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장어 해산물 편식러의 월 1회 단골, 물냉면 조합 더큰장어
한 줄 요약
더큰장어는 광주 북구 하서로에 있는 장어 숯불구이집으로, 손질된 장어 팩을 직접 골라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이에요. 해산물 편식이 심한 작성자가 한 달에 한 번꼴로 다니게 된 곳으로, 이번에도 남자친구와 가서 소스·김치·절임 반찬·물냉면을 번갈아 곁들여 먹었어요. 더큰장어는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데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광주 장어집이라는 평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광주 북구 하서로 596 1층
- 웨이팅
- 1층에서 대기, 번호가 불리면 장어를 고르러 감
- 주문 방식
- 손질된 장어 팩(가격표·몇 인분 추천 표시)을 직접 고름
- 결제
- 장어값 먼저 결제, 상차림비·사이드 메뉴는 나중에 따로 결제(장어값에 상차림비 미포함)
- 굽기
-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음
- 추천 사이드
- 물냉면
- 후식
- 아이스크림 1,000원(방문 당시), 나가는 길 쪽 커피
2026. 10. 18. 방문자 기준
해산물 편식러가 광주 더큰장어 단골이 된 이유
광주 북구 하서로의 더큰장어는 작성자가 한 달에 한 번꼴로 자기 돈 내고 다니는 장어 숯불구이집이에요. 이유는 간단해요.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데 맛있어서요. 여러분 저 제가 해산물 쪽은 편식이 심해서 장어 좋아하는 사람인 줄 진짜 몰랐거든요?!

근데 정신 차려보니까 한 달에 한 번씩 장어 먹으러 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를 이렇게 만든 곳!! 바로 광주 북구에 있는 더큰장어예요!
여긴 첨 가본 곳이 아니에여!! 원래 유명한 곳이라 알고 있었고, 한번 가보고 나서부터 제 돈 내고 꾸준히 다니던 곳이에요. 알게 된 뒤로는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꼬박꼬박 갔던 것 같아요 ㅎㅎ 자꾸 가게 되는 이유는 진짜 간단해요.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데 맛있어여!! 이 두 개가 다 되니까 "오늘 뭐 먹지?" 하면 자꾸 더큰장어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남친이랑 장어 생각나서 또 출동했어요 ㅋㅋㅋ
더큰장어 처음 가면 어떻게 이용하나요?
더큰장어는 광주 북구 하서로 596에 있고, 웨이팅은 1층에서 해요. 처음 가시면 이용 방식이 살짝 낯설 수 있어서 먼저 알려드릴게요!

장어는 팩으로 직접 골라요
기다리다가 번호 불리면 그때 장어 직접 고르러 가면 돼요. 장어가 손질된 상태로 팩마다 포장돼 있는데, 팩마다 가격표가 딱 붙어 있어요.


몇 인분 추천인지도 적혀 있어서 양 감이 안 와도 그거 보고 고르면 완전 편해여!! 저희도 둘이 먹을 양 보면서 골랐어요. 이렇게 눈으로 보고 직접 고르는 거 은근 재밌거든요. 고르는 순간부터 벌써 신남 ㅋㅋㅋㅋ





장어값과 상차림비는 따로 결제
더큰장어는 장어값을 먼저 결제하고, 상차림비랑 사이드 메뉴는 나중에 따로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장어값에 상차림비 포함 아니니까 이것만 알고 가면 안 헷갈릴 거예요!

숯불 앞에서, 집게는 남친 담당
더큰장어는 숯불에 장어를 직접 구워 먹어요. 자리 앉으면 이제 제일 좋아하는 시간!! 숯불 앞에 마주 앉아서 장어 구워지는 거 기다리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숯불 앞에서 맛있는 거 먹는 낭만… 아시져…?

근데 사실 저 굽는 거 거의 안 해요 ㅋㅋㅋㅋ 남친이 저한테 집게를 절대 못 잡게 하거든여!!

자기가 다 구워준다고 해서 저는 옆에서 얌전히 익기만 기다리는 사람…ㅎㅎ 매번 다 구워주는 거 진짜 고마워 ㅠㅠ

더큰장어 장어, 뭐랑 같이 먹으면 맛있나요?
첫 점은 소스에 콕
장어 다 익으면 첫 점은 무조건 소스에 콕 찍어서! 기본인데 기본이 젤 맛있더라구요. 예전엔 장어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는데 더큰장어 다니면서 "어…? 나 장어 좋아하네?" 하고 깨달았어요 ㅋㅋㅋㅋ 한 점 먹으면 다음 장어 언제 익나 계속 불판만 쳐다보고 있음…

장어 위에 김치 한 점
그리고 더큰장어 김치랑 같이 먹는 거 진짜진짜 추천해여!! 장어에 김치 하나 올려서 먹으면 조합이 너무 좋아요 ㅠㅠ 소스 찍어 먹다가 김치랑 먹다가 왔다 갔다 하면 질릴 틈이 없어요.

상추 쌈보다 꽂힌 절임 반찬
쌈도 당연히 싸 먹었어요! 상추에 싸 먹어도 맛있었는데, 제가 진짜 꽂힌 건 따로 있었어요. 절임 반찬 같은 게 하나 나오는데 장어랑 같이 먹으니까 제 입엔 상추 쌈보다 그게 더 맛있는 거예요…!!


근데 문제는 그 반찬 이름을 몰라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집어 먹어놓고 이름 하나 안 물어본 사람 저예요… 그러니까 상추 쌈만 드시지 말고 같이 나오는 반찬이랑도 꼭 드셔보세요!


더큰장어에서 물냉면은 꼭 시켜야 할까?
더큰장어에 가면 절대 빼먹으면 안 되는 사이드가 물냉면이에여!!!! 장어랑 물냉면 조합은 진짜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장어만 쭉 먹어도 맛있는데, 중간에 시원한 물냉면이 들어오면 또 새로운 맛으로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장어 다 먹고 마무리로 먹는 것보다 장어 남아 있을 때 같이 먹는 게 좋았어요. 장어 한 점, 냉면 한 젓가락, 다시 장어… 이 흐름 끊기면 안 됨 ㅋㅋㅋㅋ 소스, 김치, 반찬, 물냉면까지 조합 계속 바꿔 먹다 보면 둘이 수다 떨면서 먹는 시간도 순삭이에요 ㅎㅎ


후식은 천 원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더큰장어에서 다 먹고 나오면 후식도 챙길 수 있어요. 제가 갔을 땐 아이스크림을 천 원에 사 먹을 수 있었어요. 배불러도 아이스크림 배는 따로 있잖아요 ㅎㅎ 아이스크림 말고 커피 당기면 나가는 길 쪽에서 커피 뽑아 마셔도 좋아요. 이렇게 마무리까지 하고 나오면 진짜 잘 먹었다~ 싶어요!
한 달에 한 번 또 생각나는 광주 장어집
저한테 더큰장어는 한 번 가보고 끝나는 곳이 아니라 시간 지나면 또 생각나는 곳이에요. 가격도 맛도 맘에 들고, 숯불 앞에서 남친이 구워주는 장어도 받아먹고 쌈도 싸주고 그런 시간도 좋아서 자꾸 가게 되나 봐요 ㅎㅎ 광주 장어 맛집 찾고 계신다면 더큰장어 꼭 가보세여!!


장어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저처럼 장어 좋아하는지 몰랐던 분들도 빠질 수 있어요 ㅋㅋㅋ 소스, 김치, 반찬 번갈아 먹다가 물냉면까지 같이 시키는 조합 추천합니당! 다음에 가면 그 반찬 이름부터 꼭 물어보고 올게요…!!
남친의 슬픈 사연: 사라진 무알콜 맥주
아 그리고 남친의 슬픈 사연 하나…ㅋㅋㅋ 저번에 더큰장어에 왔을 땐 무알콜 맥주가 캔으로 있었거든요? 남친이 그거 마실 생각에 신나 있었는데, 이번에 와보니까 사라졌더라구요 ㅠㅠ 없는 거 확인하고 시무룩해진 표정이 아직도 생각나여 ㅋㅋㅋㅋ 다시 생기면 남친이 제일 먼저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