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 베트남식당 먹는법 안내판과 무료주차, 양지쌀국수·분짜 마담하오

한 줄 요약

마담하오는 수원 아주대와 수원월드컵경기장 사이 빌라 1층에 자리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양지 쌀국수 11,000원과 분짜 13,000원을 점심으로 먹었는데, 테이블마다 요리별로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가 붙어 있었고 건물 우측에 무료 주차 공간도 있었다. 현지인 사장님과 직원들이 운영하는 곳답게 국물도 고기도 현지에서 먹던 맛 그대로였다.

수원 아주대 마담하오 매장 전경

확인된 핵심 정보

팟타이
12,500원
양지 쌀국수
11,000원
고기짬뽕 쌀국수
12,000원
마담하오 반미
10,000원
분짜
13,000원
똠얌 쌀국수
12,000원
숯불 돼지갈비 덮밥
12,500원
주차
1층 건물 바로 우측 공간에 무료, 4~5대 정도
좌석
ㄱ자 구조, 입구 쪽 긴 테이블은 25명까지 가능, 유아용 의자 구비

2026. 9. 20. 방문자 기준

수원 아주대 베트남 음식점 마담하오 대표 이미지

가끔 베트남 현지에서 먹었던 로컬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국내와는 같은 듯 다른 맛. 찐한 국물에 깊고 은은한 향이 기억나는 맛 말이다. 그러던 중 찐 현지인이 하는 쌀국수 집이 수원에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먹은 곳. 수원 아주대 근처 점심으로 한 끼 먹기 괜찮았던. 그 후기를 간단히 적어본다.

마담하오는 어디에 있고 주차는 되나

마담하오 매장 입구 모습
빌라 건물 1층에 자리한 마담하오 외관과 주차 공간

작은 빌라건물 1층에 위치한 이곳은, 근처엔 아주대,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 있었음. 차로 왔다갔다 하기 좋은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서, 경기가 있을땐 점심으로 후딱 먹고 가기 괜찮을 듯 싶네~

주차는 1층 건물 바로 우측에 마련된 공간에 무료로 대면 되겠다. 본인이 갔을 땐 여유공간이 충분히 있어서 어려움 없이 댈 수 있었음! 보기엔 협소해 보였으나, 그래도 앞부분까지 4~5대 정도 여유있게 댈 수 있을 듯.

내부 모습과 분위기, 좌석은 몇 명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마담하오 내부 인테리어

마담하오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히 정돈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딱 베트남 찐 현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면서도, 한국식 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 느낌이었달까. 내부 규모도 생각보다 큼. 입구와 가까운 곳엔, 25명 까지도 넉넉히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게 뺀 테이블이 시야를 탁 트이게 해줌!

라탄 조명과 노란 불빛이 어우러진 매장 내부
유아용 의자가 놓인 마담하오 테이블석

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을 위한 유아용 의자도 구비 됐고요, 라탄으로 짜여진 조명 소품과, 잘 어우러지던 노란색 조명! 은은하게 비추고 있어서 왠지 베트남 현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ㅎㅎ '맞아, 이런 느낌이었지..!'라며, 좋았던 동남아 여행을 잠시 회상 해봄..ㅎㅎ

ㄱ자 구조로 짜여진 내부는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다. 오픈형 주방을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 착석! 매장 주방엔 찐 현지인로 보이는 사장님 직원분들을 볼 수 있었음. 점심을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손님들이 제법 많이 식사 중이었단 거! 아주대 맛집 잘 찾아왔구나, 싶던 대목이었음..ㅎ

테이블에 놓인 요리별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

테이블엔 요렇게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요리 별로 친절히 안내까지 돼있어서 새삼 놀랐달까. 자주 먹긴 했었어도 먹는 방법까진 딱히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방법이 원래 있었구나 싶더라는..ㅎ 그렇게 자주 먹은 분짜도 먹는 법이 있다는 걸 여기서 처음 알게 됨..ㅋ

마담하오 메뉴와 가격

마담하오 메뉴판과 가격표
쌀국수와 분짜가 적힌 메뉴판
팟타이와 덮밥류가 적힌 메뉴판
  • 팟타이 12,500원
  • 양지 쌀국수 11,000원
  • 고기짬뽕 쌀국수 12,000원
  • 마담하오 반미 10,000원
  • 분짜 13,000원
  • 똠얌 쌀국수 12,000원
  • 숯불 돼지갈비 덮밥 12,500원

대표적인 메뉴들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제법 무난한 편이란 생각이 듬.

양지 쌀국수 11,000원 맛은

마담하오 양지 쌀국수 한 그릇

1️⃣양지 쌀국수 11,000원. 가장 대표적이고 무난한 메뉴라 할 수 있던 음식! 점심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고 싶을때, 요거 한 그릇 먹으면 속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집에서도 가끔씩 가공으로 된거 사다가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지라, 개인적으로 현지인 맛집인 이곳에 기대가 컸음!

양지가 푸짐하게 올라간 쌀국수
숙주와 쪽파가 듬뿍 든 양지 쌀국수
레몬을 띄운 쌀국수 국물
젓가락으로 들어올린 쌀국수 면발

역시나 맛집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양지가 푸짐히도 들어 있었고요! 면발도 먹기 좋게 잘 익은 상태라, 식감도 만족스러웠음. 쪽파, 숙주도 송송 듬뿍 들어있고, 레몬도 하나 동동 띄워준걸 보니 이 집은 재료를 아끼지 않는 곳! 구수하고 담백했던 국물은 내가 딱 바래왔던 찐 로컬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분짜 13,000원, 고기가 크고 실했던 한 쌈

대나무 그릇에 담겨 나온 마담하오 분짜 한 상

2️⃣분짜 13,000원. 대나무로 꼬아 만든 그릇이 어찌나 이쁘던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은 이런데 쓰이는 듯 싶네.ㅎ 고기랑 곁들임 상추, 특제소스, 잘 삶아 김이 펄펄 나던 면까지, 역시 직접 와서 먹는게 젤 맛있다는 걸 알게 해준 찐 맛집..

분짜 숯불 고기와 특제 소스
김이 오르는 분짜 면과 곁들임 상추
소스에 적신 분짜 면
상추에 고기와 면을 올린 분짜 한 쌈

면을 먹을만큼 들어 소스에 충분히 적신 뒤, 상추와 고기 한 점씩 쌓아서 한 입!! 이건 뭐.. 사실 맛이 없을 수 없던 조합이었다고..ㅠ 근래 국내에서 먹은 분짜 중, 고기가 크고 실했음. 맛 역시 짭쪼롬한 소스에 담백한 고기, 싱그러운 상추까지 더해지니 삼합이 잘 어우러지던 요리였다고!ㅎㅎ

분짜와 함께 나온 마늘 소스
마늘 소스를 넣은 쌀국수 국물

옆에 뭔가 처음 보는 듯한 마늘 소스? 같은것도 있었는데, 요거 한스푼 국물에 넣어서 먹으니 풍미가 한층 더해짐! 양도 넉넉해서 단짝이랑 둘이서 먹는데도 양이 남더라.. 다 못 먹은 음식은 꼭 집에가서 생각나던데.. 마담하오가 딱 그랬음!

총평

식사를 마친 마담하오 테이블
수원 아주대 마담하오 매장 전경

수원 아주대 맛집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 딱 괜찮았던 곳. 진짜 현지인 분들이 운영해서 그런지, 소품이나 인테리어 등에서 로컬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음식 양과 맛 역시 해외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인 게 놀라울 따름. 다음번엔 똠양 먹으러 가야지~ㅎ

위치

마담하오Madam Hao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93번길 49 101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