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중식 꿔바로우·소고기볶음밥 저녁, 청화원
한 줄 요약
청화원 대학로점은 혜화역 가까이에서 대만식 우육면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이다. 퇴근 후 동료와 우육도삭면, 꿔바로우, 소고기 볶음밥을 먹었는데 대만에서 맡았던 친숙한 향과 탱탱한 면발, 든든한 볶음밥이 좋았다. 대학로 데이트 뒤 색다른 중식 한 끼를 찾는다면 저장할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주차
-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이동
-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166m
2026. 9. 10. 방문자 기준

오늘은 혜화동 대학로에 우육면 맛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퇴근 후 동료와 함께 식사하러 갔고요. 동료도 꼭 대만에서 먹는 기분이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맛있는 꿔바로우와 식사를 했습니다.
청화원 대학로점은 어떤 곳?

청화원 대학로점은 대만 현지의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하는 대만 우육면 전문 식당이에요. 모든 요리는 주문과 함께 바로 조리돼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고요. 일반 중식당과는 다른 대만식 요리로 딤섬, 우육면 등 본토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식당이에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에서는 주로 조리하고, 2층에 넓은 공간을 두고 있어요. 분위기부터 대만 느낌이 나고, 젊은 연인들이 연극 보고 들르기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뛰어난 요리와 함께 술을 마시기 위해 찾는 인근 회사원들도 많다고 하네요.
- 주소: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 2층
- 영업: 매일 11:00~22:00
혜화역에서 청화원 대학로점 가는 법

혜화동 맛집 청화원 대학로점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166m 직진하면 돼요. CGV 가는 길로 쭉 오시면 되고요. 주차는 불가하니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혼밥부터 단체 식사까지 가능한 분위기

1층에 들어서면 혼밥할 수 있는 바 테이블이 보여요. 대학로 골목을 구경하며 먹기 좋습니다. 딤섬은 계속 쪄지고 있었어요. 딤섬 맛집이니까 꼭 드셔 보세요.


2층에서 주로 식사하는데요. 정갈한 분위기가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



다양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소수 인원부터 단체까지 수용 가능하고요. 마치 커피숍 같은 정갈한 분위기 덕에 연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셀프 바가 있어요. 짜샤이와 땅콩을 드실 수 있어요.
우육도삭면부터 요리까지 메뉴




대만 우육면을 내건 집답게 우육도삭면이 대표 메뉴예요. 도삭면을 잘 모르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반죽을 칼로 사용해 면을 만드는 중국의 요리 방식이에요. 면발의 식감이 무척 좋습니다. 그 외 꿔바로우, 소고기 볶음밥, 유린기도 인기가 많다고 하니까요. 처음인 분들은 기호에 맞게 덮밥, 면류, 요리 등을 골라 드셔 보세요. 주류도 준비되어 있으니 술 한잔하고 싶을 때 와도 좋습니다.
우육도삭면과 꿔바로우, 소고기 볶음밥
자리에 앉으면 세팅을 해줬어요. 밑반찬으로 짜샤이와 땅콩이 나왔어요. 우린 땅콩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것이 있죠?

술 마시려고 주문한 거 아니에요, 단지 그저... 목이 말라서.. ㅋㅋㅋㅋ

동료가 주문한 우육도삭면이에요. 대만에서 맡아본 친숙한 향이 났어요. 도삭면이라 면발도 탱탱하고요. 고기는 엄청 큼지막해서 먹을 맛이 났어요.

맥주 안주로 이만한 것이 없지요. 찹쌀로 튀긴 꿔바로우라 겉바속촉한 식감이 일품이에요. 사이즈가 커서 같이 나온 가위로 잘라 드셔야 해요. 잘 튀겨졌네요. 향긋한 소스까지 올라가 식욕을 자극했어요.

고기 옆으로 두툼한 찹쌀이 붙어 있죠? 사람 잡는 식감이 저기서 나오는 겁니다.ㅋㅋ 꿀맛 같은 꿔바로우였어요.

든든히 먹고 싶어 주문한 소고기 볶음밥이에요. 일반 중국집 볶음밥보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했어요. 고급스럽습니다.

소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 있어요. 식감도 좋고요. 풍미가 확실히 달라요.

멈출 수 없는 맛이에요. 다음에도 또 먹을 것 같습니다.

게살죽이 함께 나와요.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도 좋고요. 국처럼 떠먹기도 좋습니다.

든든한 한 끼였어요. 술상으로도 최고였답니다.^^
대학로 데이트 식사로 남은 인상
청화원 대학로점은 굉장히 한국적이면서도 대만 감성도 함께 묻어납니다. 요리하시는 분들이 모두 현지 분들이라 굳이 대만에 가지 않아도 대학로에서 본토 우육탕을 즐길 수 있어요. 한국 중국집과 차원이 다른 식당이니까요. 특별한 날, 특히 대학로로 데이트 오시면 들러 보세요. 가격대도 합리적이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가져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당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