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고기집 36개월 아기랑 주말 5시 오픈런 중간판 세트, 고옥희 화명본점
한 줄 요약
고옥희 화명본점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고기를 주방에서 다 구워 내주는 삼겹살집입니다. 36개월 아이와 주말 5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 set-중간판 700g 58,500원에 된장찌개와 소주 2병을 추가했고, 아기밥과 포슬계란찜으로 아이 한 끼까지 챙겼습니다. 굽는 수고 없이 부모도 앉아서 먹을 수 있어 재방문 횟수를 세기 어려울 정도로 다시 찾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set-중간판 700g 58,500원
- 세트 구성
- 숙성 삼겹살 200g×2, 갈비 200g, 껍데기 100g, 구워먹는 치즈, 포슬계란찜
- 추가 주문
- 된장찌개, 소주 2병
- 아이 메뉴
- 아기밥(카레·치즈 올라간 구성) 서비스로 주문 가능
- 주말 오픈
- 오후 5시
- 아이 동반
- 아기의자 있음, 테이블 간격 여유
2026. 9. 5. 방문자 기준

주말 저녁에 고기 먹으러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저희가 또 다시 찾은 곳이 있어요. 바로 고옥희 화명본점이에요. 여기는 진짜 몇 번째 방문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내돈내산으로 자주 가는 곳인데요. 고기가 맛있는 것도 좋지만 직접 구울 필요 없이 완성된 상태로 나오고, 아기밥까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랑 가기 정말 편해요.


주말 저녁 고옥희 화명본점, 5시 오픈에 맞춰 가면 웨이팅 있나요?
고옥희 화명본점은 주말 오후 5시에 문을 열고,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 바로 들어갔어요. 또또는 현재 36개월이에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이미 예약석으로 지정되어 있는 테이블이 꽤 많더라고요. 조금 지나니 손님도 금방 차기 시작했고요. 주말 저녁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는 이날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았고, 매장 안은 테이블 간격도 너무 붙어 있지 않아 아이와 앉아 있기 괜찮았어요. 아기의자도 있어서 36개월 또또도 편하게 앉아서 먹었고요.

set-중간판 700g 58,500원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이번에는 고옥희 화명본점의 set-중간판 700g, 58,500원으로 주문했어요. 구성은 숙성고기 삼겹살 200g × 2, 갈비 200g × 1, 껍데기 100g, 구워먹는 치즈, 포슬계란찜 이렇게 들어 있었어요.

여기에 저희는 된장찌개와 소주 2병도 추가했어요. 셋이서 먹는데 또또도 같이 고기를 먹고 계란찜이나 아기밥도 먹어서 전체적으로 푸짐하게 먹기 좋았어요. 가격도 여러 번 방문해본 입장에서는 구성과 편한 점까지 생각하면 적당하게 느껴져요.

기본반찬
고기 나오기 전에 기본반찬부터 세팅되는데 이것저것 곁들여 먹을 게 꽤 알차게 나오는 편이에요. 쌈채소도 나오고, 마늘이나 고추, 와사비 등 고기랑 같이 먹기 좋은 것들이 깔끔하게 준비돼요.

저는 고기집 갈 때 고기만 맛있고 반찬은 손이 안 가는 곳도 은근 많은데, 여기는 갈 때마다 기본찬도 무난하게 다 잘 먹게 되더라고요. 이런 전체적인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고기를 직접 굽지 않아도 되는 점
제가 고옥희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예요. 고기를 주방에서 다 구운 상태로 가져다줘요. 고기집 가면 한 명은 계속 고기를 굽고 타는지 안 타는지 보고 있어야 하잖아요. 특히 아이랑 같이 가면 아이 밥 챙기랴, 고기 굽랴 정신없을 때도 많고요. 여기는 그런 과정이 없어요. 완성된 고기를 가져다주고 테이블에는 불판이 있어서 먹는 동안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덕분에 남편이든 저든 누가 계속 집게를 들고 있지 않아도 되고 둘 다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아이랑 외식할 때는 이런 작은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삼겹살 맛은
편하기만 한 곳이면 이렇게까지 자주 가진 않았을 텐데 고기도 맛있어요. 두툼하게 구워져 나오는데 안쪽은 너무 퍽퍽하지 않고 육즙이 살아 있는 느낌이에요. 바로 먹기 좋은 상태로 구워져 나오니 굽는 정도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요.

고기 하나 집어서 기본찬이나 와사비 곁들여 먹으면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시킬 수 있는 구워먹는 치즈도 좋아요. 또또도 치즈를 좋아해서 잘 먹고, 어른이 고기랑 같이 먹기에도 잘 어울렸어요.

아기밥과 계란찜, 36개월 아이 한 끼 되나요?
고옥희를 가족 외식 장소로 자주 찾는 또 하나의 이유는 아기밥을 따로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아이 데리고 고기집 갈 때 은근 고민되는 게 고기 외에 뭘 먹이지? 하는 거잖아요. 여기는 아기밥이 따로 나오는데 카레도 있고 위에 치즈까지 올라가 있어서 아이 한 끼 챙기기가 편했어요.

여기에 메뉴에 계란찜까지 있으니 또또 먹일 메뉴가 제법 생겨요. 고기도 조금씩 잘라주고, 아기밥이랑 계란찜 같이 주면 저희 기준으로는 정말 편한 조합이에요. 특히 엄마 아빠가 고기 굽느라 바쁘지 않으니 아이 식사도 여유 있게 챙길 수 있고요. 그래서 저는 부산 북구에서 아기랑 갈 고기집을 찾는다면 이 부분 때문에라도 고옥희가 생각날 것 같아요.

껍데기는 술안주로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중간판에 같이 나오는 껍데기도 먹었어요. 저희는 이날 소주도 두 병 주문했는데 껍데기가 딱 술안주더라고요. 메인 고기 먹고 난 뒤에 쫀득하게 하나씩 집어먹기 좋았어요.

아이와 가족 외식으로 와도 좋지만 고기 먹으면서 가볍게 술 한잔하기에도 구성이 괜찮은 편이에요.
마지막은 된장찌개로
고기를 다 먹고 나서는 따로 주문한 된장찌개까지 먹었어요. 막 특별한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무난하게 맛있는 된장찌개였는데, 고기 먹고 난 뒤 밥이랑 같이 마무리하기에는 딱 좋았어요. 고기 → 껍데기 → 된장찌개까지 먹으니 제대로 저녁 한 끼 먹은 느낌이었어요.

부산 북구 아기랑 고기집, 고옥희 화명본점 정리
고옥희 화명본점은 저희에게 새로운 맛집이라기보다는 이미 여러 번 가보고도 계속 찾게 되는 곳이에요. 삼겹살은 맛있고, 직접 구울 필요 없이 편하고, 아기밥과 계란찜처럼 아이가 먹을 메뉴도 있고요. 특히 36개월 아이와 함께 외식하다 보니 예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엄마 아빠도 앉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느냐”가 정말 중요해졌는데, 여기는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주말에는 손님이 빨리 차는 편이라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하고 싶고, 부산 북구 맛집이나 고기집을 찾고 있는데 아기랑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까지 함께 보고 있다면 한 번 가보기 괜찮은 곳이에요.

저희도 아마 또 갈 것 같아요. 몇 번째 재방문인지 이제 세기도 힘들 정도지만, 고기 굽는 수고 없이 또또 밥까지 챙기면서 여유롭게 고기 먹고 싶은 날이면 자연스럽게 다시 생각나는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