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생안심 찹쌀탕수육과 누룽지탕 아기 동반 저녁, 오형제황제누룽지탕
한 줄 요약
오형제황제누룽지탕 하남미사본점은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에 있는 누룽지탕 전문 중식당입니다. 금요일 저녁 신랑과 두 돌 가까운 아기와 함께 방문해 해물누룽지탕 18,000원과 생안심 찹쌀탕수육 26,000원을 주문했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아기에게 덜어주기 편했습니다. 매장이 넓고 주차가 수월해 아기 동반 가족외식이나 부모님 모시는 식사로 괜찮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616-1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20 (라스트오더 20:45)
- 해물누룽지탕
- 18,000원
- 해물전복누룽지탕
- 20,000원
- 녹두전복누룽지탕·매생이전복누룽지탕
- 각 22,000원
- 전가복누룽지탕
- 28,000원
- 생안심 찹쌀탕수육
- 26,000원
- 카무트 강정
- 6,000원
- 주차
- 매장 좌우앞뒤 주차 가능
- 편의시설
- 샐러드바(반찬·후식 오렌지), 아기의자, 키오스크 주문
2026. 9. 13. 방문자 기준

금요일 저녁, 신랑이랑 아기랑 함께 오형제황제누룽지탕 하남미사본점에 다녀왔어요. 마침 친정 가는 길에 하남 쪽을 경유해서 가면 되는 동선이라 저녁까지 먹고 이동하기로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도 꽤 푸짐해서,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식사나 아기 동반 외식 장소로 괜찮았던 곳이에요.
오형제황제누룽지탕 하남미사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위치는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616-1 1층이에요. 하남풍산역에서는 약 1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저희처럼 차로 방문하는 게 편한 위치였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20, 라스트오더는 20:45로 안내되어 있었어요.

단독건물이고 조명도 밝아 찾기 쉬웠어요. 지역에선 나름 인기있는 맛집인지 매장 바깥쪽에 꽤나 차가 많더라구요.

매장 좌우앞뒤 모두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도 수월한 편이었구요.

아기랑 앉기 좋은 매장 분위기와 샐러드바
매장에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널찍하고 깔끔했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은 편이라 가족 단위로 식사하기에도 편해 보이더라고요.

인기 시간대엔 웨이팅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희 아기는 이제 두 돌이 가까워지면서 아기의자를 싫어하는 시기가 왔거든요. 이날은 따로 사용하지 않고 창가 쪽 테이블에 함께 앉아서 먹었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한쪽에는 반찬과 후식 오렌지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누룽지탕 가격대와 메뉴 선택지
가격대는 인당 2만원 내외 생각하면 돼요. 누룽지탕이 메인이고, 탕수육/깐풍기 등의 요리류도 주문할 수 있어요. 전복을 좋아한다면 해물전복누룽지탕 20,000원, 녹두전복누룽지탕과 매생이전복누룽지탕은 각각 22,000원, 전가복누룽지탕은 28,000원으로 메뉴 선택지도 다양했어요.

자리에 앉아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했답니다.

주문하고 나니 밑반찬이 먼저 서빙되었어요. 하나하나 정갈하고 깔끔하더라구요.

해물누룽지탕 18,000원, 아기와 나눠 먹기
저희는 가장 기본인 해물누룽지탕 18,000원을 주문했는데요.
누룽지탕이 나올 때 비주얼과 소리도 재밌어요. 아기가 관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기본 해물누룽지탕도 재료가 정말 푸짐해요. 기본 메뉴라 구성이 단순할 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해산물이며 채소며 재료가 꽤 넉넉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특히 누룽지가 국물을 머금으면서 바삭한 부분과 촉촉해진 부분을 같이 먹는 식감이 좋았어요.
따뜻한 국물까지 함께 먹으니 일반적인 중식 한 끼보다는 뭔가 든든하게 몸보신하는 음식을 먹는 기분도 들었고요. 아기와 외식할 때는 결국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잖아요. 여기는 음식 자체가 지나치게 맵거나 자극적인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기도 누룽지탕에 들어 있던 버섯이며 해산물을 하나씩 골라서 꽤 잘 먹더라고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누룽지도 있어서 어른 메뉴를 주문해 놓고 아기에게 덜어주기 편했어요.

생안심 찹쌀탕수육 26,000원은 어땠나
같이 주문한 메뉴는 생안심 찹쌀탕수육 26,000원이에요. 생안심 찹쌀탕수육은 고기가 특히 부드러웠어요.

탕수육을 먹으면서 이 집이 재료를 꽤 신경 쓰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돼지고기 안심이 질기지 않고 상당히 부드러웠고, 찹쌀옷과 같이 먹어도 고기 자체의 존재감이 확실하더라고요. 소스도 과하게 자극적인 느낌이 아니라 누룽지탕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성인 두 명이 해물누룽지탕 하나에 찹쌀탕수육 하나 주문하고 아기까지 함께 나눠 먹으니 저희 가족 기준으로는 꽤 배부르게 먹었어요. 누룽지탕만 먹기 아쉽다면 이 조합으로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샐러드바 쪽에 있던 오렌지도 후식으로 정말 잘 먹어서 이날 아기 식사는 꽤 성공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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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산 카무트 강정 6,000원
밥을 다 먹고 나오는 길에는 매장에서 판매하던 카무트 강정 6,000원도 하나 사 왔어요. 그냥 간식 삼아 하나 집어온 건데 이것도 의외로 성공이었어요. 친정에 가져가서 아기랑 친정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다들 잘 먹더라고요. 식사부터 후식, 집에 가져온 간식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날이었어요.

아기 동반 가족외식으로 추천할 만한가
직접 다녀와 보니 오형제황제누룽지탕 하남미사본점은 화려한 중식당이라기보다 좋은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 따뜻하고 든든하게 한 끼 먹는 곳에 가까웠어요.

특히 누룽지탕은 해산물과 채소가 푸짐하고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나 아기 동반 가족외식 메뉴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매장도 깔끔하고 공간이 널찍해서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고요. 저희처럼 하남 맛집 누룽지탕을 찾는 분들뿐 아니라 하남·미사 쪽에서 가족모임 장소를 찾거나, 뜨끈하고 든든한 보양식 느낌의 한 끼가 당기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저는 기본 해물누룽지탕도 좋았지만 전복 들어간 메뉴로 한 단계 올려서 먹어보려고요.
위치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616-1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