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저녁 후식 카페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단짠 조합,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
한 줄 요약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 수원역점은 수원역 3번 출구 쪽 가구거리에 있는 핸드드립·디저트 카페예요. 20년 지기 친구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저녁을 먹고 걸어가 로투스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서울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크로플에서 녹은 아이스크림에 휘낭시에를 찍어 먹는 단짠 조합이 이 집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54번길 10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00-20:00 (19:20 라스트 오더)
- 위치
- 수인분당선 수원역 3번 출구에서 545m
- 주차
- 주차 가능, 1시간 지원
- 주문한 메뉴
- 로투스 아이스크림 크로플,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서울 블렌드 아메리카노(ICE), 애플 유자티
- 기타
- 포장·배달·단체 예약 가능, 핸드드립 있음, 테이블 QR로 메뉴 확인 가능
- 좌석
- 4인 테이블 중심, 2인 테이블도 있음
2026. 9. 14. 방문자 기준
오늘은 수원역 근처 카페에서 크로플 먹은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오랜만에 20년 지기 친구를 만나서 수원역 3번 출구 뒤편에 있는 타임 빌라스 수원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너무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이날은 커피를 한 잔도 안 마신 상태라 이왕 마시는 김에 제대로 마시고 싶었거든요.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 수원역점 위치와 영업시간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 수원역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54번길 10 1층, 수인분당선 수원역 3번 출구에서 545m 거리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20:00이고 라스트 오더는 19:20, 주차는 1시간 지원돼요.
포장, 배달, 단체 예약 가능하고 핸드드립도 있어요.

블랙 톤에 통창 외관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는 편이에요. 수원역 3번 출구 쪽에 위치하고 타임빌라스에서 저녁식사 후 산책 겸 걸어가기 좋았어요.
케이크 쇼케이스 앞에서 크로플로 결정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에 들어가자마자 조각 케이크 쇼케이스부터 보였어요. 그래서 케이크를 주문할까 고민을 하는데



쇼케이스 위에 신메뉴들이 보이더라고요? 휘낭시에, 마들렌, 크로플이 모형으로 있는데 뭔가 귀엽고 맛있어 보여서 메인 디저트는 크로플로 결정했어요. (아무리 저녁을 먹어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까요) 친구와 저는 로투스 아이스크림 크로플, 서울 블렌드 아메리카노, 애플 유자티,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이렇게 주문했어요.
좌석과 테이블 QR 메뉴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 수원역점 테이블은 보통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2인 테이블도 있었어요. 크로플이랑 음료까지 주문하고 자리를 골라 앉았어요.


무엇보다 천장이 높아서 인테리어가 답답하지 않았고 대화하거나 작업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실제로 노트북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녁 시간대라 자리는 여유로운 편이었고요.

앉고 나서 테이블에 골드 QR 안내판이 있는 걸 발견했어요. 찍어보니 메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미 주문은 했지만 다음에 갈 때는 자리에서 QR로 먼저 메뉴 보고 주문해도 될 것 같았어요.
서울 블렌드 아메리카노, 와인잔에 따라 마시는 핸드드립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의 아메리카노는 블렌드별로 나뉘어 있고, 저는 서울 블렌드 아메리카노 ICE로 주문했어요. 카페가 가구점이랑 붙어 있어서, 메뉴 나오기 전에 옆으로 넘어가서 잠깐 구경했어요. 주위를 살펴보니 원두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게 준비해둔 것도 눈에 띄었고요.


바리스타 상장이 걸려 있어서 이 부분에 자부심이 있는 곳이란 느낌을 받았어요. 커피잔과 그릇들도 많았는데 잔 하나에도 신경을 쓴 느낌이었어요. 그냥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마시는 경험을 파는 곳 같았어요.(뭔가 커피에 진심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주문할 때도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블렌드 별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밀라노 블렌드는 고소하고 묵직한 바디, 교토 블렌드는 산뜻한 산미라고 되어 있었어요. 저는 그중에서 서울 블렌드 아메리카노 ICE로 주문했어요. 메뉴판에는 세계대회 2위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향에서는 산뜻한 산미가 피어나고 맛에서는 부드러움이 이어지는 블렌드라고 적혀 있어서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커피는 얼음이 따로 나오는데 핸드드립 아메리카노를 와인 잔에 직접 따라 마시는 방식이에요. 처음엔 좀 낯설었는데 딱 양 조절해서 덜어 마실 수 있어서 끝까지 안 밍밍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핸드드립인데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 다음에도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서울 블렌드는 설명대로 산미랑 고소함이 같이 느껴지는 원두인데요. 밸런스가 잘 맞았고 프랜차이즈 커피랑은 바디감 차이가 느껴졌어요. 커피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마셔보면 차이가 있구나를 느낄 것 같아요. 정말 지금까지 먹은 커피 중 가장 제 취향이었어요❣️
로투스 아이스크림 크로플, 시럽은 따로
로투스 아이스크림 크로플이에요!!! 접시에 크로플 두 장, 그 위에 아이스크림이 큼직하게 올라간 상태로 나와요.


크로플이랑 아이스크림이 생각했던 것보다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워서 놀랐어요.

시럽은 미리 뿌려서 나오는 게 아니라 샷 잔(?)에 따로 담아 줘요. 원하는 만큼 부어서 당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반 정도만 사용했는데 아이스크림도 달달하고 로투스 가루들도 있어서 딱 좋았어요.



크로플을 썰어서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얹어 먹으니까 한입에 딱 좋았어요. 크로플 자체도 버터 향이 진하게 나면서 속은 쫀득한 편이라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었을 때 풍미가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아이스크림이 주먹만 해서 부족함 없이 마지막 크로플까지 함께 먹을 수 있었어요.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는 크로플과 같이 주문하세요
띰 카페 바이 원플레이의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는 바삭한 타입보다는 촉촉한 쪽이고, 로투스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같이 주문해 나눠 먹으면 단짠 밸런스가 딱 맞아요. 디저트 하나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울 것 같아서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도 같이 주문했어요.


꽃무늬 빈티지 접시에 나왔고요.(정말 예쁜 접시가 많았어요) 잘라보니 바삭한 타입보다는 촉촉한 느낌의 휘낭시에였어요. 겉면은 살짝 광택이 도는데 씹었을 때는 부드럽게 무너지는 식감이었고요. 위에 뿌려진 소금이 단맛을 잡아줘서 크로플이랑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단짠단짠 추천합니다)
크로플에서 녹은 아이스크림에 휘낭시에도 찍어 먹어봤는데 이 조합이 은근히 맛있더라구요!!! 짭짤한 휘낭시에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지니까 단짠 밸런스가 딱이에요. 로투스 아이스크림 크로플이랑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를 같이 주문해서 나눠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원역 저녁 후식 카페로 어땠나
크로플, 휘낭시에, 커피까지 다 만족스러웠던 조합이었어요! 크로플은 아이스크림이 큼직했고 시럽을 따로 주는 방식이라 당도 조절도 편했어요. 커피는 서울 블렌드 자체도 바디감이 확실해서 프랜차이즈 커피랑은 다르게 느껴졌어요. 타임빌라스에서 저녁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가기에도 부담 없는 거리였고요.
- 라스트 오더가 19시 20분이라 저녁 이후에 가실 분들은 시간을 확인하세요
- 주차는 1시간 지원되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 크로플 + 휘낭시에 조합으로 단짠 추천
다음에도 커피랑 조각 케이크를 먹으러 다시 가보려고 해요. 수원역 카페, 수원역 크로플 찾고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