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황토방 펜션 부부 불멍 장작 서비스, 소선암황토마을펜션
한 줄 요약
소선암황토마을펜션은 충북 단양 단성면 대잠2길에 있는 황토방 펜션입니다. 부부가 석문방에 묵으며 사장님이 장작을 채우고 불까지 피워준 불멍 공간과 원룸형 객실, 분리된 화장실·샤워실을 둘러봤고 황토 찜질방은 12월 운영 예정이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조용한 산세 속에서 편하게 쉬기 좋은 단양 숙소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38-44
- 예약
- 소선암황토마을펜션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예약
- 이용 객실
- 석문방 (기준 인원 2명, 최대 인원 4명)
- 객실 구조
- 침대와 주방이 한 공간에 있는 원룸형, 화장실·샤워실 분리
- 불멍
- 미리 요청하면 장작을 채워주고 원하는 시간에 불을 피워줌
- 황토 찜질방
- 방문 시점 운영 전, 12월부터 운영 예정
2026. 9. 14. 방문자 기준
이번 주에 저희 찹찹 부부는 얼마 전 다녀왔던 단양으로 또 한 번 여행을 떠났습니다. 단양의 멋진 산세가 자꾸 생각나서 이번에는 급하게 결정한 여행이었는데요. 평소 같으면 캠핑을 했겠지만 편하게 쉬고 싶어서 오랜만에 펜션을 예약했습니다.
어디에서 묵을지 고민하며 단양 숙소를 찾아보다가 후기도 좋고 황토방 분위기도 매력적인 한 곳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소선암황토마을펜션"입니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어 단양 펜션 추천 장소를 찾는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객실부터 주변 풍경, 직접 묵어본 후기까지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 단양 여행을 계획하며 괜찮은 단양 펜션을 찾고 계신다면 같이 한번 보실까용?😄
소선암황토마을펜션 위치와 예약 방법
- 주소: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38-44
- 예약: 소선암황토마을펜션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예약
석문방 객실 내부와 황토방 분위기

저희가 오늘 묵을 곳은 사진 속 건물 1층 왼쪽에 있는 석문방입니다. 외관부터 황토 특유의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ㅋ


객실 앞으로 가니 출입문 옆으로 방 안이 시원하게 보이는 커다란 통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앞에는 테이블이 놓인 작은 테라스 같은 공간도 있었는데요. 잠시 앉아 주변 풍경을 바라보거나 차 한잔하기 좋아 보이더라고요. 객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첫인상이 좋았습니다.ㅋ
사장님께 안내를 받고 석문방 열쇠를 건네받았는데요. 아기자기하게 달린 열쇠고리까지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문을 열고 객실 안으로 들어가니 황토색 벽돌무늬의 벽면과 목재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보였습니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나무 향도 좋아서 방 안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편안하게 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객실은 침대와 주방이 한 공간에 있는 깔끔한 원룸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침대는 성인 두 명이 함께 자기에 충분한 크기였고, 장롱 안에는 여분의 매트와 이불, 베개도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이용한 석문방은 기준 인원 2명, 최대 인원 4명이라 커플이나 부부는 물론이고 소규모 가족이 머물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주방 살림과 기본 비품
한쪽에는 싱크대와 인덕션을 비롯해 각종 식기와 조리도구가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동안 캠핑만 다니면서 필요한 장비를 하나하나 챙겨 다니다가 이렇게 모든 것이 갖춰진 단양 펜션에 오니 정말 편하더라고요.ㅋ


TV와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밥솥, 전기포트와 헤어드라이어까지 숙박에 필요한 기본 비품도 알차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분리 구조
객실 안쪽에는 세면대를 중심으로 왼쪽에 화장실, 오른쪽에 샤워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었는데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한 공간에 있지 않아 두 사람이 함께 이용할 때도 훨씬 편리한 구조였습니다.
가운데에는 널찍한 세면대와 커다란 거울이 설치되어 있었고, 손 세정제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세면대 주변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간단하게 세수하거나 양치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왼쪽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었는데요. 휴지와 휴지통 등 필요한 물품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공간도 답답하지 않아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오른쪽 샤워실은 벽면 위쪽이 목재로 마감되어 있어 객실과 마찬가지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래쪽은 관리하기 편한 타일로 되어 있고, 작은 창문도 있어 샤워 후 환기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한쪽 선반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도 각각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선암 황토마을을 이용할때 지켜야할것이나 공지사항은 냉장고에 친절하게 붙어 있으니, 묵으실때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대시설과 펜션 주변 둘러보기


화려한 부대시설이 많은 펜션은 아니지만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따로 마련된 불멍 공간이었습니다.

미리 사장님께 요청드리면 장작을 채워주시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 불까지 피워주시더라고요. 캠핑할 때마다 장작을 준비하고 불을 붙이느라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이렇게 편할 수가 없었습니다.ㅋ
불멍을 하는데 캠핑장에서 제가 피웠던 장작은 미니화로였더라구요. 진짜 불이 활활타니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뭐든 큰게 좋은거 같습니다ㅋ




황토 찜질방은 12월부터 운영 예정
소선암황토마을펜션답게 별도의 황토 찜질방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운영 전이라 내부 사진만 찍고 직접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ㅠ 사장님께 여쭤보니 황토 찜질방은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시더라고요.ㅜㅜ
안쪽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따뜻한 차도 마실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겨울에 따끈한 황토 찜질을 즐긴 뒤 차 한잔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저희도 겨울에 다시 한번 와보기로 했어요.ㅋ

마지막으로 소선암황토마을펜션에서 불멍 공간과 황토 찜질방만큼이나 마음에 들었던 건 주변 풍경이었습니다. 펜션 주변으로 펼쳐진 자연 풍경이 어디를 바라봐도 참 멋있었고,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히 쉬고 있으니 그 자체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직접 묵어본 단양 숙소 총평

소선암황토마을펜션은 객실이 깔끔하고 필요한 물품도 잘 갖춰져 있어 편안하게 쉬기 좋은 단양 숙소였습니다. 특히 커다란 장작불로 즐긴 불멍과 펜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황토 찜질방을 이용하지 못한 건 아쉬웠지만, 조용한 자연 속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온 만족스러운 단양 펜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