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 근처 오리로스 아이 둘 동반 동치미무 셀프코너, 덕오리주물럭
한 줄 요약
덕오리주물럭은 강화도 전등사 근처 마니산로에 있는 오리로스·오리주물럭 전문 식당입니다. 어른 2명과 아이 2명이 방문해 오리로스 2인분과 오리주물럭 1인분, 마무리 볶음밥까지 먹었고 아이들은 셀프코너의 동치미무와 무쌈, 고구마 맛탕을 더 잘 먹었습니다. 전등사와 옥토끼우주센터를 잇는 가족여행 동선에서 점심 장소로 삼기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21
- 오리로스
- 1인분 300g, 연탄 초벌 후 제공
- 오리주물럭
- 1인분 300g, 특제 양념에 1일 숙성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평일 영업시간
-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9:30)
- 주말 영업시간
- 11:00~21:00
- 주차
- 주차장 있음, 점심 피크 지난 시간에도 거의 만차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2026. 9. 14. 방문자 기준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토끼우주센터였는데 바로 옥토끼우주센터로 이동하기보다는 강화도의 가을 풍경도 느껴보고 싶어 방문 전에 전등사에 잠시 들러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전등사를 둘러본 뒤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덕오리주물럭입니다. 전등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강화도 전등사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도 알려진 곳인데 점심 피크시간에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전등사 근처라 여행 중 들르기 좋은 덕오리주물럭


덕오리주물럭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21 있으며 전등사와 함께 강화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식사 장소로 들르기 좋은 위치였는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점심 피크타임을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습니다. 다행히 약 5분 정도 기다리니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들이 생기면서 주차 공간이 여유롭게 생겼네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특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강화도 가족외식을 계획하신다면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강화도의 가을 풍경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음식도 음식이지만 창밖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밤송이가 여물어가는 가을날 창밖으로 보이는 강화도의 논밭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도심에 있는 식당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강화도의 시골 풍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니 힐링여행을 온 기분이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덕오리주물럭은 테이블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고 공간도 편안해서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외식을 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덕오리주물럭 오리로스

저희 가족은 어른 2명과 아이 2명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먼저 먹을 수 있도록 오리로스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덕오리주물럭의 오리로스는 1인분 기준 300g이라고 하는데 싱싱한 오리에 양파와 제철 채소인 미나리, 냉이, 깻잎, 부추, 대파 등을 곁들여 초벌해서 제공됩니다.
특히 이곳은 연탄으로 초벌을 해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주방에서 어느 정도 익혀 나온 오리로스를 테이블 위 두꺼운 철판에 올려 먹는 방식이라 직접 처음부터 고기를 굽는 것보다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연탄불에 초벌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면서 불맛을 입혀주는 모습도 은근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고기를 굽느라 정신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정도 초벌된 상태로 나오니 가족끼리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잡내 없이 맛있었던 오리주물럭

오리로스를 다 먹고 난 뒤 이번에는 오리주물럭 1인분을 주문했는데 오리주물럭 역시 1인분 기준 300g입니다.
당일 도축한 신선한 오리를 특제 양념에 버무려 1일 동안 숙성한 오리주물럭으로 처음에는 MSG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혹시 맛이 너무 심심하면 어쩌나 싶었는데요. 막상 먹어보니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리 특유의 잡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양념이 계속 땡기는 맛이라 개인적으로 오리로스도 맛있었지만 오리주물럭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메뉴의 스타일이 달라서 가족끼리 방문한다면 한 가지 메뉴만 주문하기보다는 저희처럼 오리로스와 주물럭을 함께 맛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리주물럭을 먹었다면 볶음밥은 필수
그리고 덕오리주물럭을 주문한 가장큰 이유가 바로~ 마무리 볶음밥이죠!! 오리주물럭을 어느 정도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주문해서 마무리했는데요. 역시 주물럭을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국룰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고기와 양념을 맛있게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먹으니 식사가 제대로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오리로스를 먼저 먹으면서 배를 채워주고 어른들은 주물럭과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어른 2명과 아이 2명이 함께 방문한 저희 가족에게는 메뉴 구성이 딱이였습니다!!
아이들이 고기보다 더 좋아했던 동치미무

그리고 의외로 아이들이 정말 잘 먹었던 음식이 있었는데 바로 셀프코너에 준비되어 있는 동치미무와 무쌈이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곁들여 먹으려고 가져왔는데 저희 아이들이 고기보다 동치미무를 계속 집어먹더라고요.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라 고기와 함께 먹기에도 좋았고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구마 맛탕도 제공되어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강화도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와 나물 그리고 채소류 등을 활용한 국내산 반찬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정갈한 느낌이라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한 도시의 음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강화도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전등사 맛집
이번 강화도 여행은 전등사에서 잠시 산책을 즐긴 뒤 덕오리주물럭에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이후 아이들이 기다리던 옥토끼우주센터로 이동하는 강화도 여행코스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강화도 여행에서는 이동 동선도 중요하기 때문에 전등사와 옥토끼우주센터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중간에 식사할 곳을 찾게 되는데요.
그런 점에서 전등사 근처에 위치한 덕오리주물럭은 가족 식사 장소로 괜찮았고 특히 주말에는 손님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피크타임에는 대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주차장이 만차였으니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다면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화도의 논밭 풍경을 바라보며 담백하고 정갈한 반찬과 함께 연탄 초벌 특유의 불맛이 살아있는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었던 곳. 전등사 방문 후 가족들과 든든한 한 끼를 먹을 곳을 찾고 있다면 강화도 전등사 맛집 덕오리주물럭을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덕오리주물럭 방문 정보

주소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21입니다.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며 평일 영업시간은 11:00부터 20:30까지, 브레이크타임은 15:00부터 17:00까지입니다. 평일 라스트오더는 19:30, 주말에는 11:00부터 21:00까지 운영합니다.

강화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전등사와 옥토끼우주센터를 함께 둘러보신다면 식사 코스로 참고해 보세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오리로스부터 오리주물럭,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반찬도 있어 가족외식 장소로 괜찮았던 곳입니다.
강화도 전등사 맛집을 찾는다면 전등사 산책 후 덕오리주물럭에서 든든하게 식사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해보시는 것도 좋은 강화도 여행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