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갈릭 쉬림프 파스타 미나리 조합, 어느달
한 줄 요약
어느달은 포천에서 파스타와 필라프를 즐길 수 있는 양식당이다. 아이들과 방문해 갈릭 쉬림프 파스타,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치즈 필라프를 먹었고 세심한 아이 동반 배려와 푸짐한 양에 만족했다. 가족 외식부터 데이트까지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30~21:30
- 브레이크타임
- 16:00~17:00, 주말 및 공휴일 없음
- 라스트오더
- 15:00 / 20:30
- 주차
- 건물 앞뒤 전용 주차장, 45대 가능
- 대기
- 캐치테이블 웨이팅 가능
2026. 9. 10. 방문자 기준
비주얼에 반하고 양에 놀라는 포천 아트밸리 맛집, 어느달


주말에 애들 데리고 바람 좀 쐬어줄 겸 포천으로 신나게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신나게 놀고 나니까 배에서 격렬하게 꼬르륵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폭풍 검색을 하다가, 요즘 입소문 제대로 난 포천 아트밸리 맛집이 있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차를 돌려 다녀왔답니다.


솔직히 감성만 가득하고 양 적은 레스토랑이겠거니 했는데, 웬걸요? 예쁜 인테리어는 기본이고 양도 혜자스럽고 너무 맛있어서 온 가족이 대만족하고 돌아온 곳이라 오늘 사심 듬뿍 담아 포스팅을 풀어볼까 해요!



어느달 웨이팅, 어떻게 했나요?
웨이팅 꿀팁! 캐치테이블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저희는 주말 오후 1시 반쯤 방문을 했는데요. 와, 점심 피크 시간이 살짝 지났다고 생각했는데도 입구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게 진짜 줄 서서 먹는 집이 맞더라고요!
혹시나 주말에 방문하실 분들은 매장 앞에서 무작정 기다리지 마시고, 꼭 캐치테이블 어플로 미리 웨이팅 예약을 걸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급하게 가느라 어플로 예약은 못해서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캐치테이블로 대기 순번을 걸어 놓았어요😆
약 20분 정도 매장 주변 구경하면서 편하게 대기하다가 슝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캐치테이블 어플 예약 꿀팁, 꼭 기억해 두세요!
통창 햇살이 드는 어느달 인테리어
문 열자마자 감탄 연발, 미쳐버린 감성 인테리어
차례가 되어 딱 매장 안으로 들어서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졌잖아요🥹✨️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곳곳에 감성을 더해주는 예쁜 꽃 장식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인스타 감성 그 자체더라고요.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통창으로 따스한 햇살이 마구 쏟아져 내리는데, 밥 먹기 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 낮에는 이렇게 따스한 브런치 느낌인데, 저녁에는 로맨틱하게 와인 한 잔 기울이기 딱 좋은 분위기라 커플들 데이트 코스로도 완전 제격이겠더라고요👍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배려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세심하고 감동적인 배려
자리에 앉으니 스마트하게 테이블에서 QR 코드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메뉴판 들여다보며 직원분 부를 필요 없이 편하게 쓱쓱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감동 포인트 하나! 저희가 아이들이랑 같이 방문한 걸 보시고는 센스 있게 아기 식기도 먼저 챙겨주시고, 원래 기본 물이 고급스러운 유리병에 나오는데 저희 테이블은 센스 있게 스탠 물병으로 바꿔서 가져다주셨어요😁 애들이 혹시라도 유리병을 건드려서 깨뜨릴까 봐 먼저 배려해 주신 거 있죠? ㅎㅎ 컵도 아이들은 유리컵이 아닌 플라스틱컵 주셨어요✨️
이런 소소하지만 진심 어린 친절에 엄마 마음은 완전히 녹아내려요😭 물조차도 레몬 딜을 띄운 상큼한 물이라 첫인상부터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어요!
불쇼 뒤 등장한 푸짐한 메뉴
테이블 너머로 보이는 오픈 주방에서는 셰프님이 화려하게 불쇼를 선보이며 요리하고 계셨어요! 불향 제대로 입혀지는 모습을 보며 침을 꼴깍 삼키고 있으니 곧이어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이 등장했습니다👏 옆 테이블을 슬쩍 봤을 때부터 느꼈지만, 여기 그릇 사이즈부터가 장난이 아니에요.




보통 감성 레스토랑 가면 파스타 세 젓가락 먹으면 끝나서 좀... 속상하잖아요? ㅋㅋㅋ 하지만 어느달은 포천 아트밸리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가 있더라고요. 기본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서 양이 정말 푸짐했어요!
갈릭 쉬림프 파스타, 미나리와 알리오 올리오의 조화
가장 먼저 맛본 포천 어느달의 대표 메뉴, 갈릭 쉬림프 파스타예요! 살짝 매콤하면서도 마늘의 감칠맛이 폭발하는데, 진짜 대반전은 파스타 밑에 신선한 미나리가 가득 깔려있다는 점이었어요.
알리오 올리오 스타일에 미나리를 살짝 곁들여 먹으니까 느끼함은 싹 잡아주고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게 진짜 인생 파스타로 등극했답니다🥹👍 버섯, 애호박, 오동통한 새우까지 곁들임 재료가 푸짐해서 식전 빵에 얹어 먹고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ㅎㅎ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아이들도 푹 빠진 토핑
아이들을 위해서 시킨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는 특별히 안 맵게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그렇게 주문했어요. 파스타 위에 미디엄 레어로 촉촉하게 익힌 소고기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면이랑 고기를 같이 싸서 먹으니 육즙과 토마토 소스의 조화가 대단하더라고요👍



소스 자체에도 다진 고기가 알차게 들어있어서 빵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저희 집 애들은 나중에 소스만 숟가락으로 퍼먹을 정도였답니다. 아이들 입맛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메뉴예요!
치즈 필라프와 바질 페스토
마지막으로 치즈 필라프는 아이들 밥 먹이려고 시킨 건데, 바닥 면을 살짝 데워서 속은 촉촉하면서도 눌은밥처럼 고소한 식감이 살아있더라고요.
그리고 접시 한쪽에 바질 페스토와 치즈가 함께 곁들여 나오는데, 이걸 필라프에 살짝 얹어 먹으니 풍미가 말도 못 해요😳 평소에 바질 페스토에 아무런 애착도 없던 저희 남편이 한 입 먹어보더니 "와, 바질 페스토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하면서 제일 신나게 먹더라고요ㅋㅋㅋ 온 가족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은 최고의 필라프였답니다!
가족 외식과 모임에 다시 찾고 싶은 곳
재방문 의사 200%! 나만 알고 싶지만 이미 너무 유명한 곳
실내 공간도 너무 예쁘고 깔끔한 데다, 아기 의자나 식기류도 잘 완비되어 있어서 가족 외식으로 이만한 곳이 없겠다 싶었어요.
매장 한쪽에는 프라이빗하게 단체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션 자리도 숨어있어서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오거나 모임 장소로 활용해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포천 맛집 추천 리스트에 무조건 첫 번째로 올리고 싶은 곳이에요.



밥 다 먹고 나오는데 저희 딸래미가 식당이 너무 예쁘고 파스타도 맛있었는지 조만간 또 오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까지 했답니다ㅎㅎ 가성비, 분위기, 맛, 친절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포천 맛집 추천 플레이스, 포천 어느달! 포천으로 나들이 가시거나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가 생각나실 때 꼭 한 번 들러보세요. 후회 절대 안 하실 인생 맛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