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스요리 데이트 평일 런치 우족 편육과 간장크럼블 아이스크림, 무제오
한 줄 요약
무제오는 양재역 근처 강남대로47길 지하 1층에 있는 제철 식재료 한식 코스요리 다이닝입니다. 평일 낮에 연인과 둘이 바 테이블에서 49,000원 런치 프리미엄백반을 먹으며 한우 꾸릿살 육회 나물비빔밥과 보양 국밥(+11,000원)을 하나씩 골랐고, 반찬부터 디저트까지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었습니다. 무제오 런치는 분위기, 맛, 가격, 서비스가 고루 만족스러운 강남 코스요리 데이트 장소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양재역 2번 출구 · 도보 8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런치 코스
- 프리미엄백반 49,000원 (팀당 1시간 30분)
- 코스 구성
- 계란 / 해산물 물회 / 한우 우족 → 민트 샤벳 → 메인 선택 → 디저트
- 메인 선택
- 한우 꾸릿살 육회 나물비빔밥 또는 무제오 보양 국밥(+11.0)
- 예약
- 네이버, 캐치테이블
- 주차
- 매장 우측 주차장, 좌측 대명빌딩 주차장(유료) / 매장 이용 시 팀당 1대 1시간 지원
- 교통
- 양재역에서 걸어가도 가까운 거리
- 좌석
- 바 테이블, 단체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7길 20 지하 1층
2026. 7. 7. 방문자 기준

무제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한식 다이닝으로, 강남 코스요리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분위기, 맛, 가격, 서비스 뭐 하나 빠지지 않았던 좋은 경험이에옹. 데이트는 물론 강남 청첩장 모임, 대관해서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는 강남 코스요리 맛집 무제오를 추천해 드릴게요.


무제오 위치와 주차는?
무제오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7길 20 지하 1층에 있고, 외관의 빨간 간판을 잘 기억해 두시면 찾기 쉬워요!! 매장 우측에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주차할 수 있고, 좌측 대명빌딩 주차장(유료)도 있어요. 매장 이용 시 팀당 1대 1시간 지원된다고 합니다.
+) 강남은 워낙 주차가 힘들어서.. 양재역에 내려 걸어가도 가까운 거리입니다 😁
무제오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요?
무제오 내부는 첫인상은 어둑하지만 필요한 곳에 조명이 적절하게 있어서, 너무 어두워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무제오만의 분위기가 드러나는 공간이에요. 옷걸이와 행거, 짐을 둘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신경 쓰셨구나 싶었어요!


평일 런치에도 예약이 필요할까?
무제오 평일 런치는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강남 코스요리 데이트 하러 연인과 2인 방문했는데, 미리 예약하고 시간 맞춰 도착해 바 테이블 자리에 안내받았습니다 ~_~ 평일 낮인데도 바 테이블은 만석, 단체석에도 손님이 있어서 무제오의 인기를 실감했어요. 네이버와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니 방문하신다면 편하게 예약하세요~

무제오 런치 프리미엄백반 구성
무제오 런치 프리미엄백반은 팀당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는 한식 코스로, 아래 구성으로 나옵니다.
- 계란 / 해산물 물회 / 한우 우족
- 민트 샤벳
- 한우 꾸릿살 육회 나물비빔밥 또는 무제오 보양 국밥(+11.0) 중 선택
- 디저트
두 명이 가서 육회 비빔밥과 보양 국밥을 하나씩 먹게 되었어요. 너무나 좋은 선택이었다는 점 ^_____^


기본 찬 3가지
무제오 자리에는 3가지 찬이 미리 세팅되어 있었고, 그리고 코스가 시작됐어요! 너무 짜지 않고 담백하게 간이 잘 된 나물과 명란, 그리고 새콤한 맛이 있어 오히려 입이 개운해지던 김치. 밑반찬부터 무제오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더라구용.

참기름 계란찜과 멸치, 포항초
첫 애피타이저는 참기름을 이용한 계란찜이에요. 차완무시처럼 부드러운 계란찜이 입에서 녹을 때 고소한 참기름이 살짝 머무르고 가는데요, 은은한 참기름 향과 계란의 식감이 잘 어우러졌어요! 위에 얹어진 멸치는 버터 같은 것으로 볶은 건지? 멸치 특유의 단맛이 올라오며 조화로워서 신기했구요. 잘 데쳐진 포항초와 함께 즐겨주시면 됩니다.. ♡


단새우·해삼·멍게 해산물 물회
무제오 해산물 물회에는 향채와 단새우, 해삼, 멍게가 들어가요. 단맛이 나는 새우와 오독오독 해삼, 바다향 잔뜩 머금은 멍게를 즐기다 보니 재료가 신선한 게 단박에 느껴졌어요! 육수도 시원 새콤해서 입맛을 더 당기게 하니 얼른 다음 음식도 먹고 싶어진답니다.. 꿀꿀
한우 우족 편육과 렌틸콩 소스
한우 앞발과 아롱사태를 재밌는 모양으로 만든 편육이에요 ㅎㅎ 나무 모양 꼬치를 들고 먹어요. 탱글한 거 보이시죠?! 옆에 렌틸콩 소스와 같이 먹으면 맛이 두 배입니다 ✌🏻 소스 싹싹 긁어먹었어요.. 앞에 놓인 초절임 샐러드는 채소 크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곁들여 먹기에도 딱! 상큼한 유자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마무리로도 훌륭!!
민트 클렌저 샤벳
메인 전에는 민트 클렌저 샤벳이 나와요. 과하지 않게 입안에 남은 잔여 향을 싹 씻겨주는 아주 고마운 샤벳이었습니다 ✨ 다음 음식도 힘내서 먹어야죠 ^____^

한우 꾸릿살 육회 나물비빔밥 맛은?
메인 요리 등장입니다. 바에서 밥 먹고 있는 뷰가 예뻐서 셔터를 참지 못하는 나.. 강남 코스요리 데이트 하기에 좋은 분위기 아니냐구


무제오 육회 나물비빔밥은 육회에 이미 간이 되어 있지만 고추장을 여분으로 더 챙겨주시는데요, 저는 밥을 비벼도 육회 간만으로 충분했어용. 살짝 은은한 마늘향이 느껴지면서 육향을 해치지 않는 고런 맛! (워낙 맛있게 먹어서 ㅎ_ㅎ 포스팅 쓰다 보니 고추장 맛도 따로 봐볼 걸 하는 후회가,,) 밥은 따로 주셔서 덜어 비벼 먹는데요, 잘 안 비벼지면 쩝쩝 박사들은 다들 아시죠?! 도미뼈 미소국 국물 살짝 넣어주기 ~_~
나물은 무나물, 참나물, 얼갈이, 숙주, 취나물, 그리고 노란 단무지 위에 튀긴 메밀 구성이에요. 튀긴 메밀이 육회 비빔밥의 아주 킥! 이었습니다. 담백한 식감의 재료들 사이에 바삭한 식감이 먹는 재미와 더불어 입안을 풍성하게 해줬어요.


먹어 본 육회 비빔밥 중 제일 맛있었다면 믿어줄래••? ☆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비빔밥이야말로 한 입에 어우러져야 먹기에도 좋잖아요? 재료들 각각이 융화되는 한 그릇이었어요. 해남 곱창김이랑 싸 먹어도 넘넘 맛있다는..


무제오 보양 국밥은 추가 금액 낼 만할까?
무제오 보양 국밥(+11.0)은 고사리 닭개장을 모티브로 한 국밥이에요. 전복까지 자리하며 더더욱 이름값을 하는 비주얼 ㅎ_ㅎ 한우, 토종닭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 맛에 남자친구 숟가락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ㅎ

닭살, 양지, 숙주, 고사리가 들어가서 보양이라는 이름처럼 든든하게 한 끼를 책임져주는 국밥입니다. 보양 국밥에는 사이드로 육회도 나와요.
밥 사진이 잘 안 찍혔는데, 밥이 이미.. 밥 자체로 맛있는 밥이에요. 떡지고 찰진 느낌이 아니고 윤기 나는, 단맛 나는 밥 <3


제육과 삼치 튀김
함께 나온 제육은 시중의 자극적인 맛은 덜어낸, 깔끔한 매콤함이 담긴 맛이었구요 (냄새 당연히 안 남). 부드럽게 입에서 흩어지던 삼치 튀김은 고추지 타르타르 소스가 참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참외장아찌·간장 크럼블 아이스크림
무제오 런치 디저트는 쌀과 누룩으로 만든 (논알콜 막걸리) 우유 아이스크림에 참외장아찌, 마카다미아 간장 크럼블을 곁들인 구성이에요. 벌써 마지막.. 후식.. 가지마..
아이스크림에 장아찌? 간장? 오잉? 싶다가도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하잖아요?!?!! 첫 입에만 아주 살짝 염도가 느껴지는,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구요 ㅎㅎㅎ 간장 크럼블이 왜 이리 맛있던지. 마무리까지 완벽한 강남 코스요리 무제오입니다 ( ˃̣̣̥᷄⌓˂̣̣̥᷅ )

무제오 런치 총평
무제오 런치 프리미엄백반은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담백하고 정갈한 한식 코스요리였어요. 49,000원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식사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대화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 서버분의 친절한 설명, 눈으로 먼저 맛보는 매력이 있는 다이닝 무제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