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동 쭈꾸미 평일 저녁 자매 둘이 순한맛 솥밥, 불나는쭈꾸미 본점

한 줄 요약

불나는쭈꾸미 본점은 천안 백석동 한들2로에 있는 쭈꾸미볶음 전문점이다. 평일 저녁 언니와 둘이 방문해 쭈꾸미볶음+솥밥(13,000원)을 2인, 맵기는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전혀 맵지 않고 살짝 매콤한 정도에 불맛은 제대로 났다. 탱글한 쭈꾸미와 윤기 나는 솥밥, 누룽지 숭늉까지 이어지는 든든한 저녁이었다.

불나는쭈꾸미 본점 쭈꾸미볶음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40
쭈꾸미볶음 + 솥밥
13,000원
쭈꾸미볶음 + 솥밥 + 새우튀김 (런치)
17,000원
쭈꾸미볶음 + 들깨칼국수 + 공기밥
16,000원
쭈꾸미 삼겹살
17,000원
맵기
순한맛, 덜매운맛, 오리지널, 매운맛 4단계
좌석
4인 테이블 기준 15~20개
주차
가게 바로 앞 2대 정도, 앞쪽 공용 주차 공간 넓은 편
주문
테이블 오더

2026. 9. 20. 방문자 기준

불나는쭈꾸미 본점 쭈꾸미볶음 대표 사진

평일 저녁 언니와 매콤한 쭈꾸미볶음이 먹고 싶어 천안 백석동 맛집 불나는쭈꾸미 본점에 다녀왔다. 순한맛을 먹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고 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불나는쭈꾸미 본점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

천안 백석동 불나는쭈꾸미 본점 매장 외관과 주차 공간

불나는쭈꾸미 본점은 천안 서북구 한들2로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는 20:40이다. 여러 식당이 모여 있는 건물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었다.

주차는 바로 앞에 2대 정도 댈 수 있고, 그 앞쪽으로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옆 식당들과 같이 쓰는 주차장이지만 자리가 많고 넓은 편이라 주차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혹, 자리가 없다면 옆에 공터에도 세울 수 있는 것 같았다.

매장 내부 분위기와 좌석

검은색과 우드톤으로 꾸며진 매장 내부
4인 테이블이 놓인 넓은 홀 좌석
깔끔하게 정돈된 식당 내부 전경

불나는쭈꾸미 본점 내부는 검은색과 우드톤으로 꾸며져 차분한 분위기였고, 매장 전체가 청결하고 깔끔했다. 4인 테이블 기준으로 15~20개 정도가 놓인 넓은 규모라, 단체 모임이나 가족외식 장소로 방문하기에 좋아 보였다.

메뉴와 맵기 4단계, 우리가 시킨 것

불나는쭈꾸미 본점 메뉴판
쭈꾸미볶음 세트 메뉴와 가격 안내
맵기 4단계 선택 안내가 적힌 메뉴
  • 쭈꾸미볶음 + 솥밥 + 새우튀김 (런치) — 17,000원
  • 쭈꾸미볶음 + 들깨칼국수 + 공기밥 — 16,000원
  • 쭈꾸미볶음 + 솥밥 — 13,000원
  • 쭈꾸미 삼겹살 — 17,000원

주문은 테이블 오더로 하면 된다. 쭈꾸미볶음에 들깨칼국수가 함께 나오는 정식 세트, 쭈꾸미볶음 솥밥, 쭈꾸미삼겹살 등 메뉴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쭈꾸미볶음은 맵기를 순한맛, 덜매운맛, 오리지널, 매운맛 4단계로 고를 수 있다. 나는 언니랑 둘이서 가서 쭈꾸미볶음+솥밥 13,000원 2인을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기본 반찬 5가지

기본 반찬 5가지가 차려진 테이블

불나는쭈꾸미 본점의 기본 반찬은 총 5가지가 나온다. 양배추샐러드, 상추, 무생채, 콩나물, 오이냉국이 나온다. 상추, 무생채, 콩나물은 쭈꾸미볶음과 함께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비벼 먹는 콩나물 반찬
새콤달콤한 무생채 반찬

콩나물은 간이 세지 않아 쭈꾸미와 함께 비볐을 때 잘 어우러졌고, 무생채는 새콤달콤해서 맛있었다.

입가심용 오이냉국 한 그릇

오이냉국은 살짝 새콤해서 입맛을 돋워 주었고, 매운 쭈꾸미를 먹다가 중간중간 마시면 입가심하기에도 좋았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가져다 먹는 셀프바 코너
셀프바에 준비된 반찬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순두부와 간장

순두부와 간장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으니 셀프바에서 따로 가져와야 한다. 쭈꾸미가 매울 때 순두부를 곁들이면 매운맛이 중화되서 괜찮을 것 같다.

순한맛 쭈꾸미볶음, 정말 안 매울까?

순한맛으로 나온 쭈꾸미볶음 2인분
새빨간 양념의 쭈꾸미볶음 클로즈업

주문 후 10분 내외로 쭈꾸미볶음이 나왔다. 색이 새빨개서 매울 것 같았지만 순한맛은 전혀 맵지 않았고, 살짝 매콤한 정도라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나와 언니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순한맛이지만 불맛은 또 제대로 났다.

양배추와 함께 볶아진 탱글한 쭈꾸미

양배추가 넉넉하게 들어 있고 쭈꾸미 양도 푸짐했으며,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쭈꾸미는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밥과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었고, 매콤한 맛이 입맛을 확 돋워 어느새 밥 한 그룻 뚝딱하는 맛이였다.

밥에 비벼 먹는 쭈꾸미볶음 한 입

윤기나는 솥밥과 고소했던 누룽지

뚜껑을 연 윤기 나는 솥밥

솥밥은 뚜껑을 열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밥이 담겨 있었다. 먼저 밥을 그릇에 덜어내어 쭈꾸미와 맛있게 비벼 먹은 후, 누룽지로 마무리를 했다.

솥에 물을 부어 만든 누룽지 숭늉

따뜻하고 구수한 숭늉까지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한 저녁을 잘 먹고 나왔다.

총평

불맛이 살아 있는 탱글탱글한 쭈꾸미볶음과 윤기 나는 솥밥, 구수한 누룽지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천안 백석동 맛집이다.

맵기를 4단계로 고를 수 있고 순한맛은 전혀 맵지 않고 살짝 매콤해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넓은 매장과 주차 공간, 셀프바까지 갖춰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식사를 마친 불나는쭈꾸미 본점 테이블

위치

불나는쭈꾸미 본점Bulnaneun Jjukkumi Main Branch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한들2로 46-5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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