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양꼬치 퇴근 후 데이트, 깐풍기가 더 기억나는 장백산양꼬치
한 줄 요약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은 광주송정역 바로 근처의 양꼬치·중국요리 전문점입니다. 퇴근 후 저녁 7시 30분쯤 방문해 양꼬치 2인분과 깐풍기, 칭따오·하얼빈을 주문해 둘이 7만 원 정도를 썼고, 양꼬치는 잡내 없이 부드러웠지만 매콤한 깐풍기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양꼬치에 맥주 한잔하려는 데이트나 회식 자리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광주 광산구 송정로1번길 20, 광주송정역 근처
- 휴무
- 매월 둘째주·넷째주 화요일
- 결제
- 광주상생카드,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 주문 메뉴
- 양꼬치 2인분, 깐풍기, 칭따오, 하얼빈
- 양꼬치 양
- 1인분 10개
- 서비스
- 계란탕
- 결제 금액
- 둘이 약 7만 원(작성자 기억)
- 주차
- 1913송정역시장 주차타워 이용, 매장 옆 공터도 주차 가능 안내
2026. 9. 6. 방문자 기준
퇴근하고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싶었던 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 다 좋아하는 양꼬치가 생각나서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양꼬치를 워낙 좋아하는 편인데 장백산양꼬치는 이번이 첫 방문이었어요. 광주송정역 바로 근처라 예전부터 오며 가며 본 적은 있었는데 이날 드디어 방문!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양꼬치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같이 주문했던 깐풍기가 정말 기억에 남았던 곳입니다. 여자친구도 먹으면서 다음에 또 오자고 할 정도로 둘 다 만족했던 저녁이었어요.



광주송정역 맛집 양꼬치 전문점 장백산 매장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에는 휴무라고 합니다. 추가로 광주상생카드,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녁 7시 30분 매장 분위기와 좌석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에 도착한 건 9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쯤. 퇴근하고 이동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저희는 1층에서 식사했는데 도착했을 때 이미 좌석의 80% 정도는 차 있었던 것 같아요.
식사하는 중간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고 대부분 저희처럼 퇴근하고 저녁 먹으러 온 직장인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양꼬치집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술 한잔 곁들이는 테이블도 많았고요. 매장이 넓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는 편이라 손님이 많아도 크게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나중에는 직장 동료들이랑 회식하러 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장백산 양꼬치 매장에서는 중국 술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중식 요리에 어울리는 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문 메뉴: 양꼬치 2인분 + 깐풍기 + 맥주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양꼬치 2인분 + 깐풍기 그리고 양꼬치에 빠질 수 없는 맥주! 칭따오와 하얼빈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양꼬치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죠!! 불이 준비되는대로 세팅을 해주십니다.

양꼬치는 1인분에 10개씩 나와서 둘이 먹기에 양도 충분했어요. 양꼬치가 정말 신선해보이고 양념도 잘 묻어있어서 아주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계란탕인데요. 서비스지만 맛이 너무 좋았어요!! 이건 소주안주~~
숯불 자동 회전 불판, 굽기는 얼마나 편할까
장백산양꼬치 양꼬치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고기 상태가 신선해 보였고 양념도 먹음직스럽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꼬치 하나에 꽂혀있는 고기 크기도 적당했어요. 불판에 올려두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구워지는 방식이라 굽는 것도 정말 편했습니다.


양꼬치는 직접 뒤집어가며 구우면 은근 신경 쓸 게 많은데 여기서는 올려놓고 기다렸다가 잘 익으면 빼서 먹으면 끝! 양꼬치 굽는 동안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하기 좋더라고요.

양고기 잡내는? 쯔란 없이 먹어도 되는 간
잘 익은 장백산양꼬치 양꼬치를 하나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은은하게 숯불향이 올라오면서 고기 맛이 제대로 느껴졌어요. 기름지거나 느끼하다는 느낌도 크지 않았고 담백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양꼬치 하면 보통 쯔란을 듬뿍 찍어 먹잖아요. 저도 원래 쯔란 좋아하는 편이라 처음에는 같이 먹어봤는데... 여기 양꼬치는 오히려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기에 되어 있는 간이 딱 좋았어요. 양념 맛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도 고기 자체에 간이 충분히 되어 있어서 별도의 소스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쯔란을 찍으면 당연히 양꼬치 특유의 향이 더 강해져서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먹었을 때 숯불향과 고기 맛이 더 잘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양꼬치 하나 먹고 칭따오 한 모금. 또 하나 먹고 하얼빈 한 모금ㅋㅋ 역시 양꼬치와 맥주 조합은 실패하기 어렵습니다.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이날의 주인공, 장백산양꼬치 깐풍기
양꼬치도 만족스러웠지만 이날 저희 둘 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깐풍기였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양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한입 먹어봤는데 제가 그동안 먹었던 일반적인 깐풍기와는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안쪽 고기는 부드러웠고, 무엇보다 양념이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깐풍기를 주문하면 달달한 맛이나 강한 양념 맛이 먼저 느껴지는 곳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장백산양꼬치 깐풍기는 단맛만 강한 스타일이 아니라 매콤하면서 중국요리 특유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먹자마자 여자친구랑 “여기 깐풍기 맛있다.” 하면서 계속 손이 갔어요ㅋㅋ 양꼬치 먹다가 깐풍기 하나 집어먹고 맥주 마시면 조합도 정말 좋았습니다. 오히려 이날 가장 기대했던 메뉴가 양꼬치였는데 깐풍기가 기대 이상이었어요. 다음에 장백산양꼬치를 다시 방문한다면 깐풍기는 고민하지 않고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중국 현지 식당 같은 메뉴 구성
장백산양꼬치는 일반적인 양꼬치집보다는 중국 현지 식당에 방문한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특히 메뉴 종류가 다양하고 요리에서 느껴지는 맛도 평소 흔히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먹은 깐풍기도 그런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양꼬치와 깐풍기만 먹지 말고 다른 요리도 하나씩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둘이 방문해서 먹기에도 좋지만 여러 명이 방문하면 양꼬치부터 다양한 중국요리까지 여러 가지 주문해서 나눠 먹을 수 있으니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도 이 부분이 컸어요.

둘이 얼마 나왔나 — 약 7만 원
둘이서 양꼬치 2인분에 깐풍기, 맥주까지 먹으니 정말 배부르더라고요. 정확한 결제금액은 기억나지 않지만 7만 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양도 충분했고 무엇보다 음식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양꼬치는 잡내 없이 부드러웠고 숯불향도 좋았고, 기대했던 깐풍기는 기대 이상! 여자친구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지 식사하면서 다음에 또 오자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평소 양꼬치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양꼬치를 꺼렸던 분들도 한 번 도전해보기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 방문해본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 퇴근 후 여자친구와 맥주 한잔하려고 가볍게 방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잡내 없는 부드러운 양꼬치, 숯불향, 그리고 깐풍기! 특히 깐풍기는 다음에 방문해도 무조건 다시 주문할 생각입니다. 매장도 넓어서 데이트뿐만 아니라 직장 회식이나 단체모임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광주송정역 근처에서 저녁 메뉴를 찾고 있거나, 광주 송정동에서 양꼬치에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싶은 날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와 대중교통, 접근성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의 위치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광주송정역 바로 근처라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편해 보였습니다. 특히 양꼬치에 술 한잔할 계획이라면 차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좋은 위치라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저희는 이날 1913송정역시장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걸어갔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매장 옆 공터에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지만 저희는 편하게 주차타워를 이용했어요. 광주송정역 주변에서 약속이 있거나 기차 타기 전후로 식사 장소를 찾을 때도 접근성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