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돈카츠 매운 양념 차슈라멘, 규규돈카츠
한 줄 요약
규규돈카츠는 여주 시내에서 돈카츠와 라멘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일식당이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약 15분 이동해 1인 차슈라멘세트와 히레카츠를 먹었는데, 바삭한 돈카츠도 좋았지만 진하고 고소한 차슈라멘 국물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여주아울렛 쇼핑 전후 라멘과 돈카츠를 같이 먹고 싶을 때 괜찮은 선택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여주시 주내로 57 1층
- 영업시간
- 화~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20: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주차
- 매장 앞·뒤 주차 가능
- 주문 메뉴
- 1인 차슈라멘세트 19, 히레카츠 14
- 기본 제공
- 돈카츠 주문 시 반찬·샐러드·장국 제공, 리필바 이용 가능
2026. 9. 11. 방문자 기준

여주아울렛 근처 맛집 찾으면서 돈카츠와 라멘을 한 번에 먹고 싶다면 규규돈카츠 추천해요. 여주 시내 쪽으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곳인데, 돈카츠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라멘이 더 기억에 남았어요.
여주아울렛에서 15분, 주차는 편할까?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쇼핑하고 여주시내 쪽으로 약 15분 정도 이동해서 방문했어요. 도착하면 붉은색 외관의 커다란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매장 앞쪽으로 주차 공간이 있고 뒤쪽에도 넓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차 가지고 방문하기 편했어요.
외관부터 일반적인 돈카츠집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는데 내부 역시 널찍하고 깔끔했어요. 사장님의 제면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점도 독특하네요!! 오른쪽에는 제면실이 따로 보입니다. 라멘을 함께 판매하는 곳답게 면을 만드는 공간이 따로 있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여주답게 명품 여주쌀 사용업소 인증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반찬과 샐러드, 장국은 돈카츠 주문 시 기본 제공되고 부족하면 리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기본 소스, 양념 등이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어요.
돈카츠와 라멘 세트 메뉴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고,


- 세트: 냉소바세트 15, 1인 차슈라멘세트 19, 1인 타이완라멘세트 19
- 돈카츠: 규규멘치카츠 15, 특 로스카츠 14, 로스카츠 13, 에비로스카츠 17, 히레카츠 14, 네기카츠 14, 치즈로스카츠 15
돈카츠 종류도 꽤 다양하고 라멘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차슈라멘과 로스카츠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라 여주에서 라멘도 먹고 싶고 돈카츠도 포기하기 싫을 때 딱이에요. 저희는 1인 차슈라멘세트 1개와 히레카츠 1개를 주문했습니다.



- 라멘·소바: 냉소바 9, 차슈면 12, 타이완 12
- 추가: 차슈, 목이버섯, 계란, 면
- 덮밥: 가츠동, 치즈가츠동
- 사이드: 로스카츠, 히레카츠, 에비카츠


두툼하고 바삭한 히레카츠
히레카츠는 나오자마자 일단 양배추 양에 한 번 놀랐어요. 아주 가늘게 썬 양배추가 산처럼 올라가 있고 돈카츠도 먹기 좋게 잘라져 나옵니다.
튀김옷은 두껍고 딱딱한 스타일이 아니라 바삭바삭하게 살아 있고 안심은 제법 두툼한데도 속은 부드러웠어요.
단면을 보면 고기가 꽉 차 있는 게 보이는데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소금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 돈카츠소스에 먹어도 잘 어울렸어요. 테이블에 돈카츠소스와 샐러드소스, 깨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깨를 넉넉하게 넣은 돈카츠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서 역시 맛있어요.


양배추에는 샐러드소스를 뿌려서 같이 먹었는데 돈카츠 사이사이 곁들이니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예상보다 더 기억난 차슈라멘

사실 상호가 규규돈카츠라 당연히 돈카츠가 메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먹어보니 저는 라멘이 정말 맛있었어요.

차슈라멘에는 차슈와 목이버섯, 파 등이 들어가 있고 차슈도 큼직하게 올라갑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국물! 돈사골 베이스의 뽀얀 국물인데 진하면서 고소한 맛이 좋고 면이랑 같이 먹었을 때도 잘 어울렸어요.


면도 국물을 잘 머금어서 후루룩 먹다 보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큼직한 차슈도 면과 함께 먹기 좋았고 국물이 맛있으니 자연스럽게 계속 떠먹게 됐어요.



함께 나오는 로스카츠도 넘 맛있고요.


매운 양념을 넣으면 어떨까?
그리고 어느 정도 기본 맛으로 먹다가 매운 양념도 추가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뽀얗던 국물에 매운 양념이 풀리면서 색부터 확 달라지는데요. 신랑은 매운 고춧가루를 넣으니까 오히려 더 맛있다며 이쪽을 더 좋아했어요. 기본 차슈라멘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먼저 즐긴 다음 중간부터 매콤하게 바꿔 먹으니 한 그릇으로 두 가지 느낌을 즐기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여주아울렛 근처에서 라멘 생각날 때
여주아울렛 식당가엔 사람이 많아서, 요새는 먹으려면 거의 여주 시내 쪽으로 이동하는 편인데 15분 정도 이동해서 돈카츠와 라멘을 먹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매장도 깔끔한 데다 세트메뉴가 있어서 두 가지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규규돈카츠라는 이름답게 돈카츠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저희한테는 예상외로 라멘이 더 강하게 기억에 남은 곳이에요. 여주아울렛에서 쇼핑 전후로 따뜻하고 진한 국물의 라멘이 생각나거나 바삭한 돈카츠까지 같이 먹고 싶을 때 들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저는 라멘은 꼭 다시 주문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