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 반환소송 기일지정신청으로 기간 단축하는 방법
한 줄 요약
기일지정신청은 전세보증금 반환소송에서 임대인이 뒤늦게 서면을 제출해 무변론판결 선고가 취소됐을 때 법원에 변론기일을 잡아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이 글의 사례에서는 임대인 서면 제출 직후 기일지정신청을 내 2주 뒤 변론기일이 잡혔고, 2024년 3월 14일 소 제기 후 7월 중순 선고까지 약 4개월 만에 보증금 4억 원과 지연손해금·변호사비 약 2,000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임대인이 재판을 미루려 한다면 기일지정신청 등 절차를 적극 활용하고 변호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보증금 규모
- 4억 원
- 소송 접수일
- 2024년 3월 14일
- 변론기일
- 기일지정신청 제출 2주 뒤인 2024년 6월 말
- 판결 선고
- 2024년 7월 중순 (소 제기 후 약 4개월)
- 판결 확정
- 2024년 8월 초
- 보증금 회수 시점
- 2024년 7월 10~11일경 4억 원 전액 지급
- 추가 회수액
- 지연손해금·변호사비 합계 약 2,000만 원 (8월 초)
- 일반적인 전세보증금 소송 기간
- 6개월~1년 이상
- 활용 절차
-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기일지정신청, 강제집행(임차주택 강제경매 신청 등)
2025. 2. 3. 방문자 기준
전세보증금 반환소송에서 기일지정신청은 임대인이 뒤늦게 서면을 제출해 무변론판결 선고가 취소됐을 때, 법원에 변론기일을 빨리 잡아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보증금 반환소송은 이기는 것 자체보다 얼마나 빨리 돌려받느냐가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소 제기 후 약 4개월 만에 보증금 4억 원과 지연손해금·변호사비 약 2,000만 원을 회수한 사례를 바탕으로, 임대인이 재판을 지연시킬 때의 대응 순서를 정리합니다.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전세 만기가 지났는데 임대인이 연락을 피하거나, 재산을 은닉하거나, 반환을 차일피일 미룬다면 신속한 법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대인이 재산을 빼돌릴 가능성이 커지고, 임차인이 직접 협상하는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의 사례에서 임차인이 고려했거나 실제로 활용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퇴거 전에 임차인의 권리를 등기로 남겨 두는 신청입니다.
- 보증금 반환소송(보증금반환청구소송): 임대인을 상대로 보증금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입니다.
- 강제집행(임차주택 강제경매 신청 등): 판결 확정 뒤에도 임대인이 지급하지 않을 때 진행합니다.
- 임대인과의 협상: 지연손해금 증가와 강제집행 가능성을 설명해 판결 전 자진 지급을 유도합니다.
임차인이 직접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나 강제집행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담보 설정과 다른 임차인들의 이해관계가 얽힌 고액 사건은 위험 부담이 커서 변호사 상담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일지정신청은 언제, 왜 하나요?
보증금 반환소송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임대인이 다투지 않으면 변론 없이 판결하는 무변론판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임대인이 선고 직전에 서면을 제출하면 무변론판결 선고기일이 취소되고 일정이 미뤄질 위험이 생깁니다.

이때 임차인 측이 그대로 기다리면 재판이 늘어집니다. 사례에서는 임대인이 서면을 제출한 직후 바로 기일지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해 일정을 단축했습니다.

- 1. 임대인이 서면을 제출해 무변론판결 선고기일이 취소되면, 즉시 기일지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합니다.
- 2. 사례에서는 신청 2주 뒤인 6월 말에 변론기일이 잡혔습니다.
- 3. 변론기일에서 임대인이 “돈을 마련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보증금 반환이 이미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음을 강조해 선고일 확정을 요청합니다.
- 4. 사례에서는 7월 중순으로 선고일이 확정됐습니다.
변론기일에서 신속한 선고를 요청할 때 제시한 논거는 다음 세 가지였습니다.
- 소송 이전부터 장기간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
- 소송 진행 자체도 이미 지연됐다는 점
- 임대인이 우려하는 임차주택 강제경매 등 강제집행 문제는 판결 선고·확정 이후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전세보증금 반환소송은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적인 전세보증금 소송은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립니다. 임대인이 변론에 참여하거나 서면을 뒤늦게 내면 일정이 더 밀릴 수 있습니다.
사례에서는 2024년 3월 14일 소를 접수해 7월 중순에 선고, 8월 초에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소 제기부터 선고까지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기일지정신청으로 변론기일을 앞당기고, 변론기일에서 선고일을 바로 확정한 것이 기간 단축의 핵심이었습니다.
지연손해금과 변호사비도 받을 수 있나요?
지연손해금은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미룬 기간에 대해 붙는 손해배상금입니다. 재판이 길어질수록 지연손해금이 계속 늘어나므로, 임대인에게는 빨리 지급할수록 유리하다는 압박이 됩니다.
사례에서는 임대인이 선고 직전인 7월 10~11일경 보증금 4억 원 전액을 지급했습니다. 이후 판결이 선고·확정되면서 8월 초에 지연손해금과 변호사비를 합한 약 2,000만 원을 추가로 회수했습니다. 지연손해금 이율이나 변호사비 산정 기준은 사건마다 다르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대인이 판결 전에 자진 지급하도록 설득하는 방법은?
사례에서 변호사는 서류 제출부터 임대인 협상까지 전담해, 임대인과 직접 마주하기 부담스러운 임차인의 스트레스를 줄였습니다. 협상에서 강조한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 재판이 길어질수록 지연손해금이 계속 증가한다는 점
- 판결 확정 후 강제집행(임차주택 강제경매 등)이 가능하다는 점
결과적으로 강제집행까지 가지 않고도 보증금과 추가 비용을 회수했습니다. 임대인의 재산 은닉 가능성과 지연손해금 부담을 함께 고려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사례
의뢰인은 수년간 거주한 주택에서 퇴거를 결정했지만 보증금 4억 원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임대인과 연락이 닿지 않았고, 주택에는 담보가 설정돼 있었으며 다른 임차인들의 이해관계도 얽혀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임차권등기명령 신청과 강제집행을 직접 진행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고액 보증금인 만큼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겼습니다.

2024년 3월 14일 보증금 반환소송을 접수했습니다. 무변론판결을 기대했으나 임대인이 선고 직전 서면을 제출해 선고기일이 취소됐고, 곧바로 기일지정신청을 내 2주 뒤인 6월 말 변론기일이 잡혔습니다. 변론기일에서 임대인은 돈을 마련할 시간을 요구했지만, 반환 지연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강조해 7월 중순 선고일이 확정됐습니다.
임대인과의 소통을 이어 간 결과, 임대인은 선고 직전인 7월 10~11일경 보증금 4억 원 전액을 지급했습니다.


이후 7월 중순 판결이 선고되고 8월 초 확정되면서 지연손해금과 변호사비를 합한 약 2,000만 원을 추가로 회수했습니다. 소 제기부터 선고까지 약 4개월이 걸렸고, 강제집행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일반적인 전세보증금 소송이 6개월~1년 이상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빠르게 해결된 사례입니다.






핵심 정리
- 보증금 반환소송은 승소 자체보다 신속한 회수가 핵심입니다.
- 임대인이 선고 직전 서면을 내 무변론판결이 취소되면, 즉시 기일지정신청을 제출합니다. 사례에서는 2주 뒤 변론기일이 잡혔습니다.
- 변론기일에서는 반환 지연이 장기화된 점과 소송 지연을 강조해 선고일 확정을 요청합니다.
- 임대인에게 지연손해금 증가와 강제집행 가능성을 설명하면 판결 전 자진 지급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사례에서는 소 제기 후 약 4개월 만에 보증금 4억 원과 지연손해금·변호사비 약 2,000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 일반적인 전세보증금 소송은 6개월~1년 이상 걸리므로, 임대인의 재산 은닉 가능성을 고려해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임대인이 선고 직전에 서면을 내면 재판이 얼마나 미뤄지나요?
임대인이 서면을 제출하면 예정됐던 무변론판결 선고기일이 취소돼 일정이 밀릴 수 있습니다. 사례에서는 서면 제출 직후 기일지정신청을 내 2주 뒤인 6월 말 변론기일이 잡혔고, 그 자리에서 7월 중순 선고일이 확정됐습니다.
기일지정신청은 언제 내는 것이 좋나요?
임대인의 서면 제출로 선고기일이 취소된 직후 바로 내는 것이 좋습니다. 기다리면 재판이 그만큼 늘어지고 지연손해금 부담만 커집니다. 사례에서도 서면 제출 직후 곧바로 기일지정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보증금을 돌려받은 뒤에도 소송을 계속해야 하나요?
사례에서는 선고 직전 보증금 4억 원을 돌려받은 뒤에도 판결 선고와 확정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8월 초에 지연손해금과 변호사비를 합한 약 2,000만 원을 추가로 회수했습니다.
임대인이 강제경매를 걱정하며 시간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사례에서는 임차주택 강제경매 등 강제집행 문제는 판결 선고·확정 이후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법원에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임대인의 시간 요구에도 선고일이 확정됐고, 임대인은 선고 전에 자진 지급했습니다.
변호사에게 맡기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임대인과의 협상을 부담스러워하는 임차인을 대신해 서류 제출부터 협상까지 전담합니다. 임대인에게 지연손해금 증가와 강제집행 가능성을 설명해 판결 전 지급을 유도하고, 임대인이 재판을 지연시키면 기일지정신청 등 절차를 적극적으로 진행합니다.

이 글은 원문 작성 시점의 한국 법을 기준으로 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사안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