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점심 한식 덮밥 두 그릇과 육전, 서촌누각
한 줄 요약
서촌누각은 성북동에서 점심 영업만 하는 한식 밥집입니다. 특제 소스의 구운 삼겹살 덮밥과 문어 새우 올린 참송이 버섯밥, 사이드로 육전까지 주문해 국과 반찬 4가지가 함께 나오는 한 상으로 먹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집밥 같은 한식이 먹고 싶은 날 찾기 좋은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1:00~15:00 (점심 영업만)
- 라스트오더
- 14:00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 화장실
- 내부에 있음
- 좌석
- 8명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자리 있음
- 위치
- 한성대입구역에서 도보 약 15분
- 주문 메뉴
- 특제 소스의 구운 삼겹살 덮밥, 문어 새우 올린 참송이 버섯밥, 육전
2026. 9. 8. 방문자 기준
오늘의 바른생활은 오랜만에 깔끔한 한식 한 상!
성북동에서 깔끔한 한식이 먹고 싶어 찾은 곳
성북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으로 뭘 먹을까 찾아봤어요. 요즘 성북구 곳곳에 가보고 싶은 식당이나 카페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날은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깔끔한 한식이 먹고 싶어서 찾은 곳, 서촌누각입니다.


서촌누각은 대로변 모퉁이 건물에 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쉬웠어요. 저희는 이날 차를 타고 방문했는데요. 한성대입구역에서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라 역 바로 앞 식당은 아니에요. (그러나 걸어가도 후회없는 곳!)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내부



매장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한쪽에는 8명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실제로 있어서 가족 식사나 소규모 모임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영업시간·주차·화장실
- 영업시간 11:00~15:00
- 라스트오더 14:00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 내부 화장실 있음
내부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서촌누각은 점심 영업만 하는 곳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때 확인한 영업시간은 11:00~15:00, 라스트오더 14:00. 저녁에 가려고 하면 안 돼요.ㅎㅎ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차를 가지고 간다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덮밥 하나를 주문해도 한 상으로!

저희는 이날 특제 소스의 구운 삼겹살 덮밥, 문어 새우 올린 참송이 버섯밥, 그리고 육전까지 주문했어요. 덮밥을 주문하면 메인 메뉴만 나오는 게 아니라 국과 4가지 반찬이 한 트레이에 함께 나와요. 각자 한 상씩 받으니 뭔가 제대로 한 끼 먹는 기분!

이날 나온 반찬은 갓김치와 연근간장조림, 가지무침, 어묵볶음. 반찬 구성은 고정이 아니라 달라진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서 저는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는 분들은 간장을 더해 먹을 수 있도록 따로 챙겨주시는 것도 좋더라고요.

함께 나온 국은 버섯과 계란이 들어간 국이었는데요. 이것도 삼삼하면서 시원해서 덮밥과 같이 먹기 좋았어요.
특제 소스의 구운 삼겹살 덮밥

남편이 주문한 특제 소스의 구운 삼겹살 덮밥. 제육볶음이 생각나는 양념에 구운 양파와 깻잎이 함께 나왔어요.


양념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밥과 함께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깻잎이 들어가니 향도 잘 어울렸어요.
문어 새우 올린 참송이 버섯밥

제가 주문한 건 문어 새우 올린 참송이 버섯밥. 문어와 새우, 버섯, 깻잎에 명란까지 올라가 있어요.

슥슥 비벼 먹어보니 명란에서 오는 짭조름함에 깻잎 향이 더해지고, 중간중간 씹히는 문어의 식감이 아주 좋더라고요. 자극적인 양념으로 맛을 내기보다는 재료를 같이 먹는 재미가 있는 밥이었어요. 그리고...

네. 깨끗이 비웠습니다.ㅎㅎ
사이드로 주문한 육전

밥만 먹기 아쉬워서 육전도 함께 주문했어요. 노릇하게 부친 육전에 절인 반찬이 함께 나왔는데, 고소한 육전과 곁들여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덮밥 두 개에 육전까지. 점심 제대로 먹었습니다 :) 배 뻥-
바롬의 바른생활 총평

서촌누각은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깔끔한 집밥 같은 한식이 먹고 싶은 날 생각나는 곳
이었어요. 그리고 이 동네에 와보니 밥만 먹고 돌아가기엔 조금 아깝더라고요.


식사 후에는 매장 바로 앞 신호등을 건너 성북역사문화공원 쪽을 산책해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 성북역사문화센터와 성북근현대문학관도 있어서 성북동 나들이와 함께 들르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성북동 맛집 밥집을 찾다가
깔끔한 한식 한 끼와 동네 산책까지!
묶어서 다녀오기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다음에 깔끔한 집밥 같은 한식이 생각나면 서촌누각에 다시 방문할 거예요 :)
직접 경험하고 먹어본 것만 기록하는 바롬의 바른생활. 오늘도 직접 경험해보고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