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닭곰탕 닭추가에 싱겁게·밥 따로 주문한 점심, 언양닭칼국수 인천송도점
한 줄 요약
언양닭칼국수 인천송도점은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에 있는 닭칼국수·닭곰탕 한식집입니다. 이날은 닭칼국수 대신 닭곰탕 11,000원에 닭추가 4,000원, 쫄깃만두 6,000원을 주문하고 싱겁게·밥 따로 옵션까지 요청했는데, 들깨 닭육수가 짜지 않고 고소해 국물을 계속 떠먹게 됐습니다. 닭고기를 넉넉히 먹고 싶은 날의 든든한 한 끼로 만족스러웠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닭곰탕
- 11,000원 (기본 닭 반마리)
- 닭추가
- 4,000원
- 쫄깃만두
- 6,000원
- 주문 옵션
- 싱겁게, 밥 따로 요청 가능
- 남은 만두
- 포장 가능
- 위치
-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60-15 1층 129-132호
2026. 9. 14. 방문자 기준

인천 송도에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언양닭칼국수 인천송도점. 닭칼국수로 유명한 곳이라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닭곰탕을 주문해봤어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닭곰탕 11,000원, 닭추가 4,000원, 그리고 쫄깃만두 6,000원이었습니다. 국물 있는 음식이 당기는 날이었는데 뜨끈한 닭곰탕에 밥까지 함께 먹으니 생각보다 훨씬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됐어요.
언양닭칼국수 인천송도점 위치와 분위기
언양닭칼국수 인천송도점은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쪽에 있어서 송도에서 식사할 곳을 찾을 때 들르기 괜찮은 위치였어요. 매장에서 식사를 하니 따뜻한 음식 냄새가 은근히 식욕을 자극하더라고요. 특히 닭을 사용하는 메뉴가 중심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칼국수집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닭고기와 따뜻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메뉴 선택지가 꽤 괜찮게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닭곰탕 11,000원 + 닭추가 4,000원, 양은 어느 정도?
제가 주문한 닭곰탕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양이 상당히 푸짐했어요. 기본으로 닭 반마리가 들어가는데 여기에 닭추가를 따로 주문했더니 닭고기가 정말 넉넉하게 들어 있더라고요. 기본 닭 반마리에 추가한 닭고기 반마리까지 더해져서 거의 닭 한 마리를 먹는 듯한 푸짐한 양이었어요. 닭곰탕 한 그릇이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닭고기의 양을 보니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주문하기 좋은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깨가 들어간 고소한 닭육수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닭곰탕 국물이었어요. 일반적인 맑은 닭곰탕과는 조금 다르게 들깨가 들어간 고소한 닭육수라서 국물 자체에서 은은한 고소함이 느껴졌어요. 들깨 특유의 묵직하고 고소한 맛이 닭육수와 잘 어우러져서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으면 따뜻하면서도 구수한 풍미가 입안에 남았어요. 그렇다고 들깨 맛이 너무 강해서 닭육수 맛을 덮는 스타일은 아니고 닭에서 우러난 담백한 맛을 살리면서 고소함을 더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싱겁게 옵션으로 주문하면 어떤가요?
저는 주문할 때 싱겁게 옵션으로 요청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싱겁게 주문했더니 국물이 자극적으로 짜지 않고 담백한 편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닭곰탕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는 메뉴인데 짠맛이 강하면 먹다 보면 물을 계속 찾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날 먹은 닭곰탕은 짜게 느껴지지 않아서 국물 자체를 편하게 떠먹을 수 있었어요.
평소 자극적인 국물보다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싱겁게 옵션을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간을 세게 드시는 분들은 기본 간으로 주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이날 싱겁게 주문해서 오히려 닭육수와 들깨의 고소한 맛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밥 따로 옵션, 말지 않고 먹기
그리고 닭곰탕과 함께 나오는 밥도 마음에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밥을 국물에 말아서 먹는 방식인데 저는 밥 따로 옵션으로 주문했습니다. 밥과 국물을 따로 받아서 먹으니 밥의 식감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먹으면서 원하는 만큼 국물에 밥을 넣어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밥 따로가 더 편했어요.

따끈한 쌀밥에 고소한 닭곰탕 국물을 곁들여 먹으니 조합이 정말 좋더라고요. 국물 한 숟가락 떠먹고 밥 한 숟가락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이어지고, 여기에 부드러운 닭고기까지 함께 먹으니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하거나 몸이 따뜻한 국물을 필요로 하는 날에는 이런 메뉴가 더 생각날 것 같아요.

닭고기는 양도 많았지만 먹기 좋게 부드러운 편이라 밥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닭곰탕에서 가장 중요한 게 닭고기와 국물의 조화라고 생각하는데, 고소한 들깨 닭육수에 닭고기를 듬뿍 넣어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닭고기 자체가 국물의 맛을 머금고 있어서 그냥 닭고기만 먹어도 심심하지 않았고, 밥과 같이 먹었을 때는 더욱 든든했습니다.

닭추가 4,000원은 처음에는 추가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본 닭 반마리만으로도 어느 정도 양이 있겠지만 닭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면 추가해서 먹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여러 명이 나눠 먹는 메뉴가 아니라 한 사람이 닭고기를 넉넉하게 먹고 싶다면 닭추가를 하는 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쫄깃만두 6,000원, 이름대로 쫄깃한가?
그리고 이날 함께 주문한 메뉴가 바로 쫄깃만두입니다. 이름부터 쫄깃만두라 어떤 식감일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이름 그대로 만두피가 상당히 쫄깃했어요. 일반적인 만두피처럼 부드럽게 씹히는 느낌보다는 탄력 있게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어서 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만두피가 쫄깃하니까 만두를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식감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겉에 있는 만두피가 흐물흐물하지 않고 탄력이 있어서 씹을수록 쫀득한 느낌이 살아났습니다. 안쪽에는 만두소가 꽉 차 있어서 피만 두껍고 속이 빈 만두와는 달랐어요. 만두 하나를 먹어도 속이 꽉 찬 느낌이라 닭곰탕과 함께 먹으니 상당히 든든했습니다.

쫄깃한 만두피와 꽉 찬 만두소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따뜻한 닭곰탕을 먹다가 쫄깃만두를 하나씩 곁들여 먹으면 국물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만두의 풍성한 식감이 번갈아 느껴져서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닭곰탕만 먹으면 담백한 맛 위주인데 만두를 같이 먹으니 식사 중간중간 다른 식감이 더해져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쫄깃만두는 만두피의 식감이 확실한 메뉴라 만두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름처럼 정말 쫄깃해서 그냥 만두를 먹는 것보다 식감이 재미있었어요. 속도 알차게 들어 있어서 닭곰탕과 같이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 이상의 든든함이 있었습니다.

남은 만두는 포장 가능
그리고 만두를 먹다가 남은 경우에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해서 이 부분도 좋았어요. 식사를 하다 보면 사이드 메뉴를 주문했다가 양이 많아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 쫄깃만두는 남은 것을 포장할 수 있으니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처음 방문해서 양을 잘 모르겠다면 닭곰탕과 함께 주문해보고 먹어본 뒤 남는 양은 포장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먹어본 결론
이날 언양닭칼국수 인천송도점에서 먹은 닭곰탕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푸짐하고 든든한 메뉴였어요. 기본 닭 반마리에 닭추가까지 해서 닭고기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고, 고소한 들깨 닭육수와 따끈한 쌀밥의 조합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싱겁게 옵션을 선택했는데 짠맛이 강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국물을 조금씩 먹는 정도가 아니라 밥과 닭고기를 함께 먹으면서 국물도 계속 떠먹게 되는 메뉴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은 간이 개인적으로는 더 잘 맞았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을 좋아하거나 너무 짠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분이라면 싱겁게 옵션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닭고기를 좋아한다면 닭추가도 추천하고 싶어요. 4,000원을 추가해서 기본 닭 반마리에 추가 닭고기까지 먹으니 양이 상당히 푸짐했고, 한 끼 식사로 제대로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따끈한 쌀밥에 닭고기를 올리고 들깨 닭육수를 곁들여 먹으니 든든하면서도 속이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쫄깃만두 역시 함께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쫄깃한 만두피에 만두소가 꽉 차 있어서 식감과 포만감 모두 만족스러웠고, 닭곰탕과도 잘 어울렸어요. 특히 만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사이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만두는 포장도 가능하니 양이 많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인천 송도에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은 날,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든든한 한 끼를 찾는다면 언양닭칼국수 인천송도점이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이날은 닭칼국수 대신 닭곰탕을 먹어봤는데 고소한 들깨 닭육수와 푸짐한 닭고기, 따끈한 쌀밥까지 조합이 좋아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지만, 닭고기를 좋아하는 날에는 이날처럼 닭곰탕에 닭추가를 하고 쫄깃만두까지 곁들이는 조합도 다시 주문할 것 같아요. 특히 뜨끈한 국물에 밥까지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이라면 더욱 생각날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60-15 1층 129-13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