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슈 디저트 네 가지 골라 맛 비교, 프루엣

한 줄 요약

프루엣은 부산 동래구 사직로70번길에 있는 슈 디저트 전문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얼그레이슈, 티라미슈, 플레인슈, 크림치즈 사과슈 네 가지를 골라 먹어보니 종류별로 크림의 맛과 조합이 달라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고, 슈 하나가 성인 여성 주먹보다 커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했습니다. 한 가지만 고르기보다 여러 종류를 포장해 나눠 먹기 좋은 곳이에요.

프루엣 슈 디저트 네 종류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한 메뉴
얼그레이슈, 티라미슈, 플레인슈, 크림치즈 사과슈
크기
성인 여성 주먹보다 큰 편
재료
프랑스산 생크림, 뉴질랜드산 버터 사용이라고 해요
음료
에이드 등 판매
이벤트
뽑기 이벤트 진행 중(5등 트윅스 당첨)

2026. 9. 15. 방문자 기준

요즘은 밥을 먹고 나면 꼭 달달한 디저트가 하나씩 생각나더라고요. 특히 빵이나 케이크처럼 묵직한 디저트보다는 커피나 음료랑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를 찾게 되는데, 이번에는 동래 쪽에 갔다가 평소에 좋아하던 슈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을 발견해서 방문해봤어요.

바로 프루엣이라는 동래 베이커리 카페인데, 슈 디저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라 종류가 다양했고, 하나같이 크기도 큼직해서 처음 봤을 때부터 눈길이 가더라고요. 저는 원래 슈를 좋아하는 편이라 메뉴를 보자마자 하나만 고르는 건 무리겠다 싶어서 여러 가지를 골라봤어요.

이번에 제가 구매한 메뉴는 얼그레이슈, 티라미슈, 플레인슈, 크림치즈 사과슈!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종류별로 크림의 맛과 조합이 달라서 여러 개 골라 먹어보길 잘했다 싶었어요.

프루엣에서 구매한 슈 디저트
프루엣 슈 디저트 네 가지 구성

프루엣은 어떤 카페? 슈 디저트 전문 베이커리

프루엣은 일반적인 베이커리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들보다는 슈 디저트를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어요. 요즘에는 휘낭시에나 마들렌, 쿠키처럼 작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도 많지만 슈는 은근히 전문적으로 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프루엣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슈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취향에 맞춰 골라 먹기 좋았어요. 특히 제가 방문했을 때 여러 종류의 슈가 준비되어 있어서 한참 고민했답니다.

프루엣 슈 크기는 어느 정도?

슈라고 하면 보통 동그랗고 작은 사이즈를 떠올리기 쉬운데 프루엣의 슈는 생각보다 크기가 상당했어요. 실제로 받아보고 크기를 보니 성인 여성 주먹보다도 큰 편이라 처음에는 조금 놀랐어요. 하나만 먹어도 꽤 든든하게 느껴질 정도로 푸짐한 사이즈!

그래서 간단한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지만 여러 개 포장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눠 먹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림과 재료

프루엣의 디저트는 사용하는 재료에도 신경을 쓴 느낌이었어요. 프랑스산 생크림과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풍성한 풍미를 살린 디저트라고 해요.

특히 슈는 안에 들어가는 크림의 비중이 상당히 중요한 디저트잖아요. 겉의 슈가 바삭하거나 부드러운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한입 먹었을 때 크림이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프루엣은 부드러운 크리밍이 가득 들어간 슈 디저트라서 크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빵이나 디저트를 먹을 때 크림이 너무 적으면 조금 아쉬운 편인데, 여기는 속이 꽉 차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겉에서 봤을 때도 슈가 통통하고 볼륨감이 있어서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답니다.

크림이 가득 찬 프루엣 슈 단면

얼그레이슈 — 향긋한 맛을 좋아한다면

이번에는 고민하다가 총 네 가지를 골라봤어요. 얼그레이슈부터 티라미슈, 플레인슈 그리고 크림치즈 사과슈까지! 각각 맛의 분위기가 달라서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먼저 얼그레이슈부터 먹어봤어요. 얼그레이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좋아해서 디저트 메뉴를 고를 때도 얼그레이가 들어간 메뉴가 있으면 괜히 한 번 더 눈길이 가거든요. 얼그레이슈는 부드러운 크림에 얼그레이 특유의 향이 더해져서 달달하면서도 향긋한 느낌이었어요. 슈 자체가 크기가 크다 보니 크림도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요.

얼그레이 향이 너무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은은하게 느껴지는 쪽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커피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고, 홍차나 아이스티 같은 차 종류와도 잘 맞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구매한 네 가지 중에서 향긋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얼그레이슈를 추천하고 싶어요.

프루엣 얼그레이슈
얼그레이 크림이 들어간 슈 디저트
한 손에 든 큼직한 얼그레이슈
얼그레이슈 한입 베어 문 단면

티라미슈와 플레인슈 — 커피랑 먹기 좋은 쪽, 담백한 쪽

두 번째는 티라미슈! 티라미수는 워낙 익숙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디저트라서 슈로 만들어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어요. 부드러운 크림과 티라미수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풍미가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일반적인 티라미수와는 모양부터 다르지만 슈 안에 크림이 들어가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 덕분에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부드러운 식감이 먼저 느껴졌어요. 티라미수 좋아하는 분이라면 익숙하면서도 재미있게 먹어볼 만한 메뉴였어요. 저는 이런 커피 계열 디저트를 좋아해서 커피랑 같이 먹으니 조합도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인슈도 골라봤어요. 사실 종류가 여러 가지 있으면 자극적인 맛부터 고르게 되는데, 이런 디저트는 기본 맛을 먹어봐야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플레인슈도 하나 골랐어요.

플레인슈는 이름처럼 비교적 담백하게 즐기기 좋은 맛이었어요.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그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크림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슈와 크림의 조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화려한 토핑이나 강한 맛보다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플레인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먹거나 가족들이랑 여러 가지를 나눠 먹을 때도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은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루엣 티라미슈
티라미슈 크림 단면
프루엣 플레인슈
크림이 넉넉한 플레인슈 단면

크림치즈 사과슈 — 식감에 포인트가 있는 메뉴

마지막으로 고른 메뉴는 크림치즈 사과슈예요. 이건 이름부터 궁금했던 메뉴였어요. 크림치즈와 사과의 조합이라 어떤 맛일지 기대하면서 골랐는데,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의 느낌에 사과가 더해지니까 다른 슈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어요.

크림만 들어 있는 슈에 비해 중간중간 사과가 더해지면서 식감도 조금씩 달라지는 재미가 있었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사과가 함께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평소에 크림치즈 들어간 디저트를 좋아하거나 너무 단순한 크림 맛보다는 뭔가 포인트가 있는 디저트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였어요.

저는 네 가지를 번갈아 먹어보면서 맛의 차이를 비교하는 게 재미있었어요. 뽑기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참여하시고 서비스 받아가세용 :-) 저는 5등 트윅스에 당첨되었답니다!

그리고 프루엣 슈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역시 크기였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실제로 받아보니 훨씬 큼직하더라고요. 성인 여성 주먹보다도 큰 편이라 한 손에 들었을 때 존재감이 확실했어요. 요즘 디저트들은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도 막상 먹으려고 보면 생각보다 작은 경우가 있는데, 프루엣의 슈는 그런 아쉬움이 없었어요.

크림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슈 자체의 크기도 커서 하나를 제대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느낌! 여러 종류를 구매한다면 한 번에 다 먹기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여러 맛을 궁금해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종류를 포장해서 하나씩 나눠 먹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프루엣 크림치즈 사과슈
사과가 들어간 크림치즈 슈 단면

음료는? 에이드와 함께

프루엣에서는 슈 디저트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에이드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때 시원한 음료 하나 같이 있으면 훨씬 잘 어울리잖아요. 특히 슈처럼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는 아이스 음료와 함께 먹으면 입안이 한결 깔끔해지는 느낌이라 같이 주문하기 좋았어요.

날씨가 더운 날에는 커피도 좋지만 상큼하고 시원한 에이드와 슈를 같이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디저트만 포장해 가는 것도 좋지만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기에도 좋은 구성이었어요.

선물용·답례품으로도 괜찮을까

프루엣에서 슈를 구매하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크기가 큼직하고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 개를 골라 담으면 비주얼 자체가 푸짐하거든요. 친구 집에 놀러 갈 때 간단하게 디저트를 사 들고 가거나, 가족들과 함께 먹을 간식을 준비할 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빵이나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보다 조금 색다른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슈 디저트도 좋은 선택지인 것 같아요. 얼그레이처럼 향긋한 메뉴부터 티라미슈, 플레인, 크림치즈 사과처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메뉴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여러 가지 맛을 섞어서 포장하면 받는 사람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포장하기 좋은 프루엣 슈 디저트 여러 개

네 가지 맛 중 취향별 추천

이번에 프루엣에서 얼그레이슈, 티라미슈, 플레인슈, 크림치즈 사과슈까지 네 가지를 골라봤는데, 무엇보다 슈 하나하나 크기가 큼직하고 안에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해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프랑스산 생크림과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성한 풍미를 살렸다는 점도 디저트를 고를 때 참고하기 좋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 가지 맛만 고르기보다는 여러 종류를 골라서 취향에 맞는 맛을 찾아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 향긋한 맛을 좋아한다면 얼그레이슈
  •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찾는다면 티라미슈
  • 담백하고 기본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플레인슈
  • 크림치즈와 과일 조합을 좋아한다면 크림치즈 사과슈
프루엣 슈 디저트 네 종류 한 상

무엇보다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하나만 골라도 디저트를 먹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어요. 동래에서 흔하지 않은 슈 디저트를 찾고 있다거나,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프루엣에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디저트 하나 고르면서도 이것저것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여러 종류 포장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눠 먹는 것도 추천!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번에 못 먹어본 다른 슈 종류도 하나씩 골라보고 싶어요. 동래에서 카페나 디저트 맛집을 찾다가 조금 색다른 메뉴가 먹고 싶을 때, 큼직하고 푸짐한 슈 디저트가 생각날 때 방문하기 괜찮았던 곳이에요^_^

위치

프루엣FLU:ET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70번길 54 1층 FLU:ET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