매장 소식을 봤는데, 그날 들어온 제철 식재료가 올라와 있었어요. 이날은 금태 입고 소식이 있어 생선구이가 궁금했지만, 남편이 사시미를 먹고 싶어 해서 금태는 다음으로 미뤘어요.
메뉴에는 사시미와 생선구이, 꼬치, 나베, 튀김, 파스타까지 있었어요. 저희는 모둠 사시미 소와 모츠나베를 골랐어요.
원문에 적힌 주요 메뉴 가격과 주문 조건은 다음과 같아요.
- 모둠 사시미는 소 36,000원, 대 52,000원이에요.
- 오늘의 생선과 금태는 변동 가격이고, 메로는 28,000원, 고등어와 전갱이는 각각 18,000원이에요.
- 모둠꼬치 10종은 28,000원이에요. 꼬치 단품만 첫 주문할 때는 3종류부터 가능해요.
- 우삼겹 스키야키는 24,000원, 꼬치 짬뽕은 22,000원이고 면 추가는 3,000원이에요.
- 한정수량 후토마끼는 28,000원, 전복내장파스타와 우니크림파스타는 각각 23,000원이에요.
대창을 즐기지 않아도 모츠나베가 괜찮았나요?
남편은 주문할 때 모츠나베가 대창전골인 줄 몰랐다고 했어요. 저는 대창의 기름기나 질긴 식감 때문에 평소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음식이 나왔을 때 조금 걱정했어요. 그런데 이날 가장 의외로 맛있게 먹은 메뉴가 모츠나베였어요.
대창은 큼직했지만 제게는 질기지 않고 폭신하게 느껴졌어요. 오래 씹어야 하는 식감이 아니라서 편하게 먹었어요.
국물은 칼칼하고 개운한 편이었어요. 대창의 기름기가 있어도 제 입에는 느끼하게 남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갔어요.
먹으면서 남편과 비 오는 날에도 잘 어울리겠다고 이야기했어요. 다음에는 따뜻한 모츠나베에 사케를 곁들여 보고 싶었어요.
모둠 사시미 소의 양과 구성은 어땠나요?
모둠 사시미 소는 36,000원이었어요.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예상보다 양이 많아서, 저희 둘은 가격에 비해 구성과 양이 괜찮다고 느꼈어요.
회 한 점 한 점도 큼직해서 먹는 맛이 있었어요.
사장님이 접시를 내어주시면서 생선 종류를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이날은 광어, 참돔, 대삼치, 연어, 잿방어가 나왔고 안키모인 아귀 간도 함께 있었어요.
어떤 생선인지 알고 먹으니 한 점씩 더 집중해서 맛보게 됐어요. 저희 입에는 모두 잘 맞아서 이야기하며 먹다 보니 접시를 비웠어요.
함께 주문한 생맥주와 유자 하이볼은 어땠나요?
저는 산토리 생맥주를, 남편은 유자 하이볼을 주문했어요. 산책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좋았고, 기름기 있는 모츠나베와도 잘 어울렸어요.
남편은 평소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닌데, 유자 하이볼은 달고 상큼해서 맛있다고 했어요. 사케 종류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이날은 마시지 않았어요.
둘이 저녁 먹고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인가요?
내부는 아담하고 아늑한 이자카야 느낌이었어요.
테이블석과 다찌 자리가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음식에 집중하면서 둘이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사시미와 나베, 생선구이처럼 저녁 식사를 겸할 메뉴가 있어 한강 산책 후 첫 술자리로 들르기에도 괜찮겠다고 느꼈어요. 이날은 부드러운 대창과 칼칼한 국물의 모츠나베, 양이 넉넉했던 사시미가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방문 전 제철 식재료 소식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다음에는 금태가 들어오는 날에 맞춰 생선구이와 사케를 먹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