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단체 모임 100명까지 되는 아구해물찜집, 약수동해물텀벙
한 줄 요약
약수동해물텀벙은 약수시장 초입에 있는 신당동 아구찜·해물찜 노포로, 1.5개 층을 써서 한번에 최대 100명까지 단체 예약이 가능한 모임 장소입니다. 아구해물찜 중(3인) 사이즈에 볶음밥까지 곁들였는데 통문어와 큼지막한 알·곤이가 들어가 셋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었어요. 신당·약수에서 떡볶이·닭발 말고 몸보신할 모임 자리를 찾는다면 약수동해물텀벙이 답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중구 다산로10길 11, 약수시장 초입
- 단체 예약
- 1.5개 층 사용, 한번에 최대 100명까지 가능
- 웨이팅
- 매장 입구 웨이팅 리스트 작성 후 대기
-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대중교통 편함
- 점심 메뉴
- 쭈꾸미비빔밥, 꼬막비빔밥, 해물순두부
- 아구찜
- 본연의맛 소(2인)·중(3인)·대(4인), 크기·맵기 조절 가능
- 특별 메뉴
- 간장아구찜, 매생이아구찜(겨울메뉴)
- 리뷰 이벤트
- 참여 시 볶음밥 또는 주류 한 병 제공
2026. 9. 22. 방문자 기준
약수동해물텀벙은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시장 초입에 있는 아구찜·해물찜집입니다. 유명한 가게예요. 내돈내산 여러번 한 집이기도 하고, 심지어 친구 청첩장 모임도 난 여기서 했었거든(?)
서울에서 아구찜 해물찜 같은 음식 맛집 찾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닌데, 유명한 가게로 손 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사람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이 방문하는 가게인데, 나이대 젊은 층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다양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약수동해물텀벙 위치와 주차
약수동해물텀벙은 약수시장 초입 부근에 위치해 있어요. 주소는 서울 중구 다산로10길 11입니다.

대중교통 통한 방문이 워낙 편한 위치라 지하철 타고 가는 게 좋지만, 주차 이용하는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하는 게 편해 보였습니다.

내부 / 외부 할 것 없이 각종 방송 출연하신 것부터 인터뷰한 것까지 많이 붙어있습니다. 보면 지금의 신뢰 다 잃은 맛집 채널이 아닌, 진짜 예전부터 꾸준하게 방송 타던 맛집이라는 거.
웨이팅은 얼마나 기다릴까
약수동해물텀벙은 평일에 방문해도 점심 저녁 시간대에는 보통 웨이팅 있기 마련입니다.


웨이팅은 매장 입구 쪽에 비치된 웨이팅 리스트 작성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내부가 워낙 넓기 때문에 금방 빠져요!
1.5개 층 구조, 최대 100명 단체 예약
웨이팅 다 하고 들어가면, 안쪽은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보면 젊은 세대가 맛집 데이트 온 것부터 회사 회식으로 보이는 테이블, 모임 가지는 어르신 테이블까지 다양해요.



특이한 건 1.5개 층 사용하는 매장이라는 건데, 덕분에 안쪽에 이런 공간까지 따로 있어 한번에 많은 인원 수용도 가능합니다.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의 공휴일은 물론 연말연시 모임 때 한번에 최대 100명까지 단체 예약 가능해요!
약수동해물텀벙 메뉴
약수동해물텀벙은 다양한 해물 메뉴들을 판매해요.

(점심) 쭈꾸미비빔밥 (점심) 꼬막비빔밥 (점심) 해물순두부는 물론 다른 데에서 보기 힘든 간장아구찜 매생이아구찜 (겨울메뉴)에 메인인 아구찜 (본연의맛) 소(2인) 중(3인) 대(4인)까지. 크기 조절은 물론 맵기 조절까지 가능해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
밑반찬 구성
밑반찬은 동치미랑 전 먼저 나오고




그 뒤에 이렇게 쫙 깔아주십니다(?) 감자샐러드랑 오징어초무침 포함 기본 밑반찬으로도 소주 한병 깰 수 있는 구성.
아구해물찜 중(3인) 사이즈, 셋이 먹어도 충분
요게 약수동해물텀벙의 메인인 아구해물찜입니다. 저희는 中자 주문했어요. 나올 때부터 상당한 양에 와 소리 나오기 마련인데,


보면 그릇 위로 산더미처럼 탑 쌓아 나옵니다. 중간에 홍합 껍데기나 콩나물 미나리 길이 보고 탑 크기 가늠해 보시면 될 듯,,
아구해물찜은 매니저분들께서 한번 어떻게 먹는 게 맛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며 해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아구해물찜은 일반 아구찜 대비 다양한 해물이 든 게 장점인데, 정말 큰 문어 다리 하나 통으로 들어있어 식감이며 맛이며 일반 아구찜 대비 뛰어난 게 특징입니다. 이 정도 사이즈 문어면 얼마나 큰 피문어였을지 감도 안옴 진짜..

나이 들면서 점점 좋아하게 되는 오만둥이 aka 미더덕도 있구여

새우도 실한 흰다리새우로 여러 마리 들어있습니다.
메인인 아구도 사이즈 큼지막한 거로, 손질 잘 된 거 여러 토막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알 / 곤이가 찐이었던 것 같아요. 뒤에 콩나물 대가리 사이즈랑 비교해 보면 얼마나 큼지막한 알인지 가늠 되시려나.. 싶은데 진짜 성인 남자가 젓가락으로 알 한번에 들어올리기 약간 버거웠을 정도의 크기.
여러 토막으로 갈라 먹을 수밖에 없는데, 사이즈가 워낙 크다 보니 이게 담백함이 미쳐돌아 스테이크 먹는 듯한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빠질 수 없는 게도 역시 여러 마리 들어있고

다른 집이었으면 이게 메인이었을. 콩나물과 미나리까지 가득 들어 좋습니다. 양 자체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사실 셋이 먹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뭐.. 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양념 때깔 보자마자 짐작하셨겠지만 술 빠질 수 없구요
볶음밥은 따로 볶아 나옵니다
사이드인 볶음밥. 이거 시켜야 합니다.

특이한 건 내가 먹고 남은 양념에 비비는 게 아닌, 주방에서 볶음밥 양념을 미리 따로 만들어 주문 시 휘릭 볶아 내어주신다는 거. 그래서 아구찜 / 해물찜과 같이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인 듯 합니다.

맛없을 수 없는 비주얼. 참고로 볶음밥은
리뷰 이벤트로 볶음밥 또는 주류 한 병

리뷰 이벤트 참여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다른 집은 리뷰 이벤트 줘 봐야 음료수 한캔 작은 거 주기 마련인데, 해물텀벙은 쿨하게 볶음밥이나 주류 한병 주신다는 거.
신당동 모임 장소로 어떨까
약수동해물텀벙은 개인적으로 예전에 방문하고 요즘은 이쪽 인근 갈 일이 없어 자연스레 발길 끊긴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도 여전히 맛있고 푸짐하니 가성비 좋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만 해도 8명 단체 테이블 등 단체 예약 후 방문하는 분들 많았으니, 신당동 모임 장소로 추천할 만한 것 같습니다. 신당 약수 인근에서 약속 잡으면 늘 떡볶이나 닭발 먹게 되는 거 같은데, 한번씩 몸보신 느낌으로 이런 해물찜 해물탕 아구찜도 좋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