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 갈치조림 2인에 고등어구이 추가 55,000원,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한 줄 요약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있는 생선구이·조림 전문점입니다.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둘이 방문해 갈치조림 2인(38,000원)에 고등어구이(15,000원), 제로콜라까지 총 55,000원을 주문했고,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 반찬 셀프바와 숭늉·식혜까지 즐겼습니다. 갈치는 가시가 쓱 분리될 만큼 부드러웠고, 고등어구이는 갈치 러버가 다음엔 고등어조림을 시키겠다고 후회할 만큼 맛있었습니다.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식사 마무리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0:40~22:00 (라스트 오더 20:50), 하절기에는 22시 마감으로 연장 영업
주문 내역
갈치조림 2인 38,000원 / 고등어구이 추가 15,000원 / 코카콜라 제로 2,000원 = 총 55,000원
매장 이용
포장 및 예약 가능, 단체석 최소 5명~최대 50명, 유료 콜키지 가능
편의시설
대기공간·유아의자,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주차구역 및 휠체어 이용 가능(출입구·좌석·화장실)
방문 시간
평일 저녁 6시 30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2026. 9. 13. 방문자 기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가 평소에 길을 지나갈 때마다 '저기는 대체 왜 항상 사람이 많을까?'하고 늘 궁금했던 식당이에요. 제 머리를 10년 넘게 담당해 주시는 입맛 진짜 까다로운 선생님께서도, 여기는 꼭 한번 가보라고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랫동안 눈여겨보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는 서수원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 수원점'입니다.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영업시간과 매장 정보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731 1층에 있고, 매일 10:40부터 22:00까지 영업합니다. 라스트 오더는 20:50이고, 하절기에는 22시 마감으로 연장 영업을 진행한다고 해요.

  • 영업시간 - 매일 10:40 ~ 22:00 (라스트 오더 20:50) *하절기에는 22시 마감으로 연장 영업을 진행한다고 해요.
  • 매장 이용 - 포장 및 예약 가능, 단체석 이용 가능(최소 5명 ~ 최대 50명), 유료 콜키지 가능
  • 편의시설 - 대기공간 및 유아의자 구비,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주차구역 및 휠체어 이용 가능(출입구, 좌석, 화장실)

화장실은 건물 밖, 여자 화장실은 두 칸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화장실 이용이 궁금하시죠? 바로 더더 특파원을 파견해서 알아본 결과, 건물 밖에 위치해 있고 깨끗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직접 가봤습니다. 건물 밖에 있지만 냄새 없이 아주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요.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장애인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공간은 조금 협소했어요. 여자 화장실 같은 경우는 두 칸 정도만 있어서,

'이 많은 손님들이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는데요.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고, 아주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다녀오셔도 됩니다!

평일 저녁 6시 30분 주차장이 거의 만차

주차장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항상 길을 지나가면서 '와, 저기 차 많다, 사람 정말 많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주차장이 클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이 거의 다 차 있어서 혹시 웨이팅을 해야 할까 봐 불안해질 정도였습니다. 역시 서수원 맛집이 확실하다는 걸 이 주차장 스케일만 봐도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넓은 주차장과 매장 외관
평일 저녁 차량이 들어찬 식당 주차장
건물 밖에 있는 남녀 구분 화장실 입구
수원점 매장 출입구 쪽 전경

TV와 핫초코까지 있는 대기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을 보니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대기실 시설이 이렇게 좋은 식당은 정말 처음 봅니다. 평소에 웨이팅이 워낙 많은 곳이라 그런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는 물론이고, 미리 고를 수 있게 메뉴판도 놓여 있었어요.

의자와 메뉴판이 놓인 식당 대기실

무엇보다 대기실에 TV가 있는 건 정말 처음 봐서 신기하더라고요. 게다가 밀크커피, 아메리카노는 기본이고 세상에 핫초코까지 준비되어 있는 걸 보면서, 대기하는 손님들을 정말 많이 배려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대기실에 마련된 커피와 핫초코 음료 코너
TV가 설치된 대기 공간
테이블이 정돈된 넓은 매장 내부

단체 모임도 가능한 넓은 매장, 생수는 한 병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매장 내부도 정말 넓고 쾌적했습니다. 그래서 내부 사진을 더 꼼꼼하게 찍고 싶었는데, 평일인데도 손님이 진짜 너무 많으셔서 빈자리 위주로만 사사삭 찍어봤어요. 사람이 많아 북적이는 와중에도 매장이 정말 깨끗하고 테이블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공간이 워낙 넓고 쾌적해서 단체 모임으로 많은 인원이 와도 충분히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주 운이 좋게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안내해 주시는 사장님께서 굉장히 젠틀하시더라고요. 카운터에서 인원수를 말씀드리니 바로 생수 한 병을 챙겨주셨습니다.

제가 워낙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물이 한 병인 건 조금 아쉬웠어요.

자리에 놓인 생수 한 병과 기본 세팅

주문은 갈치조림 2인 38,000원에 고등어구이 추가

자리에 앉자마자 더더님과 메뉴를 두고 아주 치열한 토론을 했어요. 정식을 시키자니 저희가 회를 못 먹어서 아쉽고, 조림만 먹자니 구이가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계속 고민하다가 "아유 모르겠다, 오늘은 그냥 다 먹자!" 하고 아주 푸짐하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 갈치조림 2인 (38,000원)
  • 고등어구이 추가 (15,000원)
  • 코카콜라 제로 (2,000원)

총 55,000원어치의 거한 식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반찬 셀프바에 미역국·숭늉·식혜까지

주문을 마치자마자 궁금한 마음에 셀프바로 달려가 구경해 보았어요. 셀프바는 처음에 세팅해 주시는 기본 상차림 반찬 그릇을 그대로 가져와서 자유롭게 리필해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찬이 많이 없나 싶었는데, 사진을 찍고 다시 가보니 그새 넉넉하게 채워져 있더라고요. 직원분들이 수시로 확인하고 바로바로 채워주시기 때문에, 반찬 모자랄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미역국과 구수한 숭늉, 그리고 야호! 식혜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직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밥 다 먹고 후식으로 즐길 숭늉과 식혜가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반찬과 미역국, 숭늉, 식혜가 있는 셀프바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신속하고 빠르게 저희가 시킨 모든 음식이 한꺼번에 착착착 차려졌습니다. 기다림 없이 메인 요리들이 한 상 가득 빠르게 세팅되니 아주 만족스럽더라고요!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가 차려진 한 상
반찬이 가득한 기본 상차림
갈치조림 2인 냄비 상차림
나물 반찬과 잡채 접시

나물·잡채·도라지, 김치는 셀프바에

푸릇푸릇한 나물 반찬들이 참 다양했는데요. 원래 이런 곳에 오면 이런 건강한 풀 반찬들을 꼭 먹어줘야 하잖아요! 여기에 잔칫상에 빠질 수 없는 잡채까지 있으니, 어른들께서 특히 좋아하실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다양하고 맛깔난 반찬들 중에서도 제 입맛에는 이 도라지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입맛에 맞았던 도라지 무침 반찬

아, 참고로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김치는 처음에 기본 찬으로 내어주시지 않더라고요. 처음 상차림에 김치가 안 보인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셀프바에 가시면 넉넉히 준비되어 있으니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식사하실 때 김치 꼭 필요하신 분들은 잊지 말고 셀프바에서 챙겨오세요~

셀프바에서 가져온 김치
기본으로 나온 맛보기 제육볶음

맛보기 제육볶음과 미역국

어머, 여기는 맛보기 제육볶음이 함께 나오는데요. 달달하니 아주 그냥 꿀맛이더라고요! 한입 먹자마자 더더님과 동시에 "아, 구이 말고 제육볶음을 추가할 걸 그랬나?" 하고 얘기했을 정도였어요.

다음에 오면 꼭 제육볶음을 시켜 먹어보자고 다짐하게 만들 만큼, 저희 같은 초딩 입맛에 완전 딱이었습니다!

더더님은 국물을 한입 드시더니 "오, 이 미역국 굉장히 매력 있어!" 하시면서 식사 중간중간 계속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함께 나온 미역국 한 그릇

든든한 밥과 따뜻한 국, 그리고 다채로운 반찬들까지 모든 세팅이 완벽하게 끝났으니! 이제 아주 본격적으로 맛있게 식사를 즐겨보겠습니다.

밥과 국, 반찬까지 세팅된 식사 상

갈치조림 맛은? 살이 쓱 분리되는 부드러움

가장 먼저 제가 사랑하는 갈치조림부터 맛을 보았는데요.

두툼한 갈치조림 살을 발라낸 모습

어머, 이것 좀 보세요! 바로 이거잖아요! 살이 어찌나 야들야들한지, 가시와 분리되어 쓱- 하고 한 번에 부드럽게 떠지는 이 뽀얀 속살 좀 보세요.

딱 하얀 살만 야무지게 발라서 입에 쏙 넣었는데, 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완전 부드러워요! 이건 정말 '부드럽다'라는 말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더라고요. 솔직히 조림 양념 자체는 평범했지만, 갈치 살이 워낙 크고 두툼한 데다가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워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 야들야들한 갈치조림을 따끈하고 하얀 쌀밥 위에 턱 얹어서 먹어주면! 이건 여러분, 제가 굳이 말 안 해도 다들 아시는 그 맛이잖아요. 아시죠? 원래 아는 맛이 제일 무서운 법입니다!

흰 쌀밥 위에 올린 갈치조림 살

양념에 푹 졸여진 무도 밥에 얹어서 먹어보았는데요. 무 안쪽까지 양념이 완전히 쏙 배어 있어서 제 입맛에는 살짝 짭짤하고 자극적이게 느껴지기도 했지만요. 역시 따끈한 흰 쌀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죠! 간이 아주 딱 맞았습니다.

양념이 배어든 조림 무

고등어구이는 왜 가게 이름이 '고등어'인지 알겠는 맛

다음으로는 더더님이 고등어구이만 너무 열심히 드시고 계시길래, 힐끔힐끔 보다가 저도 바로 갈아탔습니다. 더더님은 생선구이에서 이 진한 색 부분이 진짜 맛있는 거라며 아주 극찬을 하셨는데요. 입맛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는 그냥 담백하고 깔끔한 하얀 살 쪽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어우, 왜 가게 이름에 '고등어'가 들어가는지 확실히 알 것 같아요! 자타공인 '갈치 러버'인 제가 고등어구이를 한 입 먹는 순간 "아... 고등어조림 시킬걸!" 하고 후회했다면? 그건 진짜 여기 고등어가 엄청 맛있다는 뜻이거든요.

밥 위에 올린 고등어구이 살

아우,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으니까 아주 그냥 밥이 막힘없이 술술 들어갑니다! 아, 정말 생선은 가끔 이렇게 수혈을 딱 해줘야 해요! 세상에 맛있는 고기도 많지만, 맨날 육류만 먹고살 수는 없으니까요. 오랜만에 생선 요리를 먹으니 정말 든든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무리는 숭늉과 라이트한 식혜

식사를 마치고 마무리로 뜨끈한 숭늉을 한 그릇 들이켜니, "어우, 오늘 정말 잘 먹었다!" 하는 소리가 저절로 막 나오더라고요. 속이 싹 풀리고 편안해지는 게, 세상 모든 식당에 이렇게 숭늉이 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최최최최종 식사의 마무리로, 아까부터 눈에 계속 아른거리던 식혜를 딱 한 잔 마시며 끝냈는데요. 식혜는 약간 제로 음료 느낌처럼 엄청 묵직하고 진한 단맛은 아니었고, 가볍고 깔끔하게 라이트한 편이었습니다. 입안을 산뜻하게 헹궈주기에 오히려 부담 없고 딱 좋은 마무리였어요.

소문으로만 듣고 늘 오가며 보기만 했던 서수원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 수원점에서 아주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다 먹고 계산하고 나설 때 사장님께서 마지막까지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집으로 향할 수 있었어요. 입맛 돋우는 밥도둑 생선구이나 야들야들한 조림이 생각나는 날, 여러분도 '고등어 명품이 되다' 수원점에 한번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식사 마무리 상차림

위치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Godeungeo Myeongpumi Doeda Suwon Branch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731 1층 고등어명품이되다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