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흑돼지 점심특선 3인 세트 그릴링 서비스, 노포돼지 애월
한 줄 요약
노포돼지 애월은 곽지해수욕장 근처에서 짚불에 초벌한 흑돼지를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애월 고기집입니다. 제주 2박 3일 여행 1일차, 스노클링 전 점심으로 점심특선 3인 세트(근고기 600g·찌개·다시마밥 3개, 79,000원)를 먹었습니다. 그릴링 서비스 덕에 아이 데리고도 두 손이 자유로운 한 끼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곽지9길 5-1
-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라스트오더 22:00)
- 주차
- 매장 뒤 대형주차장
- 점심특선 시간
- 11시~14시
- 점심특선 2인 세트
- 근고기 400g + 찌개 선택 + 다시마밥 2개 55,000원
- 점심특선 3인 세트
- 근고기 600g + 찌개 선택 + 다시마밥 3개 79,000원
- 점심특선 4인 세트
- 근고기 800g + 찌개 선택 + 다시마밥 4개 103,000원
- 찌개 선택
- 제주황게된장찌개 또는 24시간 숙성김치찌개 중 택1
- 단품
- 흑돼지 근고기(목살+삼겹살) 600g 72,000원, 제주갈매기살 200g 24,000원, 항정살 200g 26,000원
- 편의
- 아기의자, 셀프바(김치·콩나물·파채·쌈채소)
2026. 9. 6. 방문자 기준
곽지해수욕장 근처 애월 맛집, 직접 구워주는 흑돼지 노포돼지.
곽지해수욕장 근처 애월 고기집, 노포돼지를 찾은 이유
제주 4인 가족 2박 3일 여행 1일차, 이날의 목표는 스노클링이었다.

그런데 물놀이 제대로 하려면 일단 배부터 든든하게 채워야 하는 법. 판포포구로 내려가는 길에 곽지해수욕장 근처에서 발견한 애월 맛집이 노포돼지였다. CU가 바로 옆이라 식후 디저트 먹기 좋았다.

아기의자도 있어 유아동반 고객들도 OK!
-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곽지9길 5-1
- 🕛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라스트오더 22:00)
- 🚗 주차 : 매장 뒤 대형주차장
흑돼지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

노포돼지의 최대 장점은 짚불에 초벌한 흑돼지를 직접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가 있다는 것. 아이 챙기랴 숯불 앞에서 고기 태울까 노심초사하랴 사실 애 데리고 고깃집 가면 은근 정신없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
직원분이 능숙하게 구워주시니 우리는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두 손의 자유로움. 아이 맞춤으로 고기도 잘라주시고, 아이 동반 가족여행객에게는 진짜 최고의 시스템이다.

매장 안은 깨끗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아이랑 가는 곳이니 깔끔한 위생도 중요한 우리 가족.

셀프바코너에서는 김치, 콩나물, 파채, 쌈채소 등을 원하는 만큼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했다.
애월 점심특선 맛집, 3인 세트 79,000원


1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특선으로 가성비 좋게 흑돼지를 만날 수 있는 노포돼지. 우리는 점심특선 3인 세트를 주문했다.
점심특선 (11시~14시)
- 2인 세트 : 근고기 400g + 찌개 선택 + 다시마밥 2개 55,000원
- 3인 세트 : 근고기 600g + 찌개 선택 + 다시마밥 3개 79,000원
- 4인 세트 : 근고기 800g + 찌개 선택 + 다시마밥 4개 103,000원
- 찌개는 제주황게된장찌개 또는 24시간 숙성김치찌개 중 택1
단품으로는 흑돼지 근고기(목살+삼겹살) 600g에 72,000원, 제주갈매기살 200g 24,000원, 항정살 200g 26,000원도 있었다. 갈매기살은 지방이 적고 풍미가 강한 편이고, 항정살은 마블링이 예쁘게 있어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라고 설명해주셨다.
흑돼지구이 시식평


고기 자체가 좋은 건지 구워주시는 분의 내공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 입 베어물자마자 육즙이 팡팡 터졌다. (둘 다 일듯 ㅎㅎ)




숯불 위에서 노릇하게 잘 구워진 목살과 삼겹살을 알맞게 잘라주셔서 먹기도 편했고, 멜젓에 찍어먹는 맛도 일품이었다.


아이도 잘게 잘린 고기를 김에 싸서 야무지게 잘 받아먹었다.
다시마밥 & 꽃게된장찌개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후에는 밥을 시켰는데, 흰쌀밥이 아니라 다시마밥이 나왔다. 특별한 감칠맛이 밥알 하나하나에 배어 있어서 자꾸 숟가락이 가고 결국 한 그릇 뚝딱 비워냈다.
그리고 함께 나온 꽃게된장찌개엔 큼직한 꽃게가 통째로 들어가 있었는데, 국물이 시원한 맛이 진하게 우러나와서 계속 떠먹게 되는 맛이었다. 다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속도 편안해서 딱 물놀이 앞두고 먹기 좋은 한 끼였다.
마무리

곽지해수욕장 근처에서 아이와 고기 먹을 곳 찾는다면 노포돼지 괜찮을 것 같다.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 덕분에 부모는 편하게 먹을 수 있고, 고기 육즙도 훌륭하고 다시마밥과 꽃게된장찌개까지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릴링 서비스 넘 편해 다음에 제주 가면 우리도 또 들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