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우동 더운날 텐붓카케와 키츠네우동 두 그릇, 코시 이수점

한 줄 요약

코시 이수점은 이수역 9번출구 골목의 자가제면 우동·수제 돈카츠 일식집입니다. 더운 날 차가운 텐붓카케우동(11.0)과 따뜻한 키츠네우동(11.0)을 한 상씩 주문해 유부초밥과 양배추 샐러드까지 곁들여 먹었고, 새우·단호박 튀김은 튀김옷이 얇고 속이 통통했습니다. 냉·온 성격이 다른 우동을 한 번에 비교하고 싶을 때 좋은 선택이에요.

코시 이수점 우동과 튀김이 놓인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붓카케우동
9.0
토리텐붓카케우동 / 키츠네우동 / 에비텐부라우동 / 마제우동
각 11.0
돈카츠 / 치즈카츠 / 모듬카츠
11.5 / 12.5 / 14.5
규동·카츠동·가라아게동
각 10.5
사이드
유부초밥 2.0, 새우튀김 2.0(1P), 덴뿌라 5.0
이날 주문
텐붓카케 11.0, 키츠네우동(온) 11.0
영업시간
11:20~15:20 / 17:00~21:00 (라스트오더 14:50 / 20:30, 브레이크타임 있음)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
주문 방식
테이블마다 태블릿 주문
서비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음료 1캔

2026. 9. 5. 방문자 기준

코시 이수점 우동과 튀김이 놓인 한 상

이수역 9번출구 라인 작은 골목길에는 먹거리가 은근히 많은데 가볍게 우동 돈카츠등 일식 메뉴 먹고싶을때 오는 이수맛집을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코시 이수점, 자가제면 우동에 수제 돈카츠로 유명한 곳인데 이번엔 후덥지근 더운날에 딱 맞는 냉우동 위주로 알차게 먹고 왔답니다.

코시 이수점 위치, 이수역 몇 번 출구?

코시 이수점은 이수역 7번~9번 출구와 다 가까워요. 원래 네이버 기준으로 9번 출구로 나오는데 지금 9번출구 엘레베이터가 공사중이니 7, 8번 출구로 나와서 돌아가는걸 추천! 큰길에서 살짝 들어간 골목이라 더더 조용한 코시 골목.

이수역 골목의 코시 이수점 외관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코시 이수점 입구

나무 간판이랑 은은한 조명이 일본 골목 우동집 느낌이라 외부 분위기부터 좋아요.

코시 이수점 나무 간판과 은은한 조명
입구에 붙은 자가제면 안내 문구

입구부터 '자가제면' 문구가 딱 붙어 있어요. 소금, 물, 밀가루만으로 반죽을 만들어 이틀 이상 숙성시켜 매일 직접 면을 뽑는대요. '느릴수록 맛은 더해진다'는 문구처럼 면에 진심인 집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혼밥도 단체도 되는 내부 분위기

우드톤 조명의 코시 이수점 내부
코시 이수점 테이블 좌석 전경
단체 착석이 가능한 매장 안쪽 자리

코시 이수점 매장 안은 우드톤에 은은한 조명이라 혼밥하기에도 편하고 아늑해요. 그리고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근처 직장인들이나 모임할때 와도 좋을 내부 분위기!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돼서 편하게 시킬 수 있어요.

코시 이수점 메뉴와 가격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쓰면 음료 1캔 서비스도 준니깐 꼭 챙긔긔 :)

냉우동 온우동 돈카츠가 적힌 코시 메뉴판

메뉴는 냉우동, 온우동, 가마우동에 돈카츠, 돈부리까지 종류가 꽤 많아요. 👇메뉴는 이렇게 되요

  • 붓카케우동 9.0
  • 토리텐붓카케우동 11.0
  • 키츠네우동 11.0
  • 에비텐부라우동 11.0
  • 마제우동 11.0
  • 돈카츠 11.5
  • 치즈카츠 12.5
  • 모듬카츠 14.5
  • 규동·카츠동·가라아게동 각 10.5
  • 사이드 – 유부초밥 2.0, 새우튀김 2.0(1P), 덴뿌라 5.0

돈카츠도 유명하지만 이날은 우동 두 그릇으로 골랐어요. (왜인지 면이 땡기는날)

텐붓카케와 키츠네우동 두 그릇 한 상 차림
유부초밥과 양배추 샐러드가 곁들여진 우동 상차림

텐붓카케 11.0, 키츠네우동(온) 11.0. 두 개 다 유부초밥이랑 양배추 샐러드 반찬까지 곁들여 나와서 한 상이 든든해요. 저희가 적게 먹는 편도 아닌데 꽤나 양이 많아서 먹고 나서도 엄청 든든하고 배불렀음.

두툼한 유부가 올라간 따뜻한 키츠네우동

따뜻한 키츠네우동(유부우동)

먼저 키츠네우동은 흔히 유부우동이라고 생각하면되요. 두툼한 유부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는데 국물을 머금어서 한 입 베어물면 촉촉해요. 멸치, 다시마, 가쓰오로 우려낸 육수가 슴슴하면서도 감칠맛이 깊어요. 속 풀리는 따뜻한 국물우동 찾을 때 완전 딱!

국물을 머금은 키츠네우동 유부 클로즈업
젓가락으로 들어올린 자가제면 우동 면발

자가제면이라 그런지..? 면발이 남달라요(p) 통통하고 탱글탱글한데 씹을수록 쫄깃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 (like 새우깡?) 면만 후루룩 먹어도 맛있어서 불기 전에 얼른 먹게 되더라구요.

통통한 우동 면발이 보이는 그릇
새우와 단호박 튀김이 올라간 텐붓카케우동

이날의 메인, 차가운 텐붓카케우동

그리고 이날의 메인!! 텐붓카케예요. 차가운 면 위에 새우 단호박튀김이 큼직하게 올라가고 무즙, 레몬, 파, 김이 곁들여져서 나온답니당. 같이 나온 특제 간장을 부어서 슥슥 비벼 먹는 방식이에요. 차가운 면이라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고 이 쯔유 특유의 향과 간이 일품임 *_*

무즙 레몬 파 김이 곁들여진 냉우동
특제 간장을 부은 텐붓카케우동

간장 부은 뒤 면발을 들어보면 차가운 면이 탱글탱글하게 쫄깃 그 잡채. 간이 세지 않아서 자가제면 면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어요. 같이 나온 유부초밥도 간이 딱 좋아서 탄수화물의 민족의 한을 채워줌.

간장을 부은 뒤 들어올린 차가운 면발
얇은 튀김옷의 새우튀김 단면
속이 통통한 새우튀김 클로즈업
함께 나온 유부초밥과 튀김

텐붓카케 위 튀김은 진짜 리얼 바삭하고 안은 꽉참. 요즘 새우튀김들 서운할때가 진짜 많은데 우악 소리가 날정도로 안에 새우살이 통통해서 대만족!! 튀김옷이 얇고 기름지지 않아서 느끼함 없이 계속 집어먹게 돼요. 바삭할 때 얼른 먹고 싶어서 호다닥 튀김부터 jo 졌답니다 ^^

냉우동·온우동 한 번에, 정리하면

차가운 텐붓카케에 따뜻한 유부우동까지 성격 다른 두 우동을 한 번에 즐겼어요. 자가제면 면발이 확실히 다르고 튀김이랑 사이드도 알차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수, 사당 쪽에서 우동이나 돈카츠 땡길때 가볍게 먹기좋은 메뉴로 추천합니당.

영업시간과 주차

코시 이수점 영업시간은 11:20~15:20 / 17:00~21:00이고 라스트오더는 14:50, 20:30이에요. 브레이크타임 있음. 건물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

위치

코시 이수점Kosi Isu Branch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300 1층 126호, 127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