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2층 따로국밥·보쌈정식 고기까지 리필, 개령국밥
한 줄 요약
개령국밥은 광주송정역(기차역) 2층에 있는 돼지국밥·맑은돼지곰탕 식당입니다. 둘이 방문해 따로국밥 13,000원과 맛보기 수육 8점이 나오는 보쌈정식 17,000원을 주문했고, 국물 간이 딱 맞아 다대기 없이 그대로 먹었습니다. 밥·국물은 물론 고기까지 리필해준다는 안내가 있어 기차 타기 전 든든한 한 끼로 추천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201 광주송정역(기차역) 2층
- 영업시간
- 9:00-21:00
- 주문 메뉴(2인)
- 따로국밥 13,000원, 보쌈정식 17,000원 · 총 30,000원
- 수육 단품
- 12,000원
- 따로국밥
- 토렴식/따로 선택 가능, 따로는 1,000원 추가
- 맑은돼지곰탕
- 일반/특 사이즈
- 리필
- 밥·국물·고기 리필 안내
- 좌석
- 벽쪽 바 좌석 + 가운데 테이블 5개 정도, 단체는 어려움
- 반찬
- 셀프바(깍두기, 김치, 고추, 부추, 쌈장, 새우젓)
2026. 9. 15. 방문자 기준
엄마의 마음으로 ~ 한 솥에서 맑은 곰탕과 진한 돼지국밥을 정성껏 끓여내는 광주송정역 맛집 국밥 '개령국밥'.
10월에 있을 행사 사전 답사차 광주에 다녀왔다. 마침 모임 집결 장소가 광주송정역이어서.

근처에 밥집을 알아보던 중 역 안에 식당이 있길래 가게 됐다. 여기서 역은 지하철역 말고 기차역! 광주송정역은 지하철역이랑 기차역 출구번호가 각각 있어서 살짝 헷갈렸다. 이름은 개령국밥! 아침엔 든든한 국밥이 최고져.

오픈한지 얼마 안된건지 되게 깔끔했다.
개령국밥 위치와 내부, 혼밥도 되나?
개령국밥은 광주송정역 2층 안에 있는 국밥집이다. 오며가며 가는 사람들이 많은 곳 ~

내부는 막 크진 않았고 벽쪽 바자리랑 가운데 테이블 5개 정도 있었다. 혼자 가서 먹기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둘이 방문! 단체로는 쉽지 않을듯.

개령국밥 메뉴와 가격, 따로국밥 추가금
개령국밥 메뉴는 돼지국밥이랑 고기국수랑 맑은돼지곰탕이 있었고, 돼지국밥이랑 고기국수는 맛보기 수육과 같이 먹을 수 있는 국밥보쌈정식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다. 맛보기 수육은 무말랭이랑 수육 8점이 같이 나오는 구성이다. 물론 수육만도 주문 가능한데 12,000원이라 부담 없는 가격이었다.
돼지국밥의 경우 따로 먹을지 토렴식으로 말아서 나오는지는 선택을 하면 되는데, 따로 국밥의 경우에는 천원이 추가된다. 맑은돼지곰탕은 일반과 특 사이즈가 있다. 여기가 대박인 건 모자라면 밥 국물 고기를 더 준다는 안내! 밥 국물까진 오케이 인심 좋다 수준인데 고기까지 리필해주시는 건 진짜 천사 수준인듯.

우리는 보쌈 정식 하나랑 돼지국밥 따로로 하나 이렇게 주문했다.
- 따로국밥 13,000원
- 보쌈정식 17,000원
- 총 30,000원 (2인)
셀프바와 푸드코트식 이용 방법
따로 뭔가 갖다주시거나 하진 않고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다. 셀프바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메뉴가 나오면 가져다 먹고

다 먹고 나면 퇴식구에 갖다내는

푸드 코트 같은 스타일이었다. 바 좌석이랑 테이블이 가운데 몇 개 놓여져 있었는데 우리는 바로 된 좌석에 앉아서 나란히 앉아 먹었다.
보쌈정식 수육 8점과 돼지국밥 맛
개령국밥 보쌈정식에는 맛보기 수육 8점이랑

돼지국밥이 같이 나오는데,

돼지국밥에 다대기를 넣을까 했었는데 국물을 보니까 간이 딱 맞아서 따로 추가적으로 간을 할 필요 없이 그냥 먹었다. 오빠는 사장님 간귀(간 맞추는 귀신)라 함 ㅋㅅㅋ 따로국밥 시켜놓고 말아먹는 사람.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깍두기랑 김치, 그리고 고추랑 부추, 쌈장, 새우젓 이렇게 있었고,

개인적으로 국밥 맛집답게 김치가 맛있었다.

고기도 국물이 아주 뽀얗고 고기도 많이 들어 있는 편이고

흠 잡을 데 없는 국밥이었다.

냄새도 안 나고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맛보기 수육도 무말랭이랑 같이 나와서 아주 별미였음. 고기 한 점에 무말랭이 올려서 싸먹으면 아주 꿀맛이었다.

기차 타기 전 한 끼로 어땠나
개령국밥 마인드가 되게 좋다고 생각을 한 게, 역 안에 있는 국밥이라고 해서 그냥 오며가며 지나는 사람들 대충 먹는 곳이 아니라 국밥 시키면 부족한 밥이랑 국물 심지어는 고기까지 리필을 해 주신다고 해서 그냥 위치 믿고 장사하는 곳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머니 한 두세 분이 안에서 주방에서 만들어 주시고 계셨는데 든든하게 한 끼 하고 가라 이런 마인드로 장사하시는 것 같다.

든든하게 역에서 한 끼 먹고 싶을 때, 기차 타기 전에나 아니면 오랫동안 기차를 타고 내렸을 때 먹기 너무 좋은 식사인 것 같다. 괜히 막 햄버거 이런 거 먹지 말고 든든한 국밥 한 그릇 하시는 걸 추천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