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 중식 홍콩 이후 다시 찾은 북경오리와 마늘쫑볶음밥, 미림양장
한 줄 요약
미림양장 압구정점은 압구정로데오역 근처 지하 1층에 있는 북경오리 전문 중식 요리주점입니다. 홍콩에서 먹은 북경오리를 잊지 못한 부부가 비 오는 날 점심에 북경오리 반마리,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밥, 네이버 리뷰 서비스 에그누들 반접시를 먹었고, 전병과 기본 반찬 무료 리필, 비린내 없는 오리와 바삭한 껍질에 만족했습니다. 음식 칭찬을 잘 안 하는 남편도 다시 가자고 한, 가성비 북경오리 데이트 장소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40 지하1층
- 영업시간
- 매일 오후 12시 ~ 다음날 오전 2시 (라스트오더 오전 1시)
- 주차
- 발렛 가능, 발렛 장소는 압구정로46길 46 (매장까지 도보 약 2분)
- 주문 메뉴
- 북경오리(반마리),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밥, 에그누들(half, 네이버 리뷰 서비스)
- 주문 방식
- 테이블 QR 토스오더, 토스페이 결제 가능
- 리필
- 북경오리 전병 무료 리필, 기본 반찬 리필 가능
- 좌석
- 큰 룸 1개, 4인석 테이블, 안쪽 벽면 소파석, 아기의자 있음
2026. 7. 26. 방문자 기준
신랑과 결혼 전에 홍콩에서 먹은 북경오리 이후로, 한국에서는 북경오리 가성비 맛집을 못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미림양장이 서울에서 가성비 북경오리 맛집으로 후기가 계속 뜨길래 신랑과 들뜬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실제로 회식 맛집으로도, 데이트 맛집으로도 꽤 유명한 듯했던 미림양장 압구정점 이야기입니다!

미림양장 압구정점 위치와 발렛 주차는?
미림양장 압구정점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40 지하1층에 있고, 매일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해요(라스트오더 오전 1시). 차를 가져가면 매장 건물 앞이 아니라 압구정로46길 46에서 발렛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매장까지는 도보로 2분 정도 걸려요.

압구정 중식 맛집 미림양장 압구정점에 오랜만에 부부 둘이서 데이트 겸 왔어요. 점심시간에 차를 가져와서 건물 앞으로 갔는데 발렛을 여쭤보니 압구정로46길 46에서 발렛이 가능하대요. 저희가 간 날 비가 꽤 와서 신랑이 주차하고 왔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의 문 같은 입구
미림양장 압구정점은 꼭 해리포터에 나오는 비밀의 문 같은 느낌으로, 건물과 건물 사이 좁은 사이드 계단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Peking duck house'라는 글자만으로 제 입이 웃고 있네요 ㅎ
손잡이도 귀여운 duck hand! 하이파이브 하고 싶어지는 손잡이죠.



미림양장 압구정점의 주메뉴들이 그림으로 나와 있어서 구경하며 입맛을 다신 뒤

압구정 데이트 맛집 미림양장 압구정점으로 내려가 봅니다. 꼭 레드카펫 깔아주신 느낌도 나고, 대만이나 홍콩 영화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도 나서 너무 좋았어요.
미림양장 압구정점 주문 방법과 메뉴는?
미림양장 압구정점은 테이블마다 있는 QR코드로 토스오더 주문을 해요. 같은 QR로 여러 명이 각자 핸드폰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북경오리를 한 마리 단위가 아니라 인당으로 시킬 수 있어요.

자리는 가장 안쪽으로 주셨어요. 메뉴판에는 핫팟 메뉴와 미림양장의 메인 메뉴인 북경오리가 가장 위에 있었고, 북경오리를 무조건 한 마리 시켜야 하는 게 아니라 인당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미림양장 압구정점 메뉴에서 눈이 갔던 건 하이볼! 너무 궁금하고 제가 스윗하고 달달한 알코올을 좋아해서 미림 하이볼은 다음에 꼭 먹어보려고요. 애데렐라라 낮에 못 먹는 슬픔…
압구정로데오 중식 맛집 미림양장 압구정점에서 저희 부부는 이렇게 주문 완료!
- 북경오리(반마리)
-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밥
- 에그누들(half) - 네이버 리뷰 서비스
미림양장 압구정점 내부와 좌석, 아이 동반은?
미림양장 압구정점에 들어가면 바로 눈앞에 통유리로 된 주방이 있어 북경오리를 자르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오른편에는 큰 룸이 하나 있어요. 저희 갔을 때는 회식 중인 것 같아서 룸 안은 찍지 못해 아쉬워요.

주방 옆으로 4인석 테이블들이 쭉 놓여 있는 것을 따라 들어가면, 가장 안쪽에 북경식 소파 느낌의 좌석들이 벽에 세 개 정도 나와요. 저희는 가장 안쪽 빨강 소파석에 앉았어요.
너무너무 기대되는 북경오리!! 이걸 보며 입맛을 다시는 걸 보니 저는 진짜 북경오리를 좋아하나 봐요 ㅎ

북경오리 전병 무료 리필
이 통들은 만두 찌는 통 같지만, 슬라이스된 북경오리를 싸 먹는 전병을 쪄주는 통이에요. 미림양장 압구정점의 굿포인트는 바로 이 전병이 무료 리필된다는 점! 쑥스러워 말고 "전병 더 주세요!" 하면 바로 가져다주세요.
셀프로 가져다 먹는 잔들은 아니었지만, 음료에 따라 이런 귀여운 잔들에도 마실 수 있는 것 같은 센스 만점 미림양장 압구정점!
아기의자가 있어서 아기 데리고 와도 완전 좋고요. 아기가 있다고 북경오리 못 먹을 거라는 생각은 버려 버려~

북경오리 맛집 미림양장 압구정점은 화장실이 특히 완전 고급의 끝! 압구정 회식 장소로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미림양장 압구정점 기본 반찬은 어땠나요?
미림양장 압구정점에서 북경오리 반마리를 시키면 파채와 소스, 그리고 기본 반찬 두 가지(분홍색 숙주 장아찌 느낌의 반찬, 설탕 묻힌 땅콩)가 세팅돼요. 기본 반찬도 리필이 돼서 저희는 한 번 리필해 먹었어요.
근데 이 기본 반찬 두 개에 저와 신랑이 완전 홀딱 반해버렸다는 거 아니겠어요?!


저 분홍색은 숙주 장아찌 느낌인데요,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상큼하고 달달한 듯 시원한 느낌! 그리고 흰 설탕 가득 묻힌 땅콩은 뭐.. 맛있을 수밖에 없죠? 설탕 양이 ㅋㅋ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고 한 번 리필했어요.


미림양장 북경오리 반마리 맛과 양은?
미림양장 압구정점 북경오리는 반마리도 양이 꽤 돼요. 비린 맛이 하나도 없고 기름도 쫙 잡혔는데 퍼석하거나 질기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기본 반찬 리필해서 먹고 있는데 북경오리 반마리가 나왔어요.


정말 비린 맛 1도 없고 기름도 완전 쫙 잡혔는데, 퍼석하거나 질기지도 않고 갓벽해요!!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은 오리껍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리껍질! 사실 전 생선껍질, 돼지껍데기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리껍데기도 당연히 좋아하는데, 이게 잘못하면 느끼하거든요? 근데 미림양장 압구정점 껍데기는 진짜 바삭하고 느끼함 1도 없고 대존맛탱구리.

홍콩 북경오리와 비교한 전병 크기
갓 리필한 따끈따끈한 전병 하나 떼서, 신랑보다 더 큰 오리를 집어서 파채랑 오이랑 소스 찍어 올리고 돌돌 말아요. 홍콩에서 먹어본 북경오리집은 전병이 네모나게 크게 나왔었는데, 사실 전병이 크면 너무 빨리 배부르고 밀가루 맛에 오리가 묻히거든요. 그래서 전 미림양장 전병 사이즈가 백 배 나은 것 같아요.
미림양장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밥은 어떤 맛?
미림양장 압구정점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밥은 돼지고기 부분이 조금 짭짤해서 계란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 좋아요. 마늘쫑이 돼지고기와 볶음밥의 기름기를 없애주는 느낌이에요.
오리에 감탄하고 있을 때 등장한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밥!


제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자꾸 뜨는 마늘쫑 음식들!!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미림양장 압구정점에 있길래 주문했어요.
북경오리 싸 먹는 법과 소스
요렇게 싸 먹어요. 오이 안 좋아하는 신랑 덕에 오이는 제가 혼자 듬뿍듬뿍. 이 북경오리의 키포인트는 뭐다? 호이신 소스다! (호이신인지 모르지만 맞는 것 같아요) 꼭 저 소스여야 해요!!


전병이 리필되는 줄 모르고 토스오더 QR로 중간에 추가 주문하려 하니 메뉴에 전병 추가가 없어서, 혹시 몰라 여쭤보니 무료라며 바로 가져다주셨어요.

네이버 리뷰 서비스 에그누들 반접시 양은?
미림양장 압구정점에서 마지막에 나온 네이버 리뷰용 서비스 에그누들은 반접시라고 해놓고 한 접시 가득 준 것 같았어요. 진짜 양이 많다는 뜻입니다 ㅎㅎ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에 달달한 양파와 에그누들이 입안으로 호로록 사라져요. 넹, 싹싹 아주 싹싹 긁어먹었어요. 먹으면서 "나 이제 배불러" 해놓고 계속 먹고 있는 이상한 미림양장 압구정점 음식들의 매력.

미림양장 압구정점, 다시 갈 만한가요?
토스오더로 토스페이 결제도 가능한 압구정 데이트 맛집 미림양장 압구정점, 북경오리는 백 점 만점에 백오십 점!! 음식 칭찬 잘 안 하는 신랑이 미림양장 압구정점 맛있다고 또 가자네요. 나도 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