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들안길 일요일 저녁 남자 셋 한마리반 닭한마리, 골목냉면1966

한 줄 요약

골목냉면1966 대구는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냉면·닭한마리 전문 식당이다. 일요일 저녁 남자 셋이 닭한마리 한마리반 세트를 시켜 매운 다대기에 찍어 먹고, 칼국수 300g과 만두 3알로 죽밥까지 만들어 먹었다. 큼직한 닭고기와 고소한 죽밥 덕분에 들안길에서 점심이든 저녁이든 추천할 만한 닭한마리 집이었다.

버너에서 끓는 큼직한 닭고기 닭한마리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위치
대구 수성구 들안로 79-1 2층
주차
건물 아래 주차 공간, 대략 8~9대 가능해 보임
주문 메뉴
닭한마리 한마리반 세트 (칼국수 300g, 만두 3알 포함), 남자 3명 기준
소스
매운 다대기는 닭고기용, 간장은 야채용

2026. 10. 23. 방문자 기준

골목냉면1966 대구,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제잌, 반가운 얼굴을 만나다 특집. 오랜만에 규군과 호군을 만났다. 내가 요즘 인간관계에 지쳐서 의도적(?)으로 만남을 피하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연락 와서 만나자고 하길래 거국적으로 재밌는 만남을 갖게 되었다🤵🏻‍♂️

들안길 맛집 냉면으로도 유명하고 들안길 맛집 점심으로도 요즘 뜨고 있는 이곳, 골목냉면1966 대구에서 만찬을 즐겼다.

대구 들안길 골목냉면1966 대구 매장 모습

골목냉면1966 대구 영업시간과 브레이크타임은?

골목냉면1966 대구는 매일 11:00~21:00 영업하고, 평일 15:00~17:00가 브레이크타임이다. 라스트오더는 20:30이고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골목냉면1966 대구 영업시간 관련 매장 사진

들안길 골목냉면1966 주차와 매장 분위기

자, 가보자고~ 골목냉면1966 대구 건물 아래에 이렇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대략 8대~9대 정도 주차 가능한 것 같다.

골목냉면1966 대구 건물 아래 주차 공간
골목냉면1966 대구 건물과 주차장 모습

식당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유명인 싸인 주의. 꽤 인상 깊은 맛집이구나 생각했다.

골목냉면1966 대구 2층 입구 유명인 사인

일요일 저녁을 맞이하여 방문했고, 넉넉한 자리 구성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일요일 저녁 골목냉면1966 대구 넉넉한 좌석
골목냉면1966 대구 매장 내부 자리 구성

남자 셋이면 닭한마리 몇 마리 시켜야 할까?

남자 셋이서 골목냉면1966 대구에 가서 닭한마리 한마리반을 세트로 주문했고, 꽤 넉넉히 먹을 만했다. 세트메뉴로 주문해서 칼국수 300g과 만두 3알 겟겟.

사실 우리는 여기 와서 닭한마리를 원했다. 닭한마리라 하면 서울 동대문 쪽에서 한번 접해본 적이 있는 메뉴였는데, 그때 노포스런 감성에 먹는 닭요리에 꽤 흡족한 경험을 했던지라 대구에서 어쩌면 생소하게 마주하는 닭한마리에 홀릭되어 홀리듯이 주문하게 되었다.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한마리반 세트 주문 상차림
닭한마리 세트에 포함된 칼국수와 만두

매운 다대기와 간장, 어디에 찍어 먹나

닭한마리를 즐길 수 있게끔 개인별 접시에 매운 다대기와 간장을 부었다. 참고로 매운 다대기는 닭한마리를 찍어 먹는 소스이고, 간장은 함께 곁들여지는 야채를 찍어 먹는 소스이다.

개인 접시에 담은 매운 다대기와 간장 소스
닭한마리용 매운 다대기와 야채용 간장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한마리반, 끓이는 법과 비주얼

우리들의 역대급 만찬 메뉴, 닭한마리 한마리반이 가득 담겨 나왔다. 직원분께서 육수를 부어주심.

닭한마리 한마리반에 육수를 붓는 모습
육수가 부어진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냄비

이렇게 육수가 부어진 닭한마리를 버너 가스불로 계속해서 끓여주면 되는데, 일단 닭고기 덩이가 하나하나 큼직해서 먹기도 참 괜찮겠다 싶었다.

버너에서 끓는 큼직한 닭고기 닭한마리

야채와 감자, 그리고 닭한마리가 어우러지는 모습은 흡사 예전에 동대문에서 먹던 닭한마리의 그 노포의 추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 참 반가웠다.

야채와 감자가 어우러진 닭한마리 냄비

닭한마리 다 익었는지는 모래시계로

골목냉면1966 대구에서는 닭한마리 조리가 다 되었는지를 모래시계로 알려준다. 위와 같이 모래시계(드라마 아닙니다) 한 턴 종료 후 바로 먹을 수 있게끔 안내해주신다.

닭한마리 조리 시간을 알려주는 모래시계
모래시계 한 턴 동안 끓는 닭한마리

이내 조리가 다 되어서 국자로 퍼올려본다. 일단 양이 역대급이다. 아주 실한 닭고기의 향연과 함께 더 건강하게 곁들일 수 있는 야채도 푸짐.

국자로 퍼올린 닭고기와 푸짐한 야채

일단 황군과 이군에게 맛있는 걸 더 많이 먹이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가득히 건네주었다.

일행 접시에 덜어준 닭한마리
앞접시에 가득 담은 닭고기와 야채
닭다리를 챙겨 담은 닭한마리 개인 접시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맛, 퍽퍽하지 않을까?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를 매운 다대기에 찍어 먹으니 매콤함이 싹 밀려오면서 감칠맛이 확 느껴졌다. 닭한마리 몇몇 후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약간의 퍽퍽함?! 그건 좀 느껴질 순 있지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엄마의 역할을 다한 후 내 몫으로 담아본 것 (그 와중에 닭다리는 야무지게 챙김 굳). 오히려 뜨끈하고 구수하게 끓여진 육수에 담겨서 익혀진 닭고기의 고소함과 담백함에 반한다.

매운 다대기에 찍어 먹는 닭한마리 닭고기

세트 칼국수 300g·만두 3알로 만든 죽밥 마무리

아까 세트메뉴로 주문했었던 칼국수 300g과 만두 3알도 이제 식사 메뉴로서 즐길 준비를 해본다.

닭한마리 육수에 넣을 칼국수와 만두
칼국수와 만두를 넣어 끓인 마무리 식사

내 사진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살짝 부담스럽게 나왔는데, 칼국수와 만두를 으깨서 밥이랑 만든 죽밥은 가히 고소함이 역대급이었다. 원래 본인이 칼국수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음에도 꼬들한 칼국수 면발에 홀릭되어서 몇 번을 계속해서 먹었을 정도. (이쯤 되면 칼국수 러버?)

워낙 많이 먹는 호군도 이내 다 비워낼 만큼 아주 맛있게 흡입하는 모습을 보니 이날 일일 어머니로서 사뭇 뿌듯했다 ^^

골목냉면1966 대구, 다음엔 냉면도

골목냉면1966 대구는 들안길 맛집 냉면으로도 유명한 곳이던데 (그러니까 가게 이름에도 냉면이 들어감), 이날 강하게 인상받았던 닭한마리 외에 시원한 냉면 먹으러도 한번 와야겠다. 들안길 맛집 점심 혹은 저녁으로도 훌륭한 곳, 골목냉면1966 대구 강추.

위치

골목냉면1966 대구Golmok Naengmyeon 1966 Daegu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79-1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