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규카츠 세트3 함박오므라이스에 계란후라이 추가, 이치규 서울역점

한 줄 요약

이치규 서울역점은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서울역 규카츠 전문 일식집입니다. 둘이 방문해 규카츠와 함박오므라이스, 음료 2잔이 나오는 세트3 39,500원에 계란후라이 1,000원을 추가해 먹었고, 화로에 버터를 녹여 겉만 살짝 구운 규카츠와 몽글몽글한 오믈렛의 함박오므라이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명은 고기, 한 명은 밥 메뉴를 원할 때 세트3 조합이 잘 맞습니다.

이치규 서울역점 규카츠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세트3
39,500원 (이치규 규카츠 + 함박오므라이스 + 음료 2잔)
추가 메뉴
계란후라이 1,000원
무제한 리필
위치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 식당가, 서울역에서 도보 이동
좌석
테이블마다 규카츠 구워 먹는 미니 화로

2026. 9. 6. 방문자 기준

이치규 서울역점 규카츠 상차림

오랜만에 규카츠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이치규 서울역점에 또 다녀왔습니다 ㅎㅎ 여기는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아 여기 규카츠 진짜 맛있다 싶었던 곳이라 서울역 쪽에서 뭐 먹을지 고민될 때마다 자꾸 생각나는 곳이에요.

이치규 서울역점 세트3 규카츠와 함박오므라이스

지난번에는 규카츠를 제대로 즐겼다면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먹어보고 싶어서 이치규 규카츠 + 함박오므라이스가 같이 나오는 세트3으로 주문해봤습니다.

둘이 나눠 먹은 규카츠와 함박오므라이스 테이블

규카츠는 역시 맛있었고 이번에 처음 제대로 먹어본 함박오므라이스도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특히 저처럼 둘이 방문한다면 이 조합 괜찮습니다 ㅎㅎ

이치규 서울역점 위치, 지하 1층 어떻게 찾아가나

이치규 서울역점은 서울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치,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나와서 LG서울역빌딩 쪽으로 들어간 다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돼요.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 식당가 이치규 서울역점 입구

처음 방문하면 어..? 여기 맞나? 싶을 수도 있는데 ㅋㅋㅋ 지하 식당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치규가 딱 보입니다. 한 번 찾아가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진짜 쉬워요.

매장 안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테이블마다 규카츠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미니 화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또 이치규의 묘미죠 ㅎㅎ 그냥 완성된 고기를 먹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정도로 한 점씩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치규 서울역점 세트3 가격과 구성

이치규 서울역점 메뉴판
이치규 서울역점 세트 메뉴 안내
이치규 서울역점 단품 메뉴 안내

이번에 저희가 주문한 건 세트3 39,500원. 구성은 이치규 규카츠 + 함박오므라이스 + 음료 2잔 이렇게 나옵니다.

세트3 구성으로 차려진 규카츠와 오므라이스

그리고 저는 여기에 계란후라이 1,000원 추가! 오므라이스에 계란이 있는데 왜 또 계란후라이냐구요? 그냥 계란은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잖아요ㅋㅋㅋ

추가한 계란후라이가 올라간 접시
세트에 포함된 반찬과 곁들임 구성

세트로 주문하면 둘이 서로 다른 메뉴 하나씩 먹으면서 음료까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구성도 꽤 괜찮았어요. 특히 한 명은 규카츠 먹고 싶고 한 명은 밥 메뉴 먹고 싶을 때 세트3 고르면 아주 평화롭게 해결 가능합니다 ㅎㅎ

세트3에 포함된 음료 두 잔

게다가 음료 1잔 값으로 2잔이 나오는 꼴이라 더 좋아요!!

밥은 역시 무제한으로 주심!!

이치규 규카츠, 화로에 버터 녹여 굽는 방법

먼저 이치규 규카츠! 저는 이미 먹어본 메뉴라 맛있는 거 알고 주문한 메뉴입니다 ㅋㅋ 규카츠가 나오면 겉은 얇은 튀김옷으로 바삭하게 익어 있고 안을 보면 고기가 촉촉하게 살아있어요.

얇은 튀김옷의 이치규 규카츠 단면
접시에 담겨 나온 규카츠

이 비주얼 보면 사진부터 찍어야 하는데 또 빨리 구워 먹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ㅋㅋㅋ 테이블에 있는 화로에 같이 나오는 버터를 먼저 살짝 올려서 녹여주고 그 위에 규카츠를 한 점씩 올려주면 됩니다.

테이블 화로에 버터를 녹이는 모습
화로에 규카츠를 한 점씩 올려 굽는 모습

버터향 올라오는 순간부터 이미 맛없을 수가 없음... 취향에 따라 앞뒤로 살짝만 익혀도 되고 조금 더 바짝 구워도 돼요. 저는 너무 익히기보다는 겉면만 살짝 구워서 안쪽 촉촉함을 살리는 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겉면만 살짝 구운 규카츠 한 점
와사비와 소금을 곁들인 규카츠
소스에 찍어 먹는 규카츠

여기에 와사비 살짝 올려 먹거나 소금 찍어 먹어도 맛있고 소스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여러 가지 조합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 한 접시 먹는 동안 질릴 틈이 없는 것도 좋습니다.

규카츠와 밥을 함께 먹는 상차림

이치규 함박오므라이스는 어떤 맛일까

이치규 함박오므라이스 상차림
데미글라스 소스가 올라간 함박오므라이스
몽글몽글한 계란이 덮인 오므라이스

그리고 이번 방문에서 은근히 기대 이상이었던 메뉴가 바로 함박오므라이스입니다. 일단 나오자마자 오므라이스 계란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밥 위에 올라가 있는 계란이 뻣뻣하게 익은 스타일이 아니라 몽글몽글하고 폭신폭신한 일본식 오믈렛 느낌이에요. 숟가락으로 가르면 부드러운 계란이 밥 위로 촤악 퍼지는데 이거 비주얼부터 너무 좋음... 계란 자체가 부드럽고 고소해서 볶음밥이랑 같이 먹었을 때 전체적으로 되게 부드럽게 넘어가요.

그리고 안에는 두툼한 함박스테이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함박은 너무 퍽퍽하지 않고 씹었을 때 고기 육즙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라 부드러운 계란이랑 같이 먹었을 때 조합이 좋더라구요.

오므라이스 하나만 먹어도 꽤 든든한 한 끼 느낌입니다. 여기에 데미글라스 소스까지 더해지면 달달하면서도 진한 맛이 확 들어와서 계란 + 볶음밥 + 함박을 한 숟가락에 같이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숟가락으로 가른 오므라이스 속 함박스테이크
규카츠와 함박오므라이스로 마무리한 식사

이번에도 찐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 서울역 맛집 찾으시는 분들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

위치

이치규 서울역점Ichigyu Seoul Station Branch

서울특별시 중구 후암로 98 지하1층 B116호

장소 · 음식점